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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82 vote 0 2020.06.11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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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질본을 없애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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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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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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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0: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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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현재.. 일베 유튜버들이 몰려들어 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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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0:37:53)


일본인의 취미.. 진흙으로 만드는 도로당고에서 알미늄호일로 만드는 쇠당고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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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당고도 시도해볼만 한데. 혼자서도 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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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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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15:29:45)

Dooil Kim 펌글

 정의기억연대와 자유북한운동연합

1.
정의연과 윤미향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테니 오늘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이라는 탈북자단체와 그곳의 대표인 박상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의 영문 명칭은 스스로 주장하기를 ‘Fighters For Free North Korea’ 줄여서 FFNK라고 한다. 한국어로 된 이름과 영문이름의 괴리감이 기괴한 수준이다. 
그들은 북한정권을 비난 하면서 (사실은 이쪽이 더 목적이 있어 보이는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도 함께 비난한다. 이들의 핵심사업은 대북전단지 살포이다. 

2.
이들이 뿌리는 대북전단지의 규모는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다. 지난 5월 말에 이들은 김포시 월곶리에서 “새 전략핵무기 쏘겠다는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권, 1달러 지폐 2천장, SD카드 1천개를 대형 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이벤트를 했다. 
주기적으로 이 정도 수준으로 대북전단지를 날려 보내고 있고 어떤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는 그 주기가 더 짧아진다. 주로 남북관계가 좋아질 것 같으면 더 긴장감을 고조 시키기라도 하듯 정말 열심히 그 짓(?)을 한다. 
이 FFNK의 대표는 박상학이라는 사람인데 1999년 탈북해서 한국에 온 이후로 황장엽과 10년 동안 함께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3. 
대북전단지의 내용은 과격하고 눈살을 찌푸리는 수준으로 그 내용과 구성이 수준 이하다. 그들이 대북전단지를 날리는 장소는 주로 휴전선 인접지역인데 당연히 해당 주민들은 그 이벤트를 싫어한다. 남북이 긴장관계가 되면 가장 위험한 사람들은 해당 접경지대 주민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주 등지의 주민들은 이 탈북단체를 끔찍히 싫어한다.
그래서 이 행사를 할 때 마다 해당 주민들과는 물리적 분쟁이 발생하고 경찰과도 마찰이 발생하는데 박상학은 물리적 충돌을 두려워하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언론에 그런 충돌이 보도되는 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마치 현실판 서북청년단을 보는 것 같다. 
휴전선의 인접한 지역주민들은 꽤 보수적 성향인데 평생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던 주민들에게도 ‘빨갱이’ 드립을 날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도 혼란스러울 정도이다. 

4.
박상학은 FFNK 회장이 되기 전에 2007년에는 ‘북한민주화운동본부’라는 탈북자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었다. 그런데 이때 공금을 유용한 것이 적발되어 퇴출되었다. 
당시 이 단체에서는 “박상학이 공금유용 등의 재정 문제가 있었고 얼굴 내밀기식 폭력시위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공식적인 보도자료를 내고 이사회 만장일치로 퇴출을 시킨 바 있다. 
그 사실을 취재하던 뉴스파타 기자에게 “너 스파이냐?”라고 버럭하는 장면까지 보였는데 나는 그 모습이 박상학이라는 사람의 실체라고 생각한다. 

5.
대북전단지살포 이벤트에는 꽤 많은 돈이 들어간다. 상기에 언급한 엄청난 양을 준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운송도 해야 하고 확성기를 하루종일 틀어야 하니 준비에서 운송, 당일 행사까지 동원되는 인원도 적지 않다. 
그 행사비를 부풀려서 착복을 했다가 퇴출당한 과거가 있지만 박상학은 도리어 지금은 더 잘 나가고 있다. 마치 누군가의 비호를 받는 것처럼 말이다. 
박상학은 다가오는 6월 25일 최대규모의 대북전단지 살포 이벤트를 하겠다고 이미 공표하고 있다.

6. 
미국인권기관 등에서는 FFNK가 정말 북한주민들 인권을 위한 단체라고 생각해서 후원금을 보내는 곳도 있다고 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회계자료는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조악한 수준이다. 
수입, 지출 내역이 초딩 가계부만도 못한 수준으로 단촐하게 올라와 있을 뿐이다.

7.
일단 이들이 실제 움직이는 규모에 비해 집행 내역이 턱없이 적게 올라와 있다. 2019년 지출내역이 4천만원 정도 올라와 있는데 내가 보기엔 파주에 가서 하는 이벤트 1회 비용으로도 부족할 것 같았다. 
때문에 나는 다른 배경과 돈줄이 있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한다. 나는 이 내용이 매우 궁금한데 기자들은 전혀 관심이 없나 보다. 아니, 정의연과 같은 비영리 시민단체의 회계에 관심이 그렇게 많던 기자들 아닌가? 

8. 
FFNK가 보내는 대북전단지에 김여정이 화가 났다는 것은 대대적으로 보도를 하면서 (마치) 남북관계가 나빠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같은데 왜 그것이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사실 대북전단살포는 2018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의원장이 판문점에서 공동으로 서명한 판문점 선언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9.
통일부에서는 이 수상한 단체에 대해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설립허가 취소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그나마 다행이다. 
검찰이 정의연 압수수색하듯 신속하게 움직일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다. 여기야 말로 이전에 공금유용을 했던 사람이 회장을 맡고 있으니 수사만 하면 온갖 불법과 비리가 쏟아져 나올 것 같은 복마전으로 보이는데 과연 검찰은 움직일까?
아, 조국 딸과 나경원 아들처럼 이번에도 선택적 수사...??

10. 
심지어 박상학은 이미 본인이 일베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도 있다. 실제 탈북자 관련 단체 사람들과 일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그들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베 말투에 일베 성향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서 놀랐다고 한다. 하긴 미국에서도 KKK단을 자랑스러워 하는 또라이들도 있기는 했지마....
이명박, 박근혜 시절 탈북자를 관리하던 곳은 국정원 산하의 ‘하나원’이라는 기관이고, 그들이 국정원 조사가 끝나고 사회로 나간 이후에도 하나원을 통한 사상교육을 이어 나간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전에 무성했던 소문처럼 일베와 국정원의 관계에 대해서도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상식적으로 탈북자와 일베는 가장 대척점에 있어야 하는데 탈북자가 일베말투에 일베사상에 심취해서 '일밍아웃'까지 하는 현상은 좀 많이 수상하지 않나?

11.
한편 조선일보는 지치지도 않고 여전히 정의연을 파고 다니는데 매우 더러운 방식으로 뒷조사를 하고 다니나보다. 
정의연에서는 전쟁 성폭력 피해 여성을 돕는 ‘나비기금’이라는 것을 운영하고 있다. 김복동, 길원옥 두 위안부 피해자이자 인권 활동가들께서 "만약 일본이 사과와 더불어 배상을 한다면 그 배상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서 시작된 사업이다.

12. 
내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콩고에 해당 기금의 수혜여성이 있었는데 조선일보 기자가 '정의연의 추천'을 사칭해서 콩고의 수혜여성에게 접근을 했고 가짜뉴스를 만들려다가 콩고 활동가와 정의연이 통화를 하면서 그만 딱 걸린 것이다. 
하여간 기레기 오브 기레기의 클레스는 조선일보가 1등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13.
오늘 홍정욱의 딸 2심 구형을 했다는 기사를 보는데 어찌나 언론들이 구구절절하게 홍정욱 딸을 안타까워 하는지 나도 눈물이 날 뻔 했다. 아무리 검찰과 언론들 관점에서는 마약을 하는 것이 동양대 표창장보다 죄질이 낮다고 생각을 해도 ‘우울증 때문에 LSD를 했다’는 식의 기사를 내면 부끄럽지 않나?
검찰의 5년 구형, 판사의 3년 집행유예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법조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도 다 할 수 있는 추측이라는 것에 검사들, 판사들, 기자들은 책임감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다.

14.
다시 FFNK로 돌아오면 나는 이 단체가 정말 수상하다. 
누가 돈을 대주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계장부라고 말하기에도 조악한 수준의 명세표만 딸랑 올려 놓았는데 궁금해 하는 기자들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신기하기까지 하다. 비영리기관의 회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나서시라!!!
정의연과 동일한 잣대로 검찰 수사들어가고, 기자들도 관심 좀 갖고 열심히 취재하자. 윤미향 딸을 쫓아 미국도 가고 나비재단 수혜자를 찾아 콩고까지 관심을 보이는 근성의 기자 정신을 이쪽으로 조그만 돌린다면 엄청난 내용들이 나올 것이다. 
마침 통일부에서 고발도 들어갔으니 딱 좋은 시점이다. 일하자!!

#자유북한운동연합 #대북전달지살포 #회계엉망 #박상학공금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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