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645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52 고 노회찬 님의 명복을 빕니다. 1 해안 2018-07-23 2087
4651 검색기능에 대해 2 서단아 2018-07-22 1704
4650 모든 경제는 "정치경제학"이다. image 1 스마일 2018-07-22 1641
4649 각나라의 실업율 image 2 스마일 2018-07-20 1732
4648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7-19 1422
4647 제안합니다! 1 cintamani 2018-07-18 1630
4646 단어 하나도 중요하다. 1 다원이 2018-07-17 1579
4645 [출간소식] 구조론총서15. 신의 입장 image 25 ahmoo 2018-07-16 2884
4644 크라우드펀딩의 마지막 날.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image 5 덴마크달마 2018-07-16 1564
4643 중고차 VS 컴퓨터.. 2 야뢰 2018-07-15 1723
4642 항해 사진전 초대합니다(7월 15일 일요일, 이태원) image 수피아 2018-07-14 1770
4641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7-12 1332
4640 관계론적으로 본 군주에 대한 평가 4 김미욱 2018-07-11 1686
4639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7-05 1523
4638 깨달음 흘끗 보기. systema 2018-07-01 1955
4637 출판 크라우드펀딩을 기획했습니다. 8 덴마크달마 2018-06-30 2095
4636 [학급운영] 관찰하고 또 관찰하면 보이는 것 이상우 2018-06-28 1645
4635 철인3종 경기 행사 안내(7월 6일 금요일 오전 9시) 수피아 2018-06-28 1570
4634 구조론 목요모임 image ahmoo 2018-06-28 1458
4633 신의 증명과 불완전성 정리, 러셀의 역설 챠우 2018-06-21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