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번역

사유의 표준촛불: 1장 생각을 잘하자 

The standard candle of thought: Chapter 1. Let's think carefully


사유를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은 사건의 흐름을 따라가야 한다. 사건은 연결을 따라간다. 눈 앞에 연결과 단절이 있다면 그 중에서 연결을 선택하기를 반복하면 된다. 마침내 사건의 최초 출발점에 이른다. 찾아야 할 사건의 실마리는 그곳에 있다. 선택지는 연결과 단절 뿐이다. 단절은 쳐다보지도 말자. 연결을 찜한다. 이 패턴을 반복하면 된다. 그런데 인간들은 단절을 선택한다. 의리없이 말이다. 흐름을 단절시켜 에너지를 빼먹는 방법으로 실리를 취하려고 한다. 그래서 망한다.


What should I do with the reason? Thoughts must follow the flow of events. Events follow the connection. If there is a connection and disconnection in front of you, you can repeat selecting a connection among them. Finally, it reaches the initial starting point of the incident. The clue to the event to be found is there. The only option is connection and disconnection. Let's not even look at the disconnection. Steaming the connection. You can repeat this pattern. But humans choose to disconnect. Without loyalty. We try to take practical advantage by cutting off the flow and draining energy. So I'm going to screw it up.


   관점이 틀어져 있다. 사건은 원인에서 결과로 가고, 전체에서 부분으로 간다. 원인은 연결되고 결과는 단절된다. 전체는 연결되고 부분은 단절된다. 사건은 연결에서 단절로 간다. 원인을 공략하고 전체를 다루고 연결을 추적해야 한다. 그곳에 플러스 알파가 되는 기세가 숨어 있다. 그런데 반대로 간다. 연결은 원인이고 단절은 결과인데 인간이 사건을 인지했을 때는 시간이 상당히 흘러서 관측자가 단절 포지션에 가 있다. 


The perspective is twisted. Events go from cause to result, and from the whole to part. Causes are linked and results are disconnected. The whole is connected and the part is disconnected. Events go from connection to disconnection. You should target the cause, deal with the whole, and track the connection. There is a hidden momentum of becoming a plus alpha. But it's going the other way around. Connection is the cause and disconnection is the result, but when humans perceive an event, time has passed and observers are in a disconnected position. 


자연스럽게 눈 앞에 보이는 단절을 선택한다. 그냥 그게 앞에 있으니까 찜하는 것이다. 연결은 흘러간 과거로 은폐된다. 인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단절된 부분으로 간다. 전체는 버겁고 부분은 만만하기 때문이다. 버거운 몸통은 놔두고 만만한 귀퉁이를 잡는다. 공략하기 쉬운 곳을 선택하므로 실패한다. 그럴 때는 보이지 않는 배후의 밸런스가 불쑥 나타나서 성과를 엎어버린다. 망한다. 


Naturally, choose the disconnection you see in front of you. I'm just steaming it because it's in front of me. The connection is concealed by the past that has passed. Human gaze naturally goes to the disconnected part. This is because the whole is burdensome and the part is easy. Leave the heavy body and grab the easy corner. You fail because you choose a place that is easy to attack. In that case, an invisible balance suddenly appears and results are overturned.


우리가 상대하는 대상은 사건이다. 사건에는 기세가 걸려 있다. 톱니가 맞물려 있다. 상호작용의 랠리가 방향성과 기세를 만든다. 힘을 몰아주는게 방향성이다. 힘이 증폭된 것이 기세다. 기세에 의해 공간은 좁혀지고 시간은 재촉한다. 인간들은 암시에 걸린다. 집단 무의식이 작동하고 호르몬이 가세한다. 현장의 흐름과 기세와 분위기와 바람잡이에 홀리고, 몰리고, 휩쓸리고, 흥분해서 결국 미끼를 물고 낚이는 것이다. 기세의 압박에 초조해져서 눈앞의 단절을 선택하므로 실패다. 이성을 회복하고 냉정하게 연결을 선택해야 한다. 경쟁자들은 보나마나 기세에 홀리고 밸런스에 뒤통수를 맞아 코너에 몰릴 것이므로 차분하게 그 반대로 기동하여 연결을 선택하면 그 판을 독식할 수 있다. 남들이 어떻게 실패하는지를 잘 관찰했다가 반대로 가면 된다. 대부분 에너지 흐름을 따라간다. 물살에 휩쓸린다. 역으로 찔러야 한다.


The object we deal with is an event. The momentum is at stake in the case. The teeth are interlocked. The rally of interactions creates direction and momentum. It is direction that drives the force. It is the momentum that the force has been amplified. Space narrows down by momentum and pushes time. Humans are implied. Group unconsciousness works and hormones join. They are fascinated, driven, swept away, and excited by the flow and atmosphere of the scene, and wind fishing, and eventually caught with bait. It is a failure because he is nervous about the pressure of momentum and chooses a disconnection in front of him. You have to restore reason and choose connection calmly. Competitors will be enchanted by the momentum and cornered by balance, so they can dominate the board by calmly starting the opposite and choosing the connection. You can observe how others fail and go the other way around. Most of them follow the energy flow. I'm swept away by the current. You have to poke it in reverse.


형사가 범인을 추리해도 연결을 찾는다. 범인과 피해자가 흉기로 연결되는 점을 이용하는게 알리바이다. 어떻게든  사건은 연결된다. 형사는 담배꽁초에 묻은 타액을 단서로 추리한다. 연결, 연결, 연결을 추적하여 마침내 범인을 잡아낸다. 일본말로 '겐또' 짚는게 문제다. 넘겨짚기다. 연결되지 않고 건너 뛴다. 단계를 빠뜨린다. 톱니가 맞물리지 않는다. 상호작용이 아닌 일방작용이다. 사소한 일은 그런 넘겨짚기가 먹힌다. 일상은 반복되기 때문이다. 보나마나 범인은 맏이 아니면 막내다. 경험칙이다. 여러 번 가 본 길이다. 그러나 과학을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과학은 처음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익숙한 일상에서나 먹히는 넘겨짚기를 과학이라는 생소한 분야에 적용하므로 실패한다.

 

Even if a detective infers the criminal, he finds a connection. The alibi is to use the fact that the criminal and the victim are connected by a weapon. Event somehow connects. The detective deduces saliva on the cigarette butts with clues. It tracks connections, connections, and connections and finally catches the criminal. The problem is to point out "gento" in Japanese. Skip. Skip without being connected. Leave out the steps. The teeth don't engage. It is not an interaction, but a one-sided action. Small things work like that. This is because daily life is repeated. Obviously, the culprit is the eldest or the youngest. It's a rule of thumb. It's a path I've been to many times. But you shouldn't do science that way. Because science is the first way to go. We fail because we apply the handover, which works only in our familiar daily lives, to the unfamiliar field of science.


세상은 연결 아니면 단절이다. 연결만 계속 선택하라. 50 퍼센트 먹고 들어간다. 남들이 단절을 선택하므로 상대적인 이익을 챙긴다. 단절을 선택하는 이유는 기세에 밀리기 때문이다. 밸런스가 뒤통수를 친다. 계에 에너지가 걸려 있다. 정신없다. 공간으로 좁혀오고 시간의 초읽기로 압박한다. 홀리고 낚여서 차분하게 생각할 수 없다. 말단부로 도망치다가 코너에 몰려서 잡힌다. 그럴수록 역으로 찔러서 사건이 연결되는 중심부로 쳐들어가야 하는데 말이다. 우리가 찾아야 할 등잔 밑은 그곳에 있다. 코어에 있고, 중심부에 있고, 네거리에 있고, 가운데 있고, 연결부위에 있다. 


The world is either connected or disconnected. Just keep choosing the connection. I eat 50% before I go in. It takes a relative advantage because others choose to disconnect. The reason for choosing disconnection is that it is pushed back. Balance hits the back of the head. Energy is at stake in the system. It's chaotic. It narrows down into space and pressures you with the countdown of time. You can't think calmly because you're possessed and tricked. He runs away to the end and is caught in a corner. The more you do that, the more you have to stab it in the reverse direction and enter the center where the incident is connected. Under the lamp we need to find is there. It is in the core, in the center, in the intersection, in the middle, and in the connection part.


사건은 원인에서 결과로, 전체에서 부분으로, 연결에서 단절로 간다. 우리는 사건의 흐름에 휩쓸린다. 수학문제 풀듯이 차분히 풀면 된다. 모르는 부분은 미지수 X로 비워놓았다가 빈 칸을 채워넣으면 된다. 논리의 비약을 저지르는게 넘겨짚기다. 사건의 진행이 인간을 압박하므로 생각하지 않는다. 늑대에 쫓기는 사슴처럼 직진만 선택한다. 넘겨짚기는 책임을 떠넘기는 비겁한 행동이다. 아무나 하나 찍어서 네가 범인이지 하고 윽박지르면 상대가 변명하는 과정에서 혹시 괜찮은 단서가 나올까 싶어서 상대에게 기회를 떠넘기는 것이다. 로또 긁는 것과 같다. 운에 의지하는 철부지 행동. 


Events go from cause to result, from the entire part to part, from connection to disconnection. We are swept away by the flow of events. You can solve it calmly like solving a math problem. Leave the unknown part blank with an unknown X and fill in the blanks. It is pointed out that making a leap of logic. We don't think because the progress of the event pressures humans. Just choose straight like a deer chased by a wolf. Handing over is a cowardly act of handing over responsibility. If anyone takes a picture of you and screams you're the culprit, you pass the opportunity to the opponent in case there will be a good clue in the process of making excuses. It's like scratching a lottery. Childish behavior that relies on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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