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여자들이 애를 낳지 않고 있다고.

여유가 있어야 애를 낳는다?

돌대가리 새이들이 헛소리를 지껄여.

여유가 있는데 왜 애를 낳아?

근데 통계가 그렇던데?

여유가 있어서 애를 낳는 게 아니라

돈 많은 남자랑 만난 여자가 불평등해서 

애를 낳는 거겠지.

거꾸로 생각해봐야 함다.

여자들이 왜 아이를 낳았는지

여자도 헷갈리면 왜 어떤 인간은 뭘 하려고 했는지.

어떤 인간이 뭘 하려고 하는 건 결국은 불평등하기 때문임다.

불평등하니깐 이기려고 뭔 짓이든 하는 게 인간.

그러다 평등해지면 "인생이 무상하네" 이런 소리나 하는 게 인간.

그간 여자들이 애를 낳았던 이유는 불평등하기 때문.

애를 낳아서 가족을 만들고, 자식을 서울대 보내면

옆집 아줌마를 이길 수 있어.

근데 국가에서 출생률이 떨어진다고 하여 복지를 늘린다?

복지의 의미는 평등에 있습니다.

즉, 그건 평등을 가속하므로 더욱 애를 안 낳습니다.

북유럽을 따라하네 어쩌네 하는 건 미친짓이라고요.

지금 북유럽도 저출산 때문에 망하고 있다고요.

복지가 모든 걸 해결할 거라는 환상을 버리라고.

국가를 운영하는 묘는 평등과 불평등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결국 여권이 신장되어 애를 낳지 않는 게 진실.

여기서 왜 일본이 한국보다는 나은지 이해가 됨.

일본여자는 여전히 남자를 위해서 고기를 굽기 때문.

그렇다고 도로 구석기로 돌아갈 수도 없고 어쩌란 말이냐.

애를 낳으면 남을 이길 수 있게 만들면 됩니다.

지금은 여자가 애를 낳으면 사회에서 지게 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애를 안 낳지!

애를 낳으면 돈을 무진장 주는 것도 한 방법.

집이 무뎌지면 차를 주고, 차가 무뎌지면 육아가산점을 줘버려.

군가산점도 있었는데 육아 가산점은 왜 안 되냐고.

이런 걸 잘 설계하면 여자들이 남자를 납치해서 애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 주댕이가 좀 튀어나오겠지만

지금은 절멸 직전이므로

사회적 합의가 어느정도 이뤄진 상황이라

주댕이를 확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