
김상욱은 사람이 됐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50508152259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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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9
눈치가 있어.
쟤는 아냐의 법칙. 싸가지의 법칙.
본질은 한덕수처럼 내 요구조건 내걸고
일방통보 하고 최후통첩 날리며 대화가 안 되는 넘을 제끼는 거.
TV 카메라가 보는데 무슨 회담이 되냐?
회담이라는 것은 주고받기 거래인데 즉 후보매수죄를 저지르는 중대 범죄인데
그걸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자고?
회담 형식을 맞추었지만 그건 회담이 아냐.
덕수.. 내 선거비용 보전은 어떻게 할래?
문수.. 김앤장이 전화를 넣었을 건데? 쩐주는 확보되어 있다고.. 이게 진짜 회담이지.
밀실에서 할 거래를 공개된 장소에서 토론으로 승부보자고 어깃장 놔서
애초에 말을 맞춰볼 기회조차 안 주는 넘을 두고 싸가지가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그 인간은 바로 이준석.
무슨 말 하면 바로 녹음해서 틀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