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은 범인이 하는 것입니다.
야당한테 잘못된 판결에 사전 승복하는 나쁜 선례를 남겨서
앞으로 그 어떤 잘못된 판결도 무조건 다 승복하라고
프레임을 거는게 인간이 아니라 악마의 계략입니다.
승복은 개인이 하는 거지 집단은 승복을 못합니다.
담양 선거구를 조국당에 양보하고 싶어도 이재명이 담양을 양보하면
이재명 너 조국한테 돈 먹었냐? 이렇게 되는건 자동입니다.
공사구분을 해야 하는 것이며 개인에게 옳은 행동도 집단에는 나쁜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기자들이 이재명과 야당한테 승복을 얘기하는 것은
기자들도 가해자여서 그런가?
가해자들이 더 설치고 다녀서 피해자를 억압할 수 있도록
피해자들이 입닫고 살라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