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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냐 홍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425102922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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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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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는 벌써 아웃되는 분위기.

안철수 표는 한동훈에게 흘러갈듯.


한덕수는 거품. 본선 나오면 바로 아웃.

권한대행의 출마 자체가 부적절하기 때문에. 


게다가 윤석열의 무능과 경제죽이기는 따지자면 한덕수 책임.

국힘 지지자들도 슬슬 한동훈 대안론으로 흘러가지만 감당할 수 있나? 종국은 분당으로 직행.


홍준표가 될 경우.. 이재명한테 6 대 4로 참패해도 이 정도면 선전했다며 죽도 밥도 안 되는 분위기로 간다.  

한동훈이 될 경우.. 친윤 비토로 이재명한테 7 대 3으로 깨지고 한동훈 책임론 불거지고 분당 수순으로 간다. 


1. 국힘 지지자들은 결국 한동훈으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당의 구심점 약화를 걱정해서 일부러 윤석열 밀어주기 쇼를 했다. 이는 한윤 재통합을 의식한 행보다. 친한으로 가면 친윤은 자동아웃이지만 친윤으로 가면 나중 친한과의 통합 가능성 열려 있다. 물론 이는 대착각이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


2. 홧김에 친윤으로 갔다가 출구전략이 막혀서 슬금슬금 친한으로 갈아타는 중이지만 쪽팔려서 중간에 한덕수 홍준표 안철수에 기웃거리며 한, 홍, 안을 징검다리로 삼아 다시 한동훈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소인배 한동훈에 문전박대에 화가 나서 결국 분당으로 직행. 모두가 걱정한 최악의 시나리오 현실화.


3. 어차피 깨질 당은 간을 보다가 결국 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