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스트 시나리오가 만약을 막는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 https://www.youtube.com/watch?v=haUW_QcbB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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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3.09
베트스시나리오는 긴장을 이완시키고
만약의 대비를 없애 결국에 원하는 반대의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
생각이 한쪽을 쏠리면 큰코 닫힌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박근혜때 메르스감염을 보면 감염병이 별 것 아니라고 베스트시나리오(?)로 대체 했다가
감염병원의 근원지가 삼성병원에서 퍼져나고 있었지 않았던가?
그때 외국인들한테 뉴스에서 나오는데로 감염병은 별 것 아니니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도 좋다고했다가
감염병격리선이 쳐지고 결국 강의프로그램은 감염병전파방지로 없어지고.....ㅠ.ㅠ...
베스트시나리오는 정점에서 내려올 때 나오는 시나리오 아닌가?
항상 만약을 대비해야하고 워스트시나리오를 대비해야한다.
70%국민이 탄핵을 찬성하고 헌재에서도 5:3으로 탄핵이 안된다면
그때는 정말 민란이 일어날 수 있다.
국민 과반이상이 탄핵을 찬성하는 데도
헌재에 탄핵기각이 나오면 대한민국은 소수결의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나라가 되고
박현수와 조지훈이 얘기한데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상태가 리더로 복귀되어
민란이 일어나겠지만 굥은 절대 '하야'를 하지 않을 것이다.
굥이 국힘을 살리려고 하야를 하려고 했으면 12월 첫주에 하야를 했어야 했다.
굥은 민란이 일어나도 하야를 하지 않을 것이고
민란이 일어난다면 그것을 계기로 또 '계엄'을 일으킬 것이다.
탄핵기각결정이 '계엄면허발부'로 보고 이제는 눈치를 보지 않고
경비계엄이든 비상계엄이든 계엄을 하지 않겠는가?
나라운명이 백척간두에 달려있다.
이 혼란을 막기 위해서 헌법재판소에 하루빨리 파면을 선고해서 혼란을 막아야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