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715963point, 레벨:30/30"){kind=icon}
김동렬
스마일
이준석이 당사를 비웠을 때 윤석열을 기습입당시킨 권영세를 선대본주장으로 앉히려는 윤석열.
보은인사인가?
검찰당에 검사 앉히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
권영세도 검사출신!
김동렬
준석아, 돈줄을 죄라.
그게 사는 길이다.
석열이가 당선되면 준석이는 먼지로 산화되어 바람에 흩어진다. 영화처럼. 그걸로 정치인생 끝이다. 검찰은 불러대고, 기소하고, 재판하고, 무죄 선고되고, 또 무죄 선고되고, 그렇게 무죄 선고 되어도, 5년은 그 고통을 당한다. 조국 법무장관과 그 가족이 그렇게 당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도 그렇게 당했다. 지금부터 5년이면 정치인생 심각하게 망가진다. 그러다 자네는 국민들에게서 영원히 잊혀진다.
그러나 석열이가 떨어지면, 준석이는 보궐선거 공천권과, 어쩌면 2년 뒤 국회의원, 지방선거 공천권을 꽉 쥐게된다. 당연히 준석이 쪽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러니, 석열이가 떨어지면 준석이는 개인적으로 이익이다.
아직 돈줄은 준석이 자네에게 있지. 수도 꼭지를 1주일 쥐었다가 풀어주고, 또 1주일을 쥐었다가 풀어주고, 또 1주일을 쥐고,…, 석열이는 미칠거야. 돈 달라는 곳은 많고, 장모와 건희는 돈을 움켜쥐고, “넌 2천만원 짜리야” 하면서 버틴다.
구조요청을 받은 검찰은 준석이 자네에게 “돈 줄 놓고 국짐당에서 사라지라” 고, 그러면 “다 묻어 주겠다” 고 협박한다. 협박 밖에 아는게 없어서. 가족까지 압색 100곳 한다고 협박한다. 그 협박에 굴하면 정말 야산에 “뭍히는 수” 가 있다. 조심해.
협박에 자네는 버틸테고, 가오 무너진 검찰은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준석이 자네를 소환한다고, 아버지 사업을 소환 한다고, 준석이 군문제 파일을 풀겠다고, 난리를 치겠지만, 소환되면 그날부터 대선자금 수도 꼭지를 꽉 잠그고, 딴청 피면서 선거 끝날때까지 요지부동, 움직이지 않으면 된다. 준석이 자네도 그정도는 알고 있겠지?
어쩌지? 석열이는 시름이 깊어만 간다. 밤낮 검사만 해 봤지 남으로부터 자신의 삶을 구속 당해봤어야지 말이지. 서른살 중반의 준석이가 이렇게 야무질 줄은 상상도 못했을거야. 겁 한번 주면 깨갱 할 줄 알았는데,… 하룻강아지 검사 무서운 줄 모르는건가? 아니면 검사깡패들이 돈 줄 쥔 당대표 무서운줄 모르는 건가? 사퇴하라고 밀어붙일거다. 버텨야 산다. 검찰 조사 중에 신문지 위에서 오줌 싼 신정아씨도 있어. 명심해.
그렇게 버티면 준석이 자네가 이겨.
조심할것은,
1. 마티즈에 번개탄 조심하고, 특히 빨간색 마티즈.
2. 조사한다고 검찰이 부르면 “조카” 하면서 버텨. 60일만 버티면 끝나. 부른다고 쫄랑쫄랑 갔다가는 신문지 위에 똥사는 장면이 언론에 공개될 수 있어. 조심해.
3. 그리고 60일 뒤에, 검찰해체 하자는 민주당하고 딜 해서 검찰 없애버려. 기소청 만든다고 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좋아할거야.
그러면 끝~~~
참고로,
서울법대 나온 검사출신들, “조again” 아냐. 어제 오늘 봐서 알잖아. 무시해버려. 머리 텅텅비고 정무감각 “조again” 없는 애들이야.
무사히 살아 남아서 또 보자.
런던 형아
김인수.
김동렬
이재용 회장이 27살에 아버지 이건희로부터 60억 원을 증여 받았습니다.
60억 원이 얼마 지나지 않아 9조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대부분 불법과 편법입니다. ‘공정’과는 지구와 달만큼이나 거리가 멉니다.
에버랜드 전환사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 사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60억 원을 9조 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걸 가만 보고 있다가 그대로 따라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안철수 후보입니다.
안랩(안철수연구소)이 1999년 BW를 발행합니다.
BW(신주인수권부사채)란 그냥 쉽게 말해서, 주식을 무지 싸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당시 BW를 단돈 3억 5천만원치 매수했습니다.
이 BW로 안랩 주식 146만주를 받았습니다.
2001년 안랩이 코스닥에 상장할 때 이 돈이 바로 700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워렌 버핏이 울고 갈 수익률입니다.
그리고 이 BW 발행으로 안철수 후보는 안랩의 지분도 높이고 경영권까지 안정적으로 방어하게 됩니다.
재계의 이런 편법 때문에 결국 세법까지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공정’이란 단어를 어디서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겁니까?
윤석열이나 당신들이 ‘공정’이 어떻고 ‘상식’이 어떻고 이런 단어 입에 올릴 때 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입니다.
스마일
검찰 캐비넷에 안철수의 안랩 것은 가지고 있을까? 가지고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