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
2022.01.10 11:25

질 입자 힘 운동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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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은 결합하고 입자는 독립하고 힘은 교섭하고 운동은 변화하고 양은 침투한다.


구조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의 전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가진다. 빨아들이는 구조와 맞서는 구조와 비트는 구조와 움직이는 구조와 깨지는 구조가 있다.


에너지 투입으로 원인(시작)≫ 둘의 대칭으로 세팅≫ 둘 중에서 선택으로 의사결정≫ 결정내용의 시간적 실행≫ 에너지 회수로 결과(끝)으로 다섯이다. 결국 구조론이 5인 이유는 의사결정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사건은 하나로 시작하고, 둘로 대칭되고, 셋에서 선택하고, 넷에서 진행하고, 다섯에서 종료한다. 시작≫대칭≫선택≫진행≫종료의 순으로 사건은 1사이클을 완결한다. 모든 사건이 이를 따르므로 뭐든 분류할 수 있다.


존재한다는 것은 곧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니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라는 다섯 상호작용의 매개변수가 있다. 다섯 층위에서 상호작용하여 다섯 상대성을 성립시키는 바 동시에 절대성을 성립시킨다. 귀납으로 보면 상대적이고 연역으로 보면 절대적이다.


매개변수가 에너지의 결을 결정한다. 둘이 어떤 관계로 만나는지에 따라 매개변수가 결정된다. 둘의 만남은 대칭이며 대칭의 형태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다섯 매개변수는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질은 결합, 입자는 독립, 힘은 교섭, 운동은 변화, 량은 침투한다. 매개변수는 각각 닫힌계, 대칭축, 좌우대칭, 전후호응, 정보표현이다. 각각 에너지, 밸런스, 대칭symmetry, 호응response, 데이터data다.


물질을 파악하는 방법에는 개수를 세는 점(點)의 방법, 길이를 재는 선(線)의 방법, 너비를 재는 각(角)의 방법, 크기를 재는 입체(立體)의 방법, 비중을 저울에 다는 공간(空間)의 방법이 있다.
cf. https://bit.ly/3F8VwyE  https://bit.ly/3tv9kl5


◎ 질 – 무리가 판을 장악한다.     ◎ 입자 – 리더가 조직을 통제한다.     ◎ 힘 –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     ◎ 운동 – 강약을 조절하며 밀당한다.     ◎ 량 – 마치고 이득을 수확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68fA0X5r_eAalZWVUmyEhYS7DNlmYiAOn21Vs0n9_as/edit?usp=sharing



  1. 06
    Ma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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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

    어떤 단위가 처음부터 존재해 있고 그것이 어떤 외적인 이유로 변화한 것이 아니라 먼저 변화가 있었고 그 변화가 멈춰서 단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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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절주의, 일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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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1
    Ja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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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

    구조構造는 얽을 구構 지을 조造다. 얽는 것은 공간이요 짓는 것은 시간이다. 얽는다는 것은 서로 붙잡는다는 것이고 짓는다는 것은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은 서로를 붙잡고 의지하여 일어난다.
    Category구조론 Bymowl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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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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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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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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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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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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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0
    Ja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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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시사 Bymowl Repl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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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
    Oc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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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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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2
    Nov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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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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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9
    Dec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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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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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9
    Ju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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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가 옳으면 이득이 따르고 원인이 옳으면 권력이 따른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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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0
    Au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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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문제를 출제해야 인공지능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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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05
    Ja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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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공존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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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7
    Sep 20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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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09
    Aug 20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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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7
    Ju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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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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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2
    Jul 20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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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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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
    Jul 202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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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1
    Jun 2021
    08:19

    세상은 권력이다

    세상은 권력이다. 권력은 일체의 타인에게 행사되는 영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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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10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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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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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03
    Ma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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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01
    Feb 20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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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30
    Dec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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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 20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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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 20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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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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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
    Oct 20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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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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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7
    Jul 20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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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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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7
    Jul 20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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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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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2
    Jun 2020
    16:01

    역사

    역사는 피아구분을 한다. 역사는 자기편만 이뻐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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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19
    Jun 20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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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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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6
    Jun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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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것이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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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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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1
    Jun 2020
    02:29

    연주보다는 지휘

    아이디어를 강조하는 사람은 대개 아이디어가 빈곤하다는 것이 나의 철학이다. 아이디어가 없으므로 평범한 아이디어에 감탄하는 것이다. 진정한 승부사는 한가지 아이디어로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측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조율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영원 히 기억되는 것은 연주자가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수피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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