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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의 학습 대상 중에 책이 가장 고품질의 데이터이다.
- 책 읽는 습관. 지금은 얼마나 훌륭한 질문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진다.
이 부분에 동의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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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번째 물음은 비전문가라 잘 모르겠고요. (책을 데이터화할 수 있으면 좋은 자료일 듯)
두 번째 질문은 제가 많이 한 활동이고, 시간을 쏟은 경험이 많아서 동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생성형 인공지능을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 제가 아직 딱히 아는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문외한인 제 생각에는 그런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책 읽기와 사고는 패턴 파악에 확실히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십 대 초반부터 책 읽기를 해서 이것이 나아진 것 같거든요.
# 저는 보통 사람들이 책 읽는 습관보다는요.
(그러니까 교양의 습득이나 주변 지식을 받아들이는 독서가 아님)
자신이 당기는 책부터 모조리 읽어가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재밌게 흡수해야지 응용도 잘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책을 읽게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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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아이들이 책읽기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여서 질문드렸습니다.
그리고 경쟁은 공존의 또다른 표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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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땡기는 책부터 읽기 시작하면 되고요. 전 친구가 없으니 책을 읽었습니다. 다른 것으로 배울 수 있다면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2. 저의 책 읽기가 한 단계 나아진 데는요. 훌륭한 선생님과의 만남이 있었어요. 즉 사람을 통해 입체적으로 인생을 느끼기 시작하기도 했고요.
3. 구조론에서 말하는 사건에 풍덩 빠지기가 있겠습니다.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했고, 체험해 보고 싶은 방법인데, 좋은 배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