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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이 디비진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404050431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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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4.04.05

윤석열 찍는 것은 모험이었다.

한국인은 겁대가리 없이 윤석열 찍었다.

식겁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더니 굥마가 사람잡네. 

결자해지라 했다.

겁대가리 없이 수습해야 한다.

무엇을 망설이랴.

이왕 버린 몸

겁대가리 없이 윤석열 찍었다가 쓴맛을 봤거든.

겁대가리 없이 파전을 뒤집어야 한다.

대파 격파 일파 만파  

미션이 주어지면 좌고우면 할 것없이 당장 실행하는 것이 한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