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마이너스를 구사해야 합니다.
내가 무언가를 얻겠다가 아니라
내가 무언가를 내놓겠다고 해야 마이크가 주어집니다.
내가 무언가를 얻겠다.. 자기소개 왜 해? 누가 물어봤냐고?
내가 무언가를 내놓겠다.. 얼른 마이크 드려!
무언가를 얻어가지는 것은 개인의 일이고
무언가를 나누어 가지는 것은 공동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발언하기 전에 발언권의 획득이 먼저.
발언권을 얻으려면 차근차근 빌드업을 해야 합니다.
동료와 나눌 수 있는 무언가를 축적하는게 먼저입니다.
심지어 김민석도 쿠데타를 예견하고 내란진압에 공을 세웠는데
임종석은 내란진압 때 뭐하다가 뒷북 때리고 있죠?
지금 발언권 있는 사람은 내란진압에 앞장서서 공을 세운 사람입니다.
공을 세운 사람이 동료에게 공을 돌리겠다고 말할 때 마이크가 주어집니다.
인간은 자신이 가진 무언가를 동료와 나눠 가질 때만 발언할 자격이 있습니다.
월담공신 1등.. 우원식, 이재명, 추미애, 이언주, 김민석, 정청래
체포공신 1등.. 김병주, 박선원, 안귀령, 전현희, 박찬대, 김용민
그외 무명열사 다수
이분들이 공을 세울 때 김부겸, 김두관, 임종석 니들은 뭐했냐?
아무것도 안하지만 주목은 받고 싶다. 이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