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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탐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HuaGOfzVBiU?si=lcB3kTeYbCjCQv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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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4.27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승봉도>상공경도.

저런 멋진 무인도가 있다니.


애들이 나약하긴 해.

완벽한 피신처가 있는데도 통조림으로 살아남다니. 


불피우기에 실패한 이유는 습기를 머금은 바닷바람 때문인듯

바람이 불지 않는 섬 반대쪽으로 이동했으면 성공했을 수도.


추위는 페트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몸을 데우면 되고

바닥의 찬 냉기는 스치로폴이나 낙엽을 깔면 되고, 


주변에 바닥에 깔만한 차광막이 보였음.

동굴 입구는 바람을 막으면 되고. 동굴 속에 모닥불을 잘 피우면 됨. 


한국의 지하수는 어지간하면 해롭지 않습니다.

옛날 우물물이 다 지하수인데.


통조림은 백년 지나도 괜찮음.

만약 이상이 있다면 개스에 의해 부풀어 터지기 때문에


폭발하지 않은 통조림은 모두 먹을 수 있음.

통조림 두고 배탈을 의심하는 것은 기본 상식이 부족한 것.


낚시와 해루질로 식량을 조달해야 진짜 생존.

소나무 껍질이라도 벗겨 먹어보든가.


바닷물을 끓이거나 증발시켜 

식수로 만드는 정도의 성의는 보여줘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4.27.

텅스텐 광산이 있었다.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1박2일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등장하였다.

[방송국 녀석들이 통조림을 놔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