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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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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11

박근혜가 소매치기면 윤석열은 살인범이라고.

중죄인의 인권은 중요하고

오천만 국민의 불안감은 중요하지 않는가?


윤석열은 52일 동안 구치소에서 

내가 다시 대통령직에 복귀하면 협치를 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융성시키자고 다짐을 했겠는가?

아니면 내가 나가기만 해봐라.

범죄자소굴을 "이번에 국정원과 경찰인사를 해서 밀어버리겠다."라고 했겠는가?


구치소에 나올때 소총든 무장경호관을 그대로 노출시켰고

서부지법 난동꾼에 고마움을 표시했지만

국민한테 한마디 말이라도 했는가?


지체된 정의는 서울시민이 유혈을 흘리게 한후에

정의가 될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