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클릭하시면 4:40부터 뜹니다. 그리고 7:13초로 옮겨가면 유권자의 소득과 교육에 따른 정당 지지자에 대해 뜹니다.
도표 한장이 나오는데 민주당이 중산계급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결과와 공화당지지자들이 낮은 교육 저소득층인게 확인됩니다.
즉 미국 민주당은 부자당이 된 거죠. 80년대만 해도 공화당이 부자당이 었는데.
트럼프식 정치, 트럼피즘의 등장은 시간 문제였고, 단순히 멍청한 놈들이라고 비판만 할 수 없는 것이 maga지지자들이
정말 사회적으로 몰려 있나봅니다.. 미국 민주당이 해결책을 마련하기엔 미국 부체가 너무 커져버린 듯 합니다.
미국의 몰락은 정치인이 막을 수 없습니다.
탈노동, 탈고용은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입니다.
미국은 전통적인 노동과 다른 서비스업으로 밥 먹는 나라입니다.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물론 해결하겠다고 사기는 칠 수 있지요.
바이든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며 물가를 잡았어야 했습니다.
멍청한 넘들이 공화당 찍는 것도 맞고
멍청한 것들을 멍청한 것들이라고 놀리다가 선거 지는 것도 맞고
멍청한 것들에게 아부해서 한번 선거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나라를 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공화당도 결국 정권 뺏기는 것이 맞습니다.
정권교체만 반복되고 리더십은 실종되고 국가는 혼란에 빠지는 거지요.
과거 프랑스가 그랬는데 보불전쟁에 독일에 진 현실을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지요.
거짓 .. 프랑스는 이상적인 공화정을 추구하다가 무능한 정치인에 의해 혼란이 반복되었다.
진실 .. 독일과 보불전쟁과 이차대전에 지고 망조가 들어서 이후 쭉 망했다.
미국도 앞으로 계속 혼란하겠지만 중국에 졌다는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허세만 피우면
프랑스 3공화국말기와 4공화국의 암흑기를 따라가게 됩니다.
나폴레옹 시대의 영광을 추억하며 폼만 잡다가 식민지 뺏기고 거지가 되는 거.
왜 갈팡질팡인가? 전쟁에 졌다는 본질을 인정하지 않고 식민지에 집착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사는 길은 패배를 인정하는 것 뿐입니다.
중국과 친하게 지내지 않으면 몰락은 피할 수 없습니다.
왜? 패배를 구실로 내부에서 계속 흔들어대고 발목잡기를 시전하니까.
공화당과 민주당이 교대로 이게 다 니탓이다를 시전합니다.
프랑스 제3공화정 후반기의 역사는 급진당 내부 계파의 성향에 따라 1920~1924년 우파 세력과 연정, 1924~1926년 좌파 세력과 연정, 1926~1932년 우, 1932~1934년 좌를 거쳤다가 1934~1936년 다시 우, 1936~1938년의 좌를 지나서 최종적으로 1938~1940년에는 중도파가 득세하는 등 뚜렷한 정치 비전 없이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인다.
4공화국은 12년 동안 총 21명의 총리가 재임하는 등 심각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