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입조심해야 합니다.
나도 할 말이 많지만 말하지 않겠습니다.
진정되어 있는 사람만 어른들의 대화에 낄 자격이 있습니다.
흥분한 사람은 제압하는게 먼저입니다.
좋은 말도 흥분한 사람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북 스마트와 스트리트 스마트는 다른 것입니다.
김갑수는 스트리트 스마트가 부족한 사람입니다.
물론 그게 의도적인 기믹일 수도 있습니다.
솔직하게(?) 용기있게(?) 말하고 싶다 하는 주제가 있는데 지혜롭게 말을 아껴야 하는 것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