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탄핵의 핵심 키맨 [유튜브]
원문기사 URL : | https://www.youtube.com/watch?v=UvG_AdQX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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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4.06
윤석열의 내란이 실패하고 그 실패한 내란이 탄핵까지 이어지는 데 핵심키맨은 곽종근이다.
군대의 소극적인 움직임은 다른 말로는 항명이지 않는가?
12.3 내란의 밤에 곽종근의 판단으로 군대를 국회에서 뺀 것은 윤석열입장에서는 항명이다.
그리고 김병주박선원이 특전사항의방문 했을 때 윤석열전화를 받지 않는 것으로 군대는 더 움직이지 않았다.
박근혜탄핵때와는 다르게 한덕수최상목, 언론, 사법카르텔들이 똘똘 뭉쳤고
내란특검을 한덕수최상목이 출범되지 못하게 막고 윤석열지지율이 올라오고
박안수, 사령관3명은 저쪽으로 넘어가서 말을 바꾸고 있는 데
이 상황에서 곽종근까지 저쪽으로 넘어갔으면 지금 헌재결정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김병주박선원이 특전사 항의방문 후에 곽종근이 일관되게 진술을 유지했고
저쪽의 온갖 회유에 넘어가지 않았으며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사법카르텔에의해 풀려났음에도
곽종근과 부인이 회유되지 않았던 것이 윤석열 탄핵결정문을 나오게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특히 윤석열이 구치소에서 풀려났음에도 말을 바꾸지 않는 것과
윤석열한테 질문을 던지고 부하들 선처를 바라는 호소문을 쓰고, 아뭏튼 일등공신이다.
특히 내란특검이 구성되지 않으니 이진우, 여인형, 문상호, 박안수가 말을 바꾸는 상황에서
헌재에서 계속 검찰의 자료를 쓸 것이냐 라는 말이 나온다면 에휴......상상하기 싫다.
박근혜탄핵때는 검찰이 특검의 중심이 되어 아침저녁으로 언론의 카메라세례를 받으면서 응원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곽종근, 홍장원말고 그누구도 도와준 저쪽 세력이 없었으므로 협치는 없다.
박근혜탄핵때는 검찰세력이 문재인정권탄생에 50%이상의 지분이 있는 줄 알고 날뛰지 않았는가?
이 상황에서 검찰개혁이 제대로 되겠는가?
12월 둘째주 윤석열이 탄핵이 되면서부터 지금까지 민주진영을 도와준 저쪽 세력은 없다.
그 흔한 기회주의자도 없었다.
검찰도 처음에는 수사를 하는 척하다가 한덕수최상목이 특검을 받으지 않으니 오히려 내란세력들이 더 날뛰지 않았는가?
조중동은 더욱더 내란세력에 힘을 실어 주었고.
윤석열탄핵은 검찰에 빚을 지지 않았고 오히려 검찰이 내란세력에 동조를 했다.
국힘도, 한덕수최상목도 내란세력에 동조를 했고 탄핵표결에도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협치를 얘기하는 사람은 간첩아닌가?
협치라는 생각, 관념, 이념 이런 것이 필요한 시대인가?
검찰을 짧은 시간안에 빠르게 개혁을 해야하고
민생을 안정시킬 정책은 매일 공기와 같이 시행하는 것에 어떤 협치와 관념이 필요한가?
행동이 필요할 뿐이다.
협치는 국민이 국회의원의 입만 바라보면서 높으신 어르신의 결정만 기다리라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