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13711 vote 0 2009.07.27 (07:45:32)

200810_wit_17596.jpg

984489.jpg

이것도 다 쥐박이 때문이야.
그랬군. 가만 두면 안되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7.27 (08:51:30)

새벽에 끄적이며 헤매다가  밥, 국, 반찬 해놓고 나니 해가 높이 다 떳구랴... (오늘은 착한 주부ㅋㅋ)
후다닥 나가봐야하오.

어둡고 어지럽고 밤을 보냈을지라도
언제나 밝은 햇살과 푸른 나뭇잎을 바라보면 힘이 났던 것 같소.
뭐가 걱정이냐~ 이렇게 밝고 아름다운데~ㅋㅋㅋ
나뭇잎2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7.27 (09:02:32)

그래도 남의 밭은 안 건드렸구료.


장마끝 오늘부터 지대로 여름인게요?

RainBowBird640x480.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피아노맨

2009.07.27 (09:07:26)

등띄우기.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27 (10:08:13)

솔나리1.jpg
                                                 '팔을 뒤로 모으고... 그렇지, 그렇지...'^^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7.27 (09:26:12)

3시방향으로 잠입하여 7시방향으로 도주한 흔적!
쥐바기 5년이면 한반도가 딱 저 꼴 된다는 데 18원 걸었소.

4대강과 미디어로 작살 날 한반도의 저 꼴을 무슨 염치로 후손들에게 넘겨줄지...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라오.


090726_cart_antique.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09.07.27 (09:55:43)

음,, 역시 자동차의 한계요.
연속하여야 하니 끊을 수 없고,
끊을 수 없으니, 작가가 미치고 만것이오.
뛸 수 있는 차가 하루 빨리 나와 주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꾸이맨

2009.07.27 (10:49:47)

내 안에 식신이 들어있다.
食神

감자탕,치킨,피자5조각 우걱우걱
.....
엄마한테 혼났다. 밤늦게먹지말라고ㅜ.ㅜ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27 (10:51:04)






대추나무.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7.27 (11:55:28)

앞서거니 뒷서거니 열매를 달아내는 대추나무의 분주한 손길에 눈길을 빼앗겼소.
따가운 햇살을 받아 고추잠자리 처럼 채색이 되면, 가을도 머지 않을게요.

090724_daechu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27 (22:31:56)

대추살이 아가의 볼살을 보는 듯 통통!^^ 
이파리가 참기름을 발라 놓은듯 반질반질^^ 
[레벨:30]dallimz

2009.07.27 (10:57:48)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09.07.27 (11:14:48)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7.27 (17:53:17)

what.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27 (22:00:31)






박꽃.jpg


박꽃1.jpg


박꽃2.jpg


박꽃4.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09.07.27 (22:19:08)

조글조글... 꼬깃꼬깃... 안받을까 등토닥이다 슬며시 지폐 한장 주머니에 넣어주시던...
울 증조할매 새하얀 적삼 같소....
고리짝 서양 순진한 시골처녀(테스같은)의 레이스 치맛단 같소...

박꽃이 저리 생겼었구나...
                               소박하여 하얀박꽃....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09.07.27 (22:29:07)

넉달전, 아는 분이 손바닥만한 밭을 씨뿌려 지어 먹으라 하더군요.
오늘 오후에 밭에 나갔다가 박꽃을 보고 탄성이자 환호를 질렀습니다.('으악!')^^
어두컴컴해질수록 더욱더 새하얀...
세상에나 박꽃 찍는데 손은 왜 그리도 떨리던지...(도대체 왜 떨리쥐...^^)
흠~'레이스 치맛단'..황홀해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7.28 (01:07:31)

"비밀글 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09.07.28 (08:31:38)

거시기쯤에 거시기에서 거시기가 거시기를 거시기때문에 거시기하자는 뜻잉가 보오.



090726_guesigi.jpg

거시기 풀이라오.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2820 공간의느낌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08-10 3520
2819 뜻 밖의 조우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4-06-13 3521
2818 청남대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6-05-29 3523
2817 푸르른 강물처럼 출석부 image 41 김동렬 2018-03-21 3523
2816 흘린우유가 예술이되고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0-12-08 3523
2815 새날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1-02-12 3523
2814 도레미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1-08-11 3523
2813 날아보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07-24 3524
2812 안아주는 출석부 image 36 universe 2020-01-02 3524
2811 선샤인 출석부 image 23 universe 2021-03-14 3524
2810 빵 터지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5-01-29 3525
2809 완벽한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0-11-11 3525
2808 푸근한 출석부 image 21 이산 2020-12-25 3525
2807 좀아는 고양이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1-01-18 3525
2806 돌아온곰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4-10-23 3526
2805 원펀걸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0-08-27 3526
2804 햇살 부서지는 월요일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01-24 3526
2803 좋은 일 생기는 출석부 image 16 솔숲길 2015-08-23 3527
2802 프랑스와 일본 image 10 김동렬 2020-09-08 3527
2801 개편한 출석부 image 40 김동렬 2017-05-23 3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