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교근공은 과학이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50307104048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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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3.07
정성호도 아웃되겠네.
지금 전선은 여야간이 아니라
당원과 당내 기득권 사이에 있다는 사실도
모를 정도로 정치지능이 낮은 애들은 정치하지 마라.
당원들이 수박털이 하는 것은
그 자체가 권력의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거.
어쨌든 떨굴 것을 떨구고
반집승부로 가는게 대통령 당선 후에 유리함
너무 크게 이기면.. 공신들이 기득권화 되어 문재인 병 걸림
지다가 역전하면.. 내 덕에 당선되었다며 개소리하는 그룹. 노무현 병 걸림(윤석열도 이준석이 공신 행세)
크게 이길 수 있지만 작게 이기는게 현현기경 부하지하 법칙
크게 이길 수 있으면 상대는 무모한 도박을 감행하는데
이때 도박을 철저하게 응징하면 대승하지만 불안요소 발생. 나중 뒷탈이 남.
상대가 도박할 때 묵살하면 작게 이기지만 판이 안정되어 뒷탈이 없음.
김두관 박용진 등의 주장은 수박을 안고가면 대승할 수 있다는 건데
실력으로 이겨야지 수박으로 이기면 반드시 뒷탈 남. 정의당 덕에 이기면 이들이 지분 요구함
1극체제. 당원이 멀리 있는 일인자와 결탁하여 가까운 중간보스들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예 1) 일본 황도파의 226 쿠데타.. 가난한 동북출신 하급장교들이 덴노를 이용하여 기득권 타도를 시도.
예 2) 계급배반 투표.. 하층민들이 기득권과 결탁하여 중산층 타도를 시도.
예 3) 나폴레옹 독재.. 국민이 황제와 결탁하여 기득권 타도.
양강체제 .. 여야를 50 대 50으로 만들어 군소정당 타도. 팽팽하게 만들어야 자기 몸값이 상승.
예) 군소정당이 멸망한 대부분의 대통령제 국가
삼강체제.. 1강 대 2위와 3위가 솥발처럼 정립.. 삼국지.. 유럽형 의원내각제
어느 쪽이든 인간들은 멀리 있는 강자와 손잡고 가까이 있는 만만한 약자를 조집니다.
왜냐하면 그 경우에만 칼이 들어가기 때문. 멀리 있는 강자를 찌르려고 해도 칼이 닿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