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이 몰락하고
겨우 하루먹고 살 정도만 되어야
국민이 대통령을 욕할 힘도 없고
정치에 관심을 갖지 못 할 것이라면서
북한체제를 꿈꾸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저쪽에.
1차산업국가가 되어야 보수를 지지한다는 믿음이 저쪽에 유령처럼 떠돌 수도 있다.
하루 벌어 겨우 하루 살아야
국민이 정치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장막 뒤 누군가는 생각해서
경제의 선순환이 될 수 있는 전국민25만원 지급을 하겠는가?
저쪽은 철저히 양극화전략을 쓰고 있지 않는가?
부자는 세금깎아줄테니 나머지는 알아서 살아남으라가 전략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