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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유전이 지배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XAgJT6ELVvE?si=397C939iZ1yzoK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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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4.11.12

성격에 영향을 주는, 유전과 환경(학습)의 비율은 7:3정도라고. 

심지어 유전자가 양육방법에 비해 압도적으로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방송에서 언급은 없지만 특이한 건, 30년간 따로 양육된 일란성 쌍둥이의 인상이 꽤 차이가 난다는거. 

방송 말미에 나오는 일안성 쌍둥이인데, 얼굴이 꽤 차이가 나서 쉽게 구분이 됩니다.

얼굴만 보면 성격도 완전히 다를 것 같은데, 일단 비슷하다고 주장을 하네요. 

유전자에 의해 성격은 같은데 얼굴은 차이가 난다? 거참. 상식과 반대인가. 

유전자가 같으면 얼굴은 같고 성격이 다를 수도 있는게 상식이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4.11.13.

레즈비언인 시몬 드 보부아르에 속아서 

오랫동안 학습이 성격을 대부분 결정한다고 믿어졌습니다.


특히 한겨레와 같은 진보 매체가 많이 떠들었지요. 

당시 성격개조 카세트 테이프, 웅변학원 따위가 유행했습니다.


한겨레 때문에 돈 날린 사람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해야 할 판.

하긴 한겨레가 탄생하기 전부터 유행했소.


성격개조는 개소리고 단 사회적 기술은 익혀야 합니다. 

사회적 기술이 모자라는 사람이 그것을 자기 소신이라고 우기면 피곤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