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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 져놓고 이긴 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31709102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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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17

웃긴 놈들. 다음 총선 이겨서 똑같이 갚아주면 되지. 뭔 말이 많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3.17.

앞에서 민심을 얻어 선거에 대승할 실력은 없고

뒤에서 전화통으로 전화하고

술사줘서 인사로 승진시켜서 

내란으로 영구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인가?


지금 저쪽에서 하는 말은 

이미 전화통과 술과 인사로 다 국힘편을 만들어놨으니

윤석열탄핵을 기각시켜서 헌법재판소는 없애고

지귀연같은 판사들만 앉혀서 영구집권하자는 얘기인가?


어느 정부가 가족수사에 거부권을 남발하고

민생법안에 거부권을 남발했는가?

국회가 아무리 탄핵을 해도 탄핵이 대통령계엄보다 더 권한이 큰가?

최상목이 헌재의 마은혁임명에도 하지 않는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누가 가장 힘이 쎈가?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은 이미 탄핵기각을 확실시하고

굥은 축배를 마신 것 같고 그래서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직무정지되었는데도 인사를 하고 있는가?


저들은 12.3내란 이후부터 헌재에 같은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

윤석열탄핵을 기각시켜서 헌재를 없애는 데 헌재가 스스로 나서달라고 하는 것 아닌가?


민주당에서 작년여름부터 계엄이 일어난다고 그렇게 경고를 했어도

국방차관은 눈을 부라리면서 국회에서 망상이라고 민주당의워한테 쏘아붙이고

국힘의원돌 다 민주당을 이상하게 취급했는 데

실제로 12.3에 계엄이 일어났다.


윤석열이 살아돌아오면 지금의 트럼프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국힘이 박근혜부터 헌재에서 탄핵이 됐으니 아예 헌재를 없애고

국민학살을 시작하지 않을까?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조선시대 왕도 다 아는 것을 저들은 외면하고

굥심이 천심이다라면서 굥심으로 킬링필드를 생각하지 않을까?


헌재는 이 혼란한 상황을 빨리 매듭지으려면 하루속히 파면선고를 하고

오늘 중에 선고일을 밝혀야한다. 


헌재가 질질 끌 수록 국힘지지자뿐만 아니라 민주당지지자들도

헌법재판관 임명를 이제는 국민투표로 뽑자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