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맥락을 따르고
남자는 그게 뭔지 몰라서 일어나는 해프닝
물론 이런 걸 안다고 해서 연애를 잘한다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대체로 한국 남자들이 당하는 역할을 맡는 이유는
한국에서 여자들이 사회적 권력이 없기 때문.
그런데 만남은 수평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대혼란이 일어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