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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인공지능 5년 안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1807184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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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18

인간은 마이너스 사고를 하는데 

인공지능은 플러스 사고를 한다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은 문제발견 - 어색하다. 낯설다. 모르겠다. 이게 뭐지?

AI은 문제해결 - 익숙하다. 자연스럽다. 할 일을 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3.18.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빈곤지능의 공통점이 있는데
질의를 주고받다보면 맴돌이를 한다는 겁니다.
무한루프의 바다에 빠지는 거.
“이거 고쳐봐”
“이제 잘 될 거야”
“안 되는데?“
"이것도 고쳐봐"
"안 되는데?"
"저것도 고쳐봐"
"안 된다고"
"그럼 이걸 고쳐봐"
"안 되 이 개자식아"
"이번엔 찐이야"
"그래도 안 돼 시발"
"마지막으로 이걸 고쳐봐"
"개새기가 나 놀리나"
....
사람: 그런 식은 애당초 불가능한 거고 이런저런 개념을 새로 도입되야 하지 않겠니?
빈곤지능: 맞네. 그걸로 고쳐볼게
사람: 이제 되네. 시바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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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빈곤지능은 무지의 지를 깨닫는 능력이 없어서 한계가 있는데, 애당초 학습이 귀납에 초점이 맞춰져있어 추상적 사고를 하라고 하면 삽질 무한 반복. 기본적으로 "서비스정신"이 강조되어 있는 게 현 빈곤지능의 문제. 유저를 이길라고 해야 무지의 지가 되는 데, 근데 그러면 서비스가 망함. 구조론의 핵심은 독자가 기분 나빠지는데 있는데, 그래서 유튜브 구독자수가...

나: 추상적으로 생각을 해봐
빈곤지능: 하느님이 말야..
나: 그런 추상화 말고!

빈곤지능: 추상화 코딩은 말야..

나: 이 볍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