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가까운 곳에 있다
원문기사 URL : | https://v.daum.net/v/2024111213403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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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11.13
황의조 현상.
때릴 수 있으므로 때린다.
죽일 수 있으므로 죽인다.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죽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죽인다.
부르투스의 법칙. 아케치 미츠히데 - 적은 혼노지에 있다. 오다의 목을 따자.
라퐁텐의 우화.
전갈이 개구리를 찌르는 이유?
그러니까 전갈이지.
약점 있는 사람이 당하는 이유
찌르면 칼이 들어갈까?
중요한건 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타격감이지.
1. 칼이 들어가지 않는다. 찌르지 않는다.
2. 찌르면 칼이 들어간다. 찌른다.
왜 항상 좌파가 당할까?
1. 트럼프를 찔렀다. 얼굴이 철판이라 칼이 들어가지 않았다. 찌르지 않는다.
2. 박원순을 찔렀다.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벌써 죽었다. 좌파만 찌른다.
준석이 석열이 같은 뻔대는 때려도 타격감이 없고
노무현 같은 양심은 타격감이 좋으니까 손맛에 때리는거.
그것이 비겁한 인간이라는 족속.
환멸, 구토, 염증, 절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