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트렉터 시위를 반헌법적이게도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남태령고개쪽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군생활을 수방사에서 했는데 우면산 부근 수방사 본부 지하에 문서고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거 쿠데타 세력이 아직 뭔가를 시도하려는 걸까요? 굳이 왜 경찰이 범죄자되면서까지 불법적으로 막으려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언론에서는 설명없이 대치하고 있다는 식의 보도만 하고 있습니다.
좀 건조하게 보자면,
쿠데타 세력이 뭔가를 하려는 건 아닐 것 같고,
경찰 입장에서 트랙터가 탱크처럼 보이긴 할 겁니다.
물론 계엄 탱크는 보내면서
농민 트랙터를 막는 건 코미디입니다.
진짜 이번 대치한 경찰들도 책임 다 물어야 합니다. 그냥 시키는 것만 했다? 그게 더 중죄라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줘야 함. '불법집회'라는 말을 쓰는 게 국헌문란입니다.
좀 건조하게 보자면,
쿠데타 세력이 뭔가를 하려는 건 아닐 것 같고,
경찰 입장에서 트랙터가 탱크처럼 보이긴 할 겁니다.
물론 계엄 탱크는 보내면서
농민 트랙터를 막는 건 코미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