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몇몇 캐릭터의 심층을 읽어 내려는 시도는
하나의 창조행위인 듯합니다.

맞고 안 맞고의 문제는 이미 아닙니다...새로운 해석...새로운 창(窓)이지요.
현재는 새로운 창이나 앞으로는 많은 이들이 그 새로운 창으로 세계를 봅니다.

마치 램브란트의 그림같기도 하고
황석영의 소설이기도 하고
아인슈타인의 E=mc² 를 연상케 하네요.

혹시 그 수법...제 것을 훔친 것 아닙니까? 하하하...

술 한잔 먹읍시다...이번에 좀 사 보슈.

숲사이로 김이준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66 구조의 일방향성 김동렬 2008-01-22 14421
1865 진짜는 이런 것 김동렬 2008-01-22 13507
1864 구조는 목이다 김동렬 2008-01-18 11160
1863 작용(作用), action 김동렬 2008-01-16 14039
1862 깨달음을 권하며 3 김동렬 2008-01-15 12939
1861 깨달음을 권하며 2 김동렬 2008-01-12 14027
1860 힐러리와 텐징 image 김동렬 2008-01-11 11605
1859 귀납에서 연역으로 바꾸기 김동렬 2008-01-10 15832
1858 존재는 저울이다 김동렬 2008-01-08 11432
1857 깨달음을 권하며 김동렬 2008-01-07 12308
1856 권력, 사상, 언어 김동렬 2008-01-03 13061
1855 진리 세계 진보 역사 문명 김동렬 2007-12-31 9314
1854 윤리, 이상, 미학, 도덕, 규범 김동렬 2007-12-29 10259
1853 최홍만 패배의 전략 김동렬 2007-12-28 16339
1852 인간들에게 고함 김동렬 2007-12-27 12922
1851 신, 물질, 실존, 인생, 정신, 깨달음, 가치 김동렬 2007-12-21 10113
1850 왜 철학하는가? 김동렬 2007-12-21 15408
1849 구조론의 세부이론들 김동렬 2007-12-19 10873
1848 인간 일상 의미 김동렬 2007-12-18 10395
1847 소유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7-12-12 1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