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진보 보수 양쪽 다 찍는 5퍼센트가 있는데 이들이 움직이면 10퍼센트 차이로 벌어집니다.
별짓을 다해도 약간 좁혀질 뿐 절대 넘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르기 때문.
더 치명적인 것은 원래 선거 막판에는 지지층이 다 결집해 있어서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원래 투표
안 하는 표인데 그 표는 무조건 표면의 흐름에 역행합니다. 선동에 넘어갈 표는 이미 다 반영되었고
아직 남은 표는 기권표인데 기권표가 투표장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 자신을 방어할 때 뿐이라는 것.
어떤 플러스 이슈를 어필해서 거기에 넘어갈 귀가 얇은 표들은 이미 진작에 다 결집되어 있습니다.
1. 미디어와 정당의 선전 선동에 넘어갈 귀가 얇은 표는 진작에 반영되어 있다.
2.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기권하려다가 갑자기 불안해져서 투표하는 표뿐이다.
3.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기존의 판도를 유지하려 하며 새로운 기세를 거부한다.
4. 막판에 폭로전 해서 추월한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고 한 번도 먹힌 적이 없다.
5. 김어준의 기세나 좌파의 폭로전이 먹힌 적은 없으나 다음 선거에는 반영된다.
지난 대선에 윤석열의 온갖 비리가 다 폭로되었지만 하나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는 다 기억하고 있다가 윤석열이 안 나온 이번 선거에 이재명을 찍습니다.
국힘은 금요일에 후보가 정해졌는데
지금 국힘지지자들이 결집해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