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는 꼴통인걸 국민들에게 들켜버렸어.
한덕수, 한동훈 단일화는 포지션이 겹쳐서 무의미.
김문수를 버리는 카드로 쓰고 한덕수를 밀 때만 후단협이 유의미.
근데 자당 후보를 버리는 카드로 쓴다는건 국힘당의 사망선고.
한동훈을 대선후보로 내고 단일화는 핑계를 만들어 거부하는게 정답.
혹은 무조건 한동훈으로 단일화가 되도록 협잡하는게 정석.
그러므로 한덕수는 출마를 접는게 정상.
문제는 그래도 역시 이재명 들러리 밖에 안된다는 거.
법칙 1.. 김문수를 밀어야 한덕수와 단일화까지 가볼 수 있다. 혹시 모르니 패를 한장 더 받아보자.
법칙 2.. 자당후보를 버리는 당이 당이냐? 단일화는 한덕수 잡아먹는 요식행위고 한동훈으로 가보자.
김문수로 찌질한 죽음이냐, 한동훈으로 명예로운 죽음이냐.
한덕수 요행수 바라기냐, 한동훈으로 차기를 노려볼 것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