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에코는 모르지만

read 13832 vote 0 2002.10.06 (00:58:56)
남자를 아는듯한 은밀하고 수용적인 눈빛은 좋아합니다.

이해받는느낌을 싫어할 사람은 없겠지요..

어느 정도 세월로 담금질하지 않고는 나올수 없는 숙성된 인격, 잘 정제된 감성은 너무나 멋집니다.

한국의 남성들은 여성에게서 순수함과 백치미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기에,

안타깝게도.. 오랜 친구같은 멋진 여자들은 다 놓치고 맙니다.

정말 아까운 여자들 많은데요..^^

이 편협한 사회가 미의 기준인들~ 독점하지 않고 그냥 뒀겠습니까.. .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1 욕망은 없다 길들여졌을 뿐 image 2 김동렬 2012-11-16 10951
2520 돈오가 세상을 깨우다 image 김동렬 2012-11-15 14081
2519 아이유와 브리트니 image 3 김동렬 2012-11-14 12484
2518 성철과 숭산 image 1 김동렬 2012-11-13 12115
2517 깨달음의 방아쇠를 품어라 image 9 김동렬 2012-11-13 10900
2516 아이유가 무엇을 잘못했나? image 8 김동렬 2012-11-12 13194
2515 미학의 에너지에 반응하라 image 5 김동렬 2012-11-09 11011
2514 신은 늘 그대가 된다 image 8 김동렬 2012-11-08 15533
2513 횡설수설 율곡퇴계 image 8 김동렬 2012-11-07 11060
2512 돈오점수는 없다. image 9 김동렬 2012-11-06 11941
2511 돈오 그리고 스타일 image 1 김동렬 2012-11-05 10644
2510 스타일을 바꾸어 세상을 바루자 image 18 김동렬 2012-11-04 12966
2509 돈오의 의미 image 2 김동렬 2012-11-04 10803
2508 완전체의 이미지 image 김동렬 2012-11-01 12017
2507 선문답의 이해 image 2 김동렬 2012-11-01 20829
2506 음악의 깨달음 image 5 김동렬 2012-10-31 23533
2505 관계를 창의하라 image 1 김동렬 2012-10-29 48810
2504 시간으로 완성하라 image 2 김동렬 2012-10-29 11005
2503 달이 떠오르다 image 1 김동렬 2012-10-27 10532
2502 돈오돈수란 무엇인가? image 1 김동렬 2012-10-27 12631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