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941 vote 0 2020.07.09 (16:24:08)



    https://youtu.be/pYApHBO5xV8   


    어제 홍대입구역 목요모임에서 녹화한 내용입니다.

      
   


박원순의 급박한 이별에 애도를 전한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검사장회의가 어떤 수법인지는 운동권 시절 경험해 본 국민이 다 아는 것인데 그 어떤 기레기도 그들의 짜고 치는 내막을 보도하지 않았다. 회의를 한다는 것은 이미 각본을 정하고 바람잡이를 투입하고 특정한 결론을 유도하기로 음모를 꾸몄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것인데 왜 기레기들은 자기들도 운동권 하면서 한 두 번씩 다 해봤을 회의의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인가? 조중동이든 한경오든 기레기들은 오로지 똥들 뿐이기 때문이다. 다들 똥밭에서 탭댄스를 추고 있는 것이다. 부끄러워할 자격도 없는 놈들이다. 공무원들이 모여서 정치적 목적의 회의를 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시나리오요 음모다. 감찰을 해서 시말서를 받고 징계를 때려야 한다.



    http://bj.afreecatv.com/gujoron 아프리카 방송 주소 



    1) 윤석열 꽁지 내리다.

    전두환의 전군 지휘관 회의를 연상시키는 윤석열의 쿠데타 행동

    아무런 근거 없이 공무원들이 근무시간에 정치행동을 해.

    전두환이 정승화 체포하듯 상관이라도 의심되는 정황이 있으면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이 한동훈 범죄에 연루된듯한 정황

    검사들은 오만해서 통장관리도 하지 않으므로 계좌만 털어도 다 걸린다는데.

    윤석열 부인은 여러 번 스폰서 검사 두려다 실패하고

    마지막으로 윤석열을 잡았는데 처음 피의자와 검사 관계로 만났다고 

    검사가 피의자를 봐주고 결혼했다면 황당.

    피의자가 검사를 남편으로 스폰해버린겨?

    어쨌든 털어봐야 알 수 있다네.


    2) 스티브 잡스는 선악이 없다.

    선악은 하부구조에만 해당되는 것.

    어린이는 남의 돈으로 살므로 선악이 있지만 

    어른이 자기 책임으로 하는 행위는 선악이 없어.



    3) 교회에 가는 이유, 결혼하는 이유


    인간은 신분상승이 목적. 

    신분상승은 사회와 연결되는 라인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사회와 더 많은 연결고리를 가지는게 결혼.

    결혼하면 자녀가 생겨. 더 사회와 밀접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종속된 존재가 아니라 주체적 존재로 격상된다.

    호르몬이 다르므로 물리적 현실이다.

    잡힌 고기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는 말은 천박한 사람이 하는 말.

    하층민에게 해당되는 현상.

    여기가 세계 최고의 두뇌집단이 모인 곳이라면?

    봉건시대에나 통하는 발상. 

    섬이나 경주 트라이애슬론팀과 같은 이상한 곳에서 통하는 논리.

    자기가 대접받는 정도는 배려를 바라지 말고 스스로 자기 위치를 챙겨야 해.

    인간의 2/3는 결혼으로 인한 신분상승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

    깨가 쏟아지는건 신혼 때. 그 다음은 동료 혹은 동지가 되는 것.

    자기 편이 생긴다는게 중요한 것.

    사회에 비벼댈 근거지를 확보하는 것.

    결혼을 거래로 생각하는 사람이 연애 때는 간과 쓸개를 빼놓고 살다가  

    결혼하면 갑자기 태세전환 하는데 이런 자들은 잘 구분해야.



    ###


    1부 2부로 나누지 않고 모두 올렸습니다.

    

    ###

     


    현재 유튜브 구독자 878명, 쾌속 진군 중입니다.

    구독자 1천명 확장운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견 및 질문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04 인요한 토생구팽 김동렬 2023-12-07 1759
1203 일본 위안부의 진실 가라유키상 김동렬 2023-12-05 1956
1202 유인촌 막나가네 자승승려 훈장남발 김동렬 2023-12-03 1514
1201 30만 공무원이 29점 윤석열을 속였다. 김동렬 2023-11-30 1387
1200 누구 맘대로? 이탄희 송양지인 자멸정치 김동렬 2023-11-28 1813
1199 천재전쟁 짐 차노스와 일론 머스크 김동렬 2023-11-26 1257
1198 서울의 봄, 사악한 바보들을 심판하라 1 김동렬 2023-11-23 2099
1197 클린스만과 이강인의 찰떡궁합 2 김동렬 2023-11-21 979
1196 LG 구광모와 양자의 법칙 김동렬 2023-11-19 858
1195 수능은 한 방이야. 인요한의 로또정치 김동렬 2023-11-16 1339
1194 염경엽 김성근 구세주 야구의 해악 김동렬 2023-11-14 1817
1193 이만희 김건희 동맹, 신천지가 접수했다 김동렬 2023-11-12 2044
1192 인요한의 정치 화장술 김동렬 2023-11-09 1024
1191 중국인이 머리를 안 감는 이유는? 김동렬 2023-11-07 1569
1190 울보 이준석 함흥차사 인요한 김동렬 2023-11-05 1515
1189 인요한의 진박사냥 윤석열의 읍소정치 image 김동렬 2023-11-02 1816
1188 윤석열 이재명에 절하다 김동렬 2023-10-31 1928
1187 전청조 남현희 윤석열 저지르는 심리 김동렬 2023-10-29 1243
1186 탕탕탕절 우리들의 암호 1026 image 김동렬 2023-10-26 2315
1185 반미전사 윤석열, 좋아죽네 한동훈 image 김동렬 2023-10-24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