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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2679 vote 0 2010.03.09 (11:20:31)

yuy.JPG 

대천항에서 배타고 한 시간 반
삽시도 지나 녹도 지나 호도 지나 작은 섬 하나.

작은 섬에 작은 집 한 채.
배타고 출석해야 하오.

그런데 부두가 없소.
선착장도 없소.

주민은 아마도 한 명.
저 섬의 모든 길은 아저씨 혼자서 만든 거.

10년 만에 방문한 사람이 있다면 길 잃고 우연히 흘러든 간첩
하여간 출석하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09 (11:22:32)

20100308133915966.jpg 

올해는 정말이지 무슨 일이 터지고 말 것이오.
이명박 장로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 몰입한 나머지

사대강을 운하로 이어서 방주의 출항에 대비하는데
하느님이 그런 목적으로 자기를 보냈다고 굳게 믿고 있으니.

정말 올해는 노아 때 만큼이나 폭우가 쏟아져서 사대강 보가 다 떠내려갈 것 같소.
강 주변에 계시는 분은 대책을 강구해야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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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0.03.09 (11:39:27)

photo6.jpg

쥐박이 메롱되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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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3.09 (12:11:10)

일인도
혹 일가도로 보이오.
여하간 출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0.03.09 (12:43:45)

20100309080608056.jpg

할매가 뿔났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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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09 (13:01:5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3.09 (18:06:52)

메롱.jpg

나도 회심의 메롱 한방 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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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09 (18:36:11)

금방이라도 스프링처럼 튈것 같은 리듬이 보입니다. 계절은 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3.09 (18:08:19)

근데 저 무인도의 도사는 책이든 생중계든 인터뷰든 뭔가 세상을 향해 큰 소리 한번 쳐야 할 거 같소. 
인터뷰 따러 한번 가볼까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09 (18:31:38)

첫번째 사진의 제목: 푸들이가 많이도 쏟아냈네. 에미 젖을 빠는 푸들강아지들의 모습...  대략 아홉 마리로 추정됨.^^

애기동자.jpg 
애기동자꽃, 오른쪽 피기 직전의 모습은 아기들이 물고 있는 우유병이 그려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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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3.09 (19:18:47)

애기동자꽃,
보아도 보아도 물리지 않는구랴.
모양은 패랭이꽃 비슷한데 
색깔은 어쩜 저렇게 부드러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3.09 (21:53:08)

애기 동자꽃중에 저렇게 부드러운빛을 가진 녀석은 아주 드물어요.   대량 무자 빛나는 (촌스런) 주홍색이죠.   안단테님이 마술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10 (00:01:59)

동자꽃의 종류도 꽤 있지요. 털동자, 제비동자, 동자, 애기동자... 색깔로는 흰색 동자도 있구요.
저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니고 아는 분 사진입니다...^^
여하튼 저는 반자른 오렌지, 귤, 한라봉을 볼 때면 동자꽃이 생각납니다... '아,셔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풀꽃

2010.03.09 (19:14:29)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3.10 (00:06:51)

재채기나 콜록콜록 기침을 할것 같은데... 저것들을 어쩐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09 (19:19:23)

영광군
백수읍
죽사리
백수고등학교가 폐교된 이유는 무엇이오? 
아무래도 주소 때문인갑소.

45r.JPG

양구군 죽일리와 죽이리는 이름을 바꾼다 했고
안성시에는 원래 죽일면 죽이면 죽삼면이 있었는데 일죽면, 이죽면, 삼죽면으로 바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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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4]오리

2010.03.09 (22:26:07)

3월 눈오는 밤이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3.09 (22:30:49)

3월의 눈이라
진눈깨비지만 뭔가 축복인듯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3.09 (22:41:43)

이 눈비는 사람에게는 축복, 쥐박이에게는 악몽...이 되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0.03.09 (22:43:04)

울집 뒷뜰은  완전 설국이라오
[레벨:5]굿길

2010.03.09 (22:59:29)

lxy-shouji-5.jpg 
그윽한 달빛만으로 사공은 넉넉하군요. 늦은 밤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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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3.10 (00:03:21)

진눈깨비 날리는 운동장
허벌나게 춥소. 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3.10 (00:38:49)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서 있었는지... 나는 유리창에 서서 기대어...젖은 도시의 불빛 본다.~'
진눈깨비 하니.. 중학교때 즐겨 부르던 조동진의 '진눈깨비'가 생각나오.

진눈깨비가 와서 그런가..
진짜로 오랫동안 서서 기대어 바라보고 싶은 날이오.... 느긋하고 게으르게 외로움을 즐기며~
쥐박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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