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든 놈은 결국 만만한 놈을 찌릅니다. 왜냐하면 칼이 들어가니까. 버거운 놈 찌르려다가 되레 자기가 찔리는 수가 있으니까. 그러니까 미친 놈한테 함부로 칼을 내주는게 아니라고. 권력은 부자간에도 나누지 못한다고. 동훈이와 석열이 사이에도 안되는게 권력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