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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할 일을 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40416510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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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4.04

1. 정치에 실패하자 궁지에 몰려서 쿠데타를 했다.

2. 처음부터 쿠데타를 할 작정이었으므로 정치를 잘하려고 노력할 이유가 없었다.

3. 지갑을 주운게 과연 통일 대통령이 되라는 하늘의 뜻이었는지 확인해보는게 목적이었다. 


- 칼로 자기 목을 찔러본다. 죽는다. 운이 좋아서 지갑을 주운 거였어. 감옥이나 가자.

- 칼로 자기 목을 찔러본다. 살아난다. 내가 대통령이 된건 하늘의 뜻이었어. 북진통일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