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 영향을 안주기 위해 파면 날짜를 늦췄다는 이준석 말은
이재명 재판결과를 보고 선고 때리려고 했다는 말. 한덕수 기각도 조율한 거.
굥파 3월 초
- 이재명 유죄면 민주당이 대선후보 바꿀텐데 헌재가 바꿀 기회를 안줬다. 대선불복. 헌정질서 타격
- 이재명 무죄면 고법이 헌재 판결에 영향 받았다. 정치판결이다. 대선불복. 헌정질서 영향.
굥파 3월 중반
- 이재명 유죄면 대규모 시위부대 조직해서 후보 바꾸라며 대선방해. 헌정질서 타격
- 이재명 무죄면 고법이 헌재 판결에 영향을 받았다며 대선불복. 헌정질서 영향
결론.. 윤석열 파면을 3월초에 정해놓고 최상목 내치려고 한덕수 기각 때렸다.
냉정하게 보면 이러한 전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스트레스 받아서 그렇지.
지난 11월 1심 재판이 두 건이었는데 이번에 무죄난 것을 그때 무죄로 예상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국힘은 다른 사건을 유죄로 예상했는데 반대로 판결된 거. 이번 무죄판결은 국힘도 예상 가능했다는 말.
예상을 벗어난 것은 우여곡절을 거쳐 결국 예상범위 안으로 들어옵니다.
지귀연 심우정 세작의 윤석열 불구속 합작은 예상을 벗어났는데 조만간 예상범위 안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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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양비론 할 수 밖에 없다고 변명하지만 그러다가 망한 당이 정의당.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과의 동침을 감수하며 원교근공 기술로 공공의 적을 먼저 쳐내는게 다르마의 길
국민이 긴장하면 정치인을 긴장시켜 의사결정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나옵니다.
그 과정에서 기득권들의 행동도 다 보이고
우리사회에서 어디가 어느쪽이 국민을 애먹히고 있는지도 다 보입니다.
개혁의 방향이 보입니다.
행동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보면 지금도 방향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릅니다.
국힘은 자신의 한 행동에 도취되어 스스로 믿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 놔두면 자가발전해서 아주 이상한쪽으로........ㅠ.ㅠ....
노종면이 힘에 의한 평화를 얘기하던데
힘을 쓰는 것이 아니라
국민도 4.19같은 아주 큰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애먹히는 사법카르텔도 생각을 바꿀 것입니다.
지금 누가 국민을 애먹히 있는 집단인지 아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