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2089 vote 0 2021.05.26 (12:03:25)



https://youtu.be/30B5bu3gL-Q



처세술과 줄타기와 도박과 배신과 꼼수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무대 위의 삐에로와 배후에서 음모와 여론조작으로 대통령을 만들어 보겠다는 자칭 킹메이커들이 난리를 치고 있다. 정치를 희화화 시키고 있다. 하긴 이명박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박근혜도 그렇게 당선되었고 나란히 그렇게 감옥을 갔으니 윤석열도 그렇게 대통령이 되고 그렇게 감옥에 가지 말라는 법은 없다. 후진국에 흔한 일이다. 그런데 말이다. 그것이 바로 역사의 수레바퀴에 인간이 치이는 방식이다. 인간은 언제나 잘못을 저지르고 그것을 수습하고를 반복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미국 민주당과 한국 민주당이 케미가 맞다. 한국과 미국은 늘 엇박자였는데 백년 만에 기회가 온 것이다. 이번에는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왜? 한국은 지금까지 한 번도 앞에서 이끌어본 경험이 없다. 늘 뒤에서 따라잡을 연구만 해 왔다. 그런데 5천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가 앞장을 서게 되었다. 우리가 선발대다. 우리가 인류를 리드한다. 이런 기회 자주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안다. 일본도 80년대에 기회를 잡았는데 스스로 그 기회를 반납해 버렸다. 한국은 다르다. 소수이지만 공자의 제자들은 리더가 되는 훈련이 되어 있다. 눈길을 처음 가는 사람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한국이 처음으로 하얀 눈길 앞에 섰다. 결정해야 한다.



윤석열 범죄수익으로 대통령 출마?


의료법 위반 요양급여 23억 편취 .. 그 돈으로 대통령 출마

범죄수익으로 대통령 되겠다?



한국 세계 구할 백신


오른 손의 백신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원래 이런 일은 실무자들끼리 수면 하에서 조용히 처리하는 거라구.

소문 나면 일본과 대만이 시샘한다구.



노출 즐기는 아르헨티나 여성 시의원


인간은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에 긴장을 조성하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

노출에 대한 찬반을 떠나 그게 본응이고 무의식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는 허세 여자는 노출

쫄티 입고 노출하는 남자는 헬스보이


네이마르의 실축


암시를 걸면 암시에 넘어가는게 인간.

이런 때는 오른쪽 상단으로 슛을 날리는게 합리적.


왼쪽 - 골키퍼가 있다.

오른쪽 하단 - 골키퍼가 그쪽으로 몸을 날리려고 한다.

그렇다면 오른쪽 상단.


그러나 시간의 재촉에 쫓겨서 그러한 판단을 못하는게 마이너스 원리

이쪽이냐 저쪽이냐 택일하라고 하면 양자 외에 다른 부분을 못 보는게 인간




생각을 좀 하고 살자



전기차와 인공지능의 한계



사건은 머리와 꼬리가 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24 한동훈의 삼일천하 김건희의 수렴청정 김동렬 2024-01-23 1362
1223 구조론 3회 입력과 출력 김동렬 2024-01-21 768
1222 눈치 없이 말리는 시누이 이수정, 김건희 분노 3 김동렬 2024-01-18 1574
1221 바이든이 쪽팔린 윤석열 김동렬 2024-01-16 1246
1220 유튜브 생방송 구조론 2회 보편적 진리 김동렬 2024-01-14 882
1219 심재철 이낙연 닮은 꼴 김동렬 2024-01-11 1357
1218 악마의 쉴드에 망한동훈 김동렬 2024-01-09 1501
1217 김동렬의 구조론 1회 구조론의 초대 김동렬 2024-01-07 1044
1216 이재명 대 한동훈, 잡초 유방 대 귀족 항우 김동렬 2024-01-04 1264
1215 이재명 피습 한동훈 축배 2 김동렬 2024-01-02 1590
1214 이선균 때려잡은 윤시황 공포정치 1 김동렬 2023-12-31 1249
1213 누가 이선균을 죽였나? 김동렬 2023-12-28 1340
1212 한윤 사금갑 전쟁, 둘 중 하나는 죽는다. 김동렬 2023-12-26 1084
1211 성탄절에 - 예수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가? 김동렬 2023-12-24 1092
1210 원균 등극 한동훈 김동렬 2023-12-21 1357
1209 나라 망치는 감성팔이 신파정치 한동훈 김동렬 2023-12-19 1243
1208 서울의 봄 흥하고 나폴레옹 망하고 노량은 미지수 김동렬 2023-12-17 1242
1207 조중동이 버린 김건희 김동렬 2023-12-14 1718
1206 서울의 봄과 용산의 봄 김동렬 2023-12-12 1215
1205 영화 나폴레옹, 너희가 영웅을 알아? 김동렬 2023-12-1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