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https://youtu.be/t--NbF3aPmY




      
    답은 시스템에 있다. 진보가 분열되는 이유는 숫자가 적기 때문이다. 의사결정 참여자의 절대 숫자가 많으면 구조가 안정된다. 내부에 밸런스의 원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숫자를 늘리는 방법은 지자체를 장악하는 것이다. 이렇듯 답은 있다. 답을 알면 낙관주의자가 된다. 


    수가 적으면 비관론이 우세해져서 동료를 불신하며 '내가 아니면 안돼' 하는 독선에 빠진다. 영웅을 찾고 도덕가를 찾고 순결주의가 득세하고 모 아니면 도 식의 도박을 한다.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진중권병이다. 박원순은 비관주의자 진중권이 보기에는 순결한 도덕가요 절망 뿐인 진보에서 마지막 희망을 걸어볼만한 영웅이겠지만 이런 식의 영웅주의가 문제다. 


    필자는 생태, 유기농, 천연 이런 말 하는 사람을 경계한다. 안철수와 박원순은 비슷하다. 둘 다 배낭을 매고 운동화를 신고 걷기 좋아한다. 백두대간을 종주하거나 마라톤을 하는 사람을 나는 신뢰하지 않는다. 불안요소가 있다. 박원순은 의리를 지켰으므로 우리도 의리로 답해야 한다. 


    의리가 중요하다. 의리가 다수파를 만들고 다수가 되면 낙관론이 우세해지며 판이 안정된다. 다수가 되어야 도덕적으로 변한다. 진중권 배현진의 똥탕전쟁을 보면 아스퍼거와 소시오패스 듀오의 쌍끌이에 끌려다니는 판이라는 느낌이다.박원순은 친화력이 뛰어나고 소통능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위험하다. 바이든도 같은 구설수에 올랐다. 바이든은 대통령에 당선되고 박원순은 죽었다. 차이가 있다면 미국인은 바이든을 칼로 찌르지 않았고 한국인은 박원순을 칼로 찔렀다는 점이다. 누가 찔렀는가? 진중권식 영웅주의자다. 순결한 영웅에 대한 판타지가 큰 만큼 실망감도 크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의 상식과 상규에 의지해야 한다. 극단적인 자기 희생, 헌신, 도덕, 순결, 영웅놀음은 걷어치워야 한다. 상식으로 돌아가자. 효자나 도덕가는 부인을 힘들게 한다. 흥부 마누라만 고생이다. 소크라테스도 부인 크산티페에게 밉보여 구정물을 덮어 썼다. 도덕가는 주변을 힘들게 한다.



구독자 1천 명을 넘겼는데도

모바일 스트리밍은 자격조건이 안 된다고 뜨는군요.

구글이 원래 일처리가 굼벵이 속도인가 봅니다.

1천명이 되었다가 구독취소에 의해 다시 990명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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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던대로 6시에 아프리카 방송으로 하겠습니다.

토일월화 연속방송으로 소재고갈에 직면하여 짧게 방송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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