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의 가르침이 먹힌듯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503230239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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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23
이대호의 '공보고 공쳐라' 이론 실패. 노시환 3년 방황
강정호의 허리스윙 타격이론 접목(?) 단번에 성공
이대호도 사실은 유연한 허리회전이 강점
궤적을 읽어서 변화구와 직구를 파악한 다음 허리회전으로 치는게 먹힘.
투수도 마찬가지로 허리회전으로 던져야 하는데
한국은 유희관과 류현진. 허리회전 안 되는 배불뚝이가 망쳐놓음
이대호.. 뒤에서 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앞에서 침.
이대호.. 공보고 공쳐라. 그래놓고 본인은 유연한 허리회전으로 침.
본인이 실제로 하는 타격과 다르게 가르쳐서 멸망.
이래서 이론이 중요한 것. 하수의 직관력은 오판하게 되는 거.
노시환의 지나친 풀스윙은 팔로 휘둘러 치는 것이고 그래서 나온게 눕는 홈런
이와 비슷하게 선풍기 스윙으로 망한 사람이 LG 포수 박동원.
지나치게 풀스윙을 하면 느려짐. 느려지므로 뒤에서 침. 그러다 포수 뒤통수 때림.
허리회전력에 의한 체중의 힘이 받쳐주지 않으므로 힘을 백퍼센트 배트에 싣지 못함.
세상에 이론은 하나 뿐이고 타격이론과 투구이론이 다르면 안됩니다.
인간의 힘을 싣는 원리는 모두 같습니다.
골프든 타격이든 투구든 허리회전으로 쳐야 합니다.
심지어 권투도 허리로 때려야 강펀치가 나오고 역도선수도 허리로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