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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0293 vote 0 2010.01.01 (08:51:41)

big-4.jpg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는 무한, 써도 써도 닳지 않는 밧데리.
그런데 왜 인간은 이토록 힘들어 하는 걸까?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걸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01 (09:04:10)



날씨는 꼬치가 땡땡 얼도록 추워도
희망의 새해 첫 일출을 맞으며 엣출~

gogh-su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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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오세

2010.01.01 (09:55:33)

범의 등에 날개를 다는 한 해가 되시길!
[레벨:3]굿길

2010.01.01 (10:46:04)

비상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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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0.01.01 (11:01:48)

winter4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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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7]鄭敬和

2010.01.01 (11:11:16)

새해-복-많이받으세요.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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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01 (11:28:20)

62151529.jpg
62151528.jpg
62151530.jpg
62151531.jpg

이녀석이 다 자라면 무척 포스가 넘치는 넘이라오.
특히 쥐를 잘 잡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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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01 (11:34:53)

morning_su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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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5]LPET

2010.01.01 (11:59:25)

2010년 신년이 밝았소. Happy new year!!

축포.jpg
파바박한 한 해,

말달리자.jpg

설원을 거침없이 달리는 야생마처럼,

오로라.jpg
신묘한 2010을 기원하오.

오로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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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6]바라

2010.01.01 (13:16:59)

sky.jpg

자연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로 힘있게 출발해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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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2010.01.01 (15:50:35)

2010 년의 첫날이오.
에너지 만땅 넣고 출발해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01 (18:35:45)

IMG_6257-1.jpg
남쪽에도 에너지 충만한 첫 날 감기와 사귀며 에에에엣~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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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0.01.01 (19:07:55)






P1010233.jpg
새해 첫날, 동네 뒷산에 몸부림치며 오르고...

P1010231.jpg
여전히 나무들은 꿈을 꾸고...


P1010010.jpg
 찜질방(찜통)에서 '뻘뻘' 땀흘리는 양배추... ^^

P1010018.jpg
난데없이 봄 새순이 떠오르고...

P1010026.jpg
노란 봄

P1010134.jpg
샛노란 봄

P1010072.jpg
'앗, 이게 뭐지'...^^

P1010120.jpg
양배추 쌈...^^

새순 같은 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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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01 (19:32:55)

첫 날부터 고문시작 하시는게요.
수육 식기 전에 날 잡지 말고,날 잡으시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0.01.01 (21:17:26)

새해 첫날부터 고문이 시작되는 구랴.
지난 한해동안 온갖 고문에 면역이 생길법도 한데,
피해자들의 고통은 여전한가 보오.

촛불 시위라도 해얄 것 같소..!
[레벨:3]고마버

2010.01.04 (14:39:38)

양배추 천원짜리 한통
반은 삶아 초장 찍어 먹고
반은 채썰어 초장 비빔밥 해먹고
다른 반찬이 필요 없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01 (19:27:52)

쥐가 뛰어 봐야 쥐쥐!
'주린 범이 쥐 잡는다는 속담' 있다 치고 2010년을 맞이합시다.
cat-mouse-chase-picture1_easternhill.jpg

허~ 하룻쥐새끼 범 무서운 줄 모르네
1203083106_dpkr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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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1.01 (21:15:33)

이틀을 밤새우다시피하고~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죽은것 같이 15시간 잤소.
해를 보내고 맞으며 대청소를 일주일.
거진 다 해놓고 보니 달라진 것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이번 환경미화의 주제는 '비움'
앞으로 만들어 갈 것들을 위해서 무지 많이 내다버린 한주였소.

해는 2009년이나 2010년이나 새삼스러울 것 없이 떠오르고
새해 특별히 복 받을 일은 커녕 찬바람의 예고편만 무성하지만
날마다 좀더 새롭게 맞을 나날들을 위하여.
그래도 상투적이나마
새해맞이를 축하+자축하오.
[레벨:30]솔숲길

2010.01.01 (21:46:06)



29_podborka_53.jpg

2010.. 올해구려..



29_podborka_38.jpg

몇명이 탄게요?
복딱거리려 힘쓰지 말고


29_podborka_28.jpg

자리잡아 두었소.
따땃하고 널널한 곳으로 언제라도 오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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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02 (08:27:13)

2010년 몬가 조짐이 좋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0.01.02 (11:02:23)

항성 태양과 팀플하는 플레이어가 나와 주어야 하오.
강제 노동도 빈곤도 끝을 볼 것이오.
조짐 좋은 2010에 뭔가 나와 줄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10.01.02 (15:58:10)

새해 첫날부터 지각이오.^^;
뭐 설은 아직 전이니까니...ㅎㅎ
작고 또 크게
깨치고 열리는 한해를 소원하며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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