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85명
원문기사 URL : | https://www.yna.co.kr/view/AKR20230120149000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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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1.24
공수처는 직원규모가 85명으로 2000명이 넘는 검찰보다
작은 규모와 신생조직으로 역사가 짧지만
헌정사상 최초 현직대통령을 구속시켜서
한남동의 요새화를 해체하는 공을 세웠다.
따박따박 절차데로 국가수사본부와 함께 굥을 구속시켰다.
공수처를 삼류라고 굥이 폄하했지만
굥은 자신이 무시하는 조직에 의해 구속됐다.
입으로 함부로 놀리면 놀린데로 보복받는 것이 국힘과 굥의 업보인가?
특히 국힘이 말을 함부로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므로 국힘은 입을 조심해야 한다.
굥이 파면될때까지 한남동에 있었다면
지금 한남동은 전쟁터를 방불케할 수도 있다.
이제 큰 명절을 앞두고
굥이 친정가서 가족들을 만날텐데(?)
팔은 안으로 굽는 다고
가족왔다고 잘 봐주기 있기?없기?
이쪽은 다 굥과 최상목보다 젊다.
지켜보고 있다.
이번 119폭동을 보니까
한손에 성경을 들고 다닐것이 아니라
한손에 헌법책을 들고 다니면서
전국민이 헌법학자가 되어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