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도 아프리카수준의 나라였을 것이다.
미군이 없는 북한을 보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경상도정치를 봐라.
미군정이 헌법부터 투표까지 시스템을 이식시키지 않았다면 동아시아는 일본빼고 아프리카나 별반차이 없이 흘러갔을 것이라고 상상해본다.
대구경북출신 육사졸업생들이 벌이는 계엄으로 저쪽이 영구집권하면 러시아북한처럼 1차산업국가로 갔을 것이다. 국민이 가난해야 독재가 쉽다.
대통령실은 벌써 한동훈과 다른 말을 내고
추경호는 원내대표를 사퇴하고 재추대하고
계엄으로 국회를 엉망으로 만들고도
그 대통령으로 같이 정치를 하려는 저쪽
이게 아프리카 수준이 아니고 뭔가?
명태균게이트가 나올때는 여론조사조작으로 영구집권을 꿈꾸었는가 했는데 이제보니 계엄으로 영구집권을 꿈꾸었는가?
한국민의 민족주의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한국도 지구촌의 한 나라이고
한국의 민족주의와 세계사의 흐름이라는 두가지로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