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기관은 가까이 있고 국민은 멀리있다.
인사권을 가지고 있고 행정부의 수반이니
누가 굥한테 직언을 할까?
권력이 공고해서 송곳으로 뚫을 수 없으니
내 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는 것인가?
행운처럼 잡은 권력이니
하고싶은데로 하겠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