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칼럼
read 21806 vote 0 2008.05.29 (17:54:45)

이명박, 국민과의 전쟁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하오.’

월드컵 때 "대~~~~한민국"이었던 이 나라가 명박이 당선 이후 '개~한민국'으로 변질되더니 오늘 기어코 ‘▶◀謹弔 大韓民國’으로 되고 말았소. 이래서는 국민이 국가를 사랑할 수가 없지 않소.

쇠고기 사태.. 우리 사회의 가치전도현상이요. 가치가 문제요. 일체의.. 기성의 가치를 때려부수는 거대한 전복이 일어나야 하오. 밑바닥에서부터 확 뒤집어 엎어야 하오. 가치관의 혁명이 일어나야 하오. 생각이 바껴야 모두 바뀌게 되오.

모두 거부해야 하오. 이명박에 대해선 불인정, 불복종, 비협력, 비타협 그리고 지속적인 항의요. 저강도 전쟁이오. 이 전쟁 오래 갈 것이오. 이명박이 경제기적을 일으킬 줄 알고 목 빼고 기다리는 25프로가 아직 있다하니.

국민이 잘못했소. 차라리 그 자리에 막대기를 세워놓지 등신을 세우다니. 그러니 국민이 고통을 받는 것이오. 국회의원이 잘못했소. 싸워야 할 통합당이 눈치만 보고 싸우려 들지 않으니 애꿎은 고교생이 아스팔트 위에 쓰러지오.

이것이 역사요. 다른 나라에서는 60년대에 일어났던 학생혁명이 한국에서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이오. 3.1을 기리고 419 이어받고 5월의 영령 앞에서 6월항쟁 계승하여 저 아스팔트 위에 또 하나의 권리장전을 써야 하오.

민주주의.. 사소한 것 하나라도 국민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는 약속이오. 이명박이 그 약속을 어겼소. 국민이 모두 민주주의라는 약속을, 바뀐 룰을 납득하고 동의할 때 까지 이 싸움을 멈추지 말아야 하오.

www.drkimz.com.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212 [18금] 조성민과 최진실 김동렬 2008-10-30 23395
1211 송강호 최민식이 다 망쳐놨다 김동렬 2008-11-10 23230
1210 퇴계를 묻어야 나라가 산다 2 김동렬 2008-12-21 22974
1209 옥주현과 이명박 11 김동렬 2011-06-13 22805
1208 나는 왜 기호 0번에 투표하는가?[삭제됨] 김동렬 2007-12-02 22470
1207 정치인의 혈액형 7 김동렬 2013-01-08 22381
» 이명박, 국민과의 전쟁 김동렬 2008-05-29 21806
1205 재오견 상득손을 물다 김동렬 2008-03-25 21676
1204 쉬운 구조론을 펴내며 image 4 김동렬 2015-04-19 21525
1203 박원순 안철수 키가 같아졌다. image 3 김동렬 2012-02-23 21400
1202 서울 아파트값 대폭락? 9 김동렬 2010-03-10 21252
1201 이강래 민병두의 헛소리 김동렬 2007-12-01 21113
1200 설경구 송윤아 6 김동렬 2009-05-20 21072
1199 그 분은 알고 계셨다. 8 김동렬 2009-05-23 21054
1198 인간은 권력을 추구하는 동물이다 image 1 김동렬 2017-06-06 20992
1197 나쁜 약자의 나쁜 선택 40 김동렬 2012-12-20 20862
1196 수구꼴통의 심리적 본질 image 9 김동렬 2012-11-11 20726
1195 오마이뉴스의 정신분열증 image 김동렬 2007-10-20 20635
1194 최진실 - 고독한 군중들 김동렬 2008-10-06 20568
1193 왜 노무현은 죽지 않는가? 2 김동렬 2009-05-03 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