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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을 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유행은 다른 유행으로 꼽을 주는 거죠. 과잠 입고 다니면 볍신 같다는 이미지를 주면 되는데, 사실 1~2년 전부터 야구점퍼 방식의 과잠이 유행 아이템이 되긴 했습니다. 유행의 시작이 어디부턴지는 모르겠지만, 영향을 준듯. 대충 살아보니 과잠은 10년 단위로 유행이 돕니다. 비슷하게 명품도 결국은 쪽팔려서 안 입고 다니더군요. 잘 보시면 유행의 사이클과 패턴이 있습니다. 큰 로고의 명품이 유행하다가 쪽팔려서 작은 로고의 명품 혹은 명품인 줄 모르겠는 명품이 유행하면서 지나갑니다.
최근에 수지 때문에 강남 몽클 어쩌구 하는 패딩점퍼가 당근에 쏟아진 것도 비슷하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쪽팔리면 안 입게 됩니다. 과잠도 곧 이 신세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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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학생들은 출신고교까지 박고 다닌다고 합니다. 과잠에는 분명 신분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개쪽을 주는 트랜드가 생겨야 안 입을텐데 그런 트렌드 역시 사회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바뀌어야 될 듯 하네요.
유튜브에 수학 문제푸는 것을 가끔 보는데 맨날 댓글보면 대학서열 따지고 있음….
유튜브에 수학 문제푸는 것을 가끔 보는데 맨날 댓글보면 대학서열 따지고 있음….
https://www.imaeil.com/page/view/2025031607352641252
박준영씨가 박성제씨 아들이고 연세대 과잠을 입고 청년대표(?)로 참가했군요.
아마 이준석을 롤 모델로 하여 정치입문할 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진보라 보수에서 몸값 좀 쳐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