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
2019.07.12 01:56

구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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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104448

구조는 자연의 의사결정이 겹치는 갈림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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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5
    Jun 2020
    08:57

    세상이라는

    세상이라는 소설작품의 독자가 아니라 작가라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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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5
    May 2020
    21:41

    세상과 하나가 되는 주체적 1인칭 관점

    나의 말은 하지 않는게 좋소. 작가는 세상의 말을 찾아내서 듣고, 그것을 인간의 언어로 번역하고 다시 세상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듣는게 먼저, 세상의 말을 통역하는게 먼저, 세상의 숨어있는 무수한 작은 목소리들을 찾아내는게 먼저. 세상과의 통짜덩어리 대화가 먼저. / 세상의 말을 제대로 발굴해서 그것을 참된 나의 말로 삼은 다음에는 나의 말을 하는게 맞죠. 그러나 세상의 말을 발굴하는 절차를 밟지 않은 그냥 나의 말은 사실 나의 말이 아닙니다. 내가 슬프거나 기쁘거나 간에 그것은 모두 나를 스쳐간 파도의 흔적입니다. 내가 어떻게 느꼈다 하는 소박한 감상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지점에서 세상과 공명했다면 내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대변인입니다. 진리의 소리가 나를 통과해 세상으로 가는 거죠. 자기만의 연주법을 완성해야 세상을 향한 나의 발언권을 얻죠. 여러번 했던 말이지만 나의 감상을 앞세우는 주관적 1인칭 관점은 틀린 것이고 세상과 하나가 되는 주체적 1인칭 관점이 옳은 거죠. 그 1인칭이 그 1인칭은 아니라는. / 자기를 알리는건 삼가라는 자기소개가 아닙니다. 게시판 글쓰기에서 '자기소개 하지 말라'는 말은 다른걸 이야기하는데 명박이처럼 '나 이거 해봤는데', '나 뭣도 해봤는뎅', '나 신문배달 해봤거등' 하고 결과적으로 자기소개가 되어버린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명박이 하는 말은 잘 들어보면 전부 물어보지 않은 자기소개입니다. 자기자랑하는 자기소개는 대환영입니다. 단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 3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결과적으로 자기소개가 되어버리는 깔대기 현상에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자신이 느낀 주관적 감상을 어떤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예컨대 수구꼴통이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 '난 뭐가 두렵다.' '뭐가 우려된다.' '북의 남침이 걱정된다.' '전교조가 선동할까 우려된다.' '노조파업으로 경제가 우려된다.' 이건 자기가 등신 머저리 겁쟁이라는 자기소개잖아요. 조갑제가 항상 북한이 우려되고, 두려운 이유는 인간이 겁쟁이라서 그런 겁니다. 누가 물어봤냐고요. 왜 자기 정신병을 칼럼...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수피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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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
    May 2020
    07:00

    철학

    철학은 인류가 힘을 합치는 문제를 논하는 것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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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1
    May 2020
    07:26

    공자의 사상

    공자의 사상은 한마디로 집단적 권력의지다. 군자는 의사결정그룹이다. 권력자가 되는게 아니라 권력그룹에 드는 것이다. 한국인 특유의 과잉교육은 권력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집단의 의사결정그룹에 들려는 것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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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9
    Apr 2020
    19:07

    교육의 목적

    교육의 목적은 집단의 의사결정구조 안으로 들여오는 것이다. 의사결정권자 되기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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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9
    Apr 2020
    19:03

    역사

    역사는 의사결정구조의 대결장이다. 상대적으로 좋은 의사결정구조를 건설한 나라가 승리한다. 좋은 의사결정구조는 좋은 모방구조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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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11
    Apr 2020
    18:50

    민주주의 본질

    민주주의는 약한 다수의 지배이지 강한 다수의 지배가 아니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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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8
    Jan 2020
    21:16

    인간은

    인간은 인물이 아니라 일을 따라가는 동물이다. 패거리의 의리를 따르면 그게 소인배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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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8
    Jan 2020
    21:03

    보통 음험한 게 아닌 보통 사람의 사죄

    전두환은 시킨 대로 했으니까 사과를 하지 않고 노태우는 자기가 결정했기 때문에 사죄를 한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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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1
    Jan 2020
    23:12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

    세상에 문제가 있는 이유는 공유하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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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09
    Jan 2020
    15:25

    집단의 의지가 개인의 목적이 된다.

    집단의 의지가 개인의 목적이 된다. 목적이냐 상호작용이냐 중. 단어의 위치를 바꾸어도 맥락이 틀어지지 않아요. 상호작용을 증명하는 문장 같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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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5
    Jan 2020
    18:40

    역사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가 아니라 사회적 환경의 극복 문제와 인간의 대응이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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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8
    Dec 2019
    00:24

    있다.

    세상은 모두 연결되어 있으며 연결에는 우선순위가 있고 수순이 있고 순서가 있다. 있다. 순서가 있고 수순이 있고 우선순위가 연결에는 있으며 연결되어 모두 세상은 거꾸로 어절을 읽어도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순서를 뛰어넘는 순서가 운율을 만드네요. 두방지에 써 보았고, 가장 검은 색을 칠한 부분은 실수로 획 그은 것을 더 진한 먹물로 칠해 가린 것입니다. 그림자가 아니라 가림자라고나 할까요.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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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1
    Dec 2019
    01:24

    사건은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안 된다.

    사건은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안 된다. 자궁을 쪼갤 수 있지만 쪼개면 아기가 죽는다. 쪼개면 연결이 끊어지고 흐름이 막히고 에너지가 손실되어 사건이 죽는다. 생명이 죽는다. 존재는 사건이며 사건은 생명처럼 살아있다. 번지는 먹물이 마르기 전에 써 보았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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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7
    Nov 2019
    01:46

    바닥

    인간은 집단에 소속되는 데서 에너지를 얻는다. 그 집단이 바닥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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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
    Nov 2019
    18:48

    혁명

    혁명이란 위태롭게 겉으로 노출되어 생존경쟁에 내몰린 개인을 국가에 소속되어 보호되는 존재로 바꾸는 것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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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
    Nov 2019
    01:31

    사건이 죽으면, 사물이 살아나면

    사건이 죽으면 사물이 된다. 사물이 살아나면 사건이 된다. 살아있는 진리를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 농담은 쉽지 않아요. ㅎㅎ 문장을 화분에 꽂아보았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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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3
    Nov 2019
    03:45

    존재는 세 가지

    존재는 세 가지다. 사건이 촉발되기 전의 원인측과 사건이 현재 진행중인 전개측과 사건이 종결된 사물측이다. 사건의 구조론 중 아래에서 네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써 봤습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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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04
    Nov 2019
    22:47

    만날 사람을 만났을 때 변한다

    만날 사람을 만났을 때 변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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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1
    Oct 2019
    18:57

    지도자

    지도자는 집단의 공적 자산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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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18
    Oct 2019
    13:47

    이상적인 제도는 없다.

    이상적인 제도는 없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의 부단한 흐름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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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08
    Oct 2019
    23:18

    민주주의라는 왕관

    국민이 스스로 쓰지 못하는 민주주의라는 왕관을 노무현이 씌워주고 조국이 씌워준 것이다. 무형의 조직은 이렇게 만들어졌다.
    Category정치/시사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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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08
    Oct 2019
    06:46

    민주주의

    민주주의는 교과서가 아니라 경험치다. 그것은 광장에서 얻어진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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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13
    Sep 2019
    21:59

    칼날

    인류의 감성이라는 무딘 칼날을 갈아서 예리하게 연마하는 것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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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04
    Sep 2019
    03:09

    동중정

    밸런스는 움직임으로 움직임을 상쇄시킨다. 배는 흔들리므로 흔들리는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정중동이 아니라 동중정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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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7
    Aug 2019
    22:13

    시스템이다.

    사건이 에너지와 구조와 관계를 거쳐 존재로 나타나는 시스템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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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
    Aug 2019
    22:14

    물질은, 에너지는

    물질은 고유한 속성이 있지만 에너지는 보편적 구조가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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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14
    Aug 2019
    01:34

    반응

    존재의 근거는 반응이다. 반응하지 않는 것은 없는 것이다. 하나의 상호작용 단위가 하나의 존재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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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14
    Aug 2019
    01:11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

    인간은 대칭을 찾아 움직이는 존재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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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06
    Aug 2019
    23:13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에너지 흐름을 따라간 거다. 내심 그렇게 되기를 바랐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그렇게 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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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06
    Aug 2019
    23:09

    반응의 존재

    인간은 반응의 존재 우리는 촉을 발달시켜 반응을 알아채는 눈을 확보해야 한다. 예리하게 날을 세워두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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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05
    Aug 2019
    17:45

    영웅

    영웅은 국민 속에 잠재한 에너지를 끌어내서 국민으로 하여금 외부를 바라보게 하는 사람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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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30
    Jul 2019
    20:52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

    변화는 사건에 갇혀 있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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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19
    Jul 2019
    16:59

    사건이 계속 이어질 때 에너지가 있다.

    사건이 계속 이어질 때 에너지가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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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12
    Jul 2019
    01:56

    구조는

    구조는 자연의 의사결정이 겹치는 갈림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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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03
    Jul 2019
    06:28

    교육의 목적

    초중고 교육과정은 무언가를 학습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공유하는 게 목적이다.
    Category교육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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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03
    Jul 2019
    00:15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구조론은 사물이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며 이는 근본적인 시각교정이 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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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02
    Jul 2019
    06:54

    완성

    복제할 수 있으면 그것은 완성된 것이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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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3
    Jun 2019
    18:05

    역사의 진보

    역사는 계단식으로 진보한다. 비스듬한 사선이 아니다.
    Category학문/과학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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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6
    May 2019
    01:25

    에너지는 언제나

    에너지는 언제나 지름길로 간다. 지름길에 효율이 있고 효율이 사건을 전개시키는 동력이기 때문이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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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14
    May 2019
    12:06

    실체와 관계

    실체는 독점되고 관계는 공유된다. 보석이나 현물은 실체다. 신용이나 인맥은 관계다. 보석은 내게 있으면 네게 없다. 신용은 내게 있으면 네게도 있다.
    Category구조론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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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2
    May 2019
    17:44

    허무를 벗어나다

    세상의 부름에 응답하지 못했다면 허무요, 당신이 누구를 불러내지 못하면 허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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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2
    May 2019
    17:40

    의미는 하늘의 별처럼

    사건이 다음 단계로 연결되면 성공이다. 의미는 천하에 하늘의 별처럼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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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07
    May 2019
    19:40

    존재는 독점되지만 부재는 공유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존재는 독점되지만 부재는 공유된다는 점이 중요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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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30
    Apr 2019
    17:23

    사물에도 사건이 스며들어 있다.

    사물이 그 물건을 쓰는 인간의 행동을 반영하듯이 사건은 그 사건을 촉발하는 에너지의 형태를 반영한다.
    Category구조론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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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4
    Apr 2019
    07:09

    미학

    본능은 남의 게임이고 미학은 자기 게임이다.
    Category미학/디자인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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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5
    Apr 2019
    07:36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민주주의는 최악을 방지하는 시스템이고 공산주의는 최선을 추구하는 시스템이다
    Category정치/시사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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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6
    Mar 2019
    17:32

    납득

    이 순간을 이겨라 중 12, 16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봤습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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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19
    Mar 2019
    18:21

    그러므로 인간만이

    싫어하면서도 참고 견디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그러므로 인간만이 사랑할 수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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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16
    Mar 2019
    10:15

    분노해야 한다.

    분노한 자들이 계획을 세우고 분노를 감출 때 위대해진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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