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홍준표 달나라로 보내야할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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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2

역사적인 부패구나 이 넘은. 보온병 올라타고 안상수 옆에끼고 달나라로 가거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22.

뭐,, 연줄통해 들어보내려 했으려니 해서 그도 역시 한나라당의 사람이구나 했는데,, 그 시기에 토지공사와 주택공사 통합법을 발의하고 법안통과를 주도했다니.... 근데, 단지 처조카  들어보내려고 그 법안 주도하지는 않았을 테고..



리비아 해방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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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22

카다피는 쥐굴로, 쥐서방은 벙커로, 오서방은 낙동강으로..

 

개인의 양심에 반하여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강요하는 자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22.

오 좋은 소식! 해방의 소식은 언제나 좋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22.

이런 좋은 소식에 짜증이 나는 건.. 울 나라 외교의 뻘 짓이 또 한번 드러났다는 겁니다.

전세계가 카다피에게 등을 돌리는 와중에도 카다피에게 올인하여, 반정부군들이 우리나라들 매우 곱지않게 보고, 우리나라 대신에 중국을 불러들인다고 하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22.

^^그렇소. 어쨌든 해방은 좋은 것이오. 그 다음은 또 그 다음이 있을 것이고...



오세훈 오늘 거취 표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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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8.21

오세훈이 홍준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늘 시장직까지 걸지 않을까 싶소.

 

1. 오세훈이 생각보다 심한 또라이라는 점.

2. 그러면서 굉장히 교활한 면도 있음. 당이 어려움을 겪던 말던 지 마음대로 액션을 내지를 가능성.

3. 어차피 민주당이 시의회의 4분의3을 장악한 상태에서 마음 대로 할 수도 없는 상황에 자기는 발빼고 보수를 위해 희생한 모양새를 만들 가능성.

4. 이미, 국회의원도 불출마로 재미를 본 경험이 있음. 국회의원 자리 버리고 결국 서울시장 자리 차지함.

 

그렇게 되면 한나라당 아해들은 속으로 욕하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지지해 줄 수 밖에 없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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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불출마가 아무런 의미없듯...

시장직은 오세훈에게 아무런 의미없음 ,관두나 안관두나 마찬가지..어차피 식물

서울시 선거 치뤄야 하니 한나라당만  좃된것임...

서울시민 버리고 도망친 이승만과 같은과...

총선에 나가서 정치생명 연장할려는 꼼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21.

잔디공이나 찌라시알바나 하시던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1.

오세훈, 기어코 또라이짓을 감행했군.

 

투표일에 전면적 무상급식에 한 표 던지고 올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안되겠군. 지난번, 노회찬의 방해 책동으로 잃어 버린 서울시장 탈환전이 시작되었으니 동참을 해야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21.

수렁에서 그냥 슬그머니 빠져나오면 되는데.. 그 수렁 안에서 지럴 한다고 탭댄스를 추는 자. 그것도 부족해서 옆에 있는 근혜까지 물귀신 씌우는 자. 잘하고 있다.

 

누누이 말하는 바이지만 저런 깜짝 승부수는 선거 적어도 3개월 전에 해야 효과가 있소. 이미 결심을 굳힌 유권자에게 쇼는 역효과를 부를 뿐. 이른바 의사결정 스트레스.. 집단의 의사결정은 결정하기 쉬운 방향으로 결정한다는 거. 그냥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는 유권자는 없음. 유권자는 결과를 예상하고 자기행동이 결과에 미칠 영향을 감안해서 행동함.

 

투표행위는 유권자가 순수하게 자기생각을 펼치는 행동이 아니라 기승전결의 사건전개를 구축하는 일련의 조직과정임. 고로 기승전의 전단계가 보장되어 있지 않으면 결하지 않으며, 반대로 승전결의 후속타를 예견할 수 있다면 불리한 행동도 기하는 법임.

 

초원복집 폭로도 효과무, 몽준생쇼도 효과무, 세훈 연발쇼도 효과무.. 인간들아 이런건 제발 좀 배워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가몹   2011.08.21.
ㄴ 시장직에서 실제로 짤리는거보면 미안해할사람들 많을텐데요. 그리고 투표율 30프로 갈 가능성도 꽤 있어보이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21.

33퍼센트는 역대 재보궐선거 투표율을 감안해서 만들어진 숫자임. 자연스런 투표율이 33퍼센트.. 그러나 이는 전국권이고 서울은 일단 3프로 빼서 30프로.. 거기다가 야당 빠지면 -10 해서 20프로, 게다가 이번 선거는 학부모들만 관련된 선거라서 노인층이나 젊은층과 무관한 이슈라서 -3프로, 게다가 여름휴가철 손실 -1프로, 게다가 주가폭락쇼크, 박근혜계 무관심, 강남물난리로 각 -1프로 총합이 13프로가 오세훈에게 합당한 성적표임.

 

여기에 오세훈이 대선 불출마 효과 1프로 플러스, 시장사퇴 효과 3프로 플러스, 관권동원선거 5프로 플러스로 총 22프로가 선전했을 경우 한나라당이 얻을 수 있는 산술적 최대치임.

 

그러나 위는 최대치고 현실은 냉혹한 법, 시장사퇴 효과가 도리어 역풍으로 작용하면 15프로도 간당간당함.

 

근데 이번은 보통, 평등, 비밀, 자유라는 선거의  4대원칙이 깨진 공개투표임. 비밀투표가 아님. 투표장에 가면 제 얼굴에다 한나라당 또라이라는 낙인 찍는 건뎅. 이 효과는 선거전문가들도 잘 모름. 하여간 어떤 바보가 투표장 가나 봅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1.

예전에 야당 지역구 선거할 때 보면, 이런 식으로 혼자 수치 모델 만들어 예상하는 사람이 지구당마다 가끔 존재하곤 했소. 그런데, 희한하게 적중을 하곤 했지요. 정말 고액 연봉의 여론조사나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울고 갈 일이었소. 본행은 아까 그냥 대충 감으로 25% 못 넘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근데 아마 오세훈이 시장직 건다고 하니 더 떨어질 것 같기도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2.

이명박 정권에 대한 불신임을 투표 불참으로 보여주자는 흐름을 만드는데 성공하면 15% 대박 투표율도 가능할듯. 이렇게 되면 오세훈은 장기적으로도 재기가 힘들어질 것. 우선 한나라당에서 오세훈이라면 이를 갈 것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21.

오세훈은 이번에 안될 거 뻔히 알고 감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장기적 안목으로 일을 저지르고 있소.
이번에 보수를 위해 자기가 한몸 던지는 쇼를하고, 나중에 더 큰 것을 얻겠다는 생각인데.

노무현대통령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본햏은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으로 보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08.21.

놀부가 흥부 흉내내서 제비다리 부러뜨리는 행동이라.... 참 적절한 비유네요



관중들은 관중석에서 내려 오면 안된데

원문기사 URL :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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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8.20

허구연, 보니까 KBO 간부구만.

그렇다 해도 꼭 독재정권 시절에 학생들은 거리로 나오면 안된다는 소리 같은 말을 한 20년 만에 듣게 해 주냐?

 

그리고, MBC. 뭐 평소부터 크게 기대한 것은 없다만. 왜곡보도내지 같지도 않은 구실은 말하지 말하야지

 

이거 앞 뉴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909994_5780.html 에는 더욱 확실히 보이지만, 그라운드에 난입한 무법자 관중들 중에 여성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멘트에 여성 핑계는 왜 집어넣니?



13만원 짜리 밥이 넘어가더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writ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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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9

오세훈 이 쉐끼는 보통 6~7만원. 많게는 13만원짜리 밥을 쳐묵으면서 이 쥐럴을 하고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19.

낮에는 기자들에게 둘러 싸여서 관심받으면서 사진찍고, 좋은거 많이 처묵처묵하고, 몸매 가꿔야 하니 저녁에는 헬스 다니고, 집에 가서는 부인에게 연기수업 받고... 

5세 훈이의 행복한 하루하루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9.

너 시장 하지 말고, 지하철에서 매일 찌라시 열심히 돌리고 니 돈으로 먹으면 아무 말 안할게. 아참 이제 곧 그렇게 되겠지? 근데 시장 안하면 니돈으로 그 식당 자주 갈 거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9.

망나니 오세훈, 살은 포동포동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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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대 밥. 빼도박도 못하겠다.



신 모세의 기적 = 5세 훈이의 기적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wss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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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8.18

 5세 훈이가 출근길 지하철 서울 시민들에게 전단지 나눠주려 하다가 외면을 당하는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인터넷에서는 “마치 홍해를 가른 모세를 보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도 동영상 보니 정말 모세의 기적을 보는 것 같더군요.. 꼭 한번 보시길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18.

주인을 졸로 본 댓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8.

담에는 알바부 대 동원해서 그림 잘 나오게 해보려고 했는데 선관위가 그만두래. 훈이의 일기 끝.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18190710838&p=yonhap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19.

 

투표를 할려면 24일날 투표해도 되는지에 대한 투표를 먼저 해야쥐....

시민들에게 투표해도 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투표하자고 덤비니...

저런 꼴 나쥐....

그리고 명색이 시장이라는 사람이 1인 팻말들고 투표하라고 하는 것도 웃기다..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아무튼 이 정권은 큰쥐나 작은쥐나 모두 격이 떨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9.

저래놓고 '내가 찌라시를 돌려봐서 아는데'... 이럴라구..



대전 UFO 작전 대성공.

원문기사 URL :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2201518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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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8

 

청소년 캠프가 오밤중에 풍등을 띄우니 대전 상공에 UFO가 나타나는구나.(서울 UFO는 대개 북한 삐라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10818085116352&p=newsen

 

도대체 이게 어디가 UFO라는 건지. 일단 대형 물체라는 증거가 전혀 없고, 인공적인 비행의 증거도 전혀 없고, 불빛도 밝기가 천차만별, 딱 보면 바람 타고 흘러가는게 보이는데도. 크기도 보나마나 쪼께하고. 이 정도면 인간들이 기본적으로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볼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8.18.

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18.

ㅎㅎㅎㅎㅎ



시사in이 인천공항매각과 관련해서 꼼수라는 말을 쓰는 군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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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8.18

요즘 신문이나 공중파방송에서 꼼수라는 말을 많이 쓰던데.... 

다를 나는 꼼수다를 듣는가 봅니다. 하긴 팟캐스트 정치부분 세계 순위가 1위이니..



안철수 교수도 국내기업이 구글의 하청업체화 되는 걸 걱정하는 군요.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nil_i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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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8.18

삼성이 한 일이 있어, 좋하하지는 하지만.. 참 큰일은 큰일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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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있던 생태환경도 작살..방법이 없습니다...삼성이 투자한다고 되는일이 아닙니다.



쥐바는 소환 안 되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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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8

일단 걸레둥둥 작은 쥐부터 저짝으로 보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18.

최근에 서울시민되었는데... 완전 이런 대박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8.

작은 쥐 잡아보면 쥐잡는 맛을 알게 되어 딴쥐, 홍쥐, 국썅쥐, 대머리쥐, 빵삼쥐, 이메가쥐... 다 잡을 용기가 생기지 않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8.18.

이거 성공하면. 역사에 남겠는데.



희망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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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지하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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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어 짜져서 다 죽어가네. 더 짜보자고 핏대올리는넘이 시장이니 여북.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끝. 더 할거 없다면 모두가 끝나는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8.18.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넘들과 죽기살기로 싸우면 더 큰 에너지와 만나게 되오. 그러면 죽고사는 일이 별거 아니게 되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18.

서럽소. 아프고 서럽소. 사람이 없으면, 사람이 할 일도 없소.



삼성과 안드로이드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92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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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17

구글이 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갖고 있나 했더니만... 

모토로라가 구글로 갔으니 삼성은 이제 어쩔껴? 이제 제대로 을의 위치에 섰고만.

 

8명대 2000명의 싸움?

 

--------

엘지도 걷어차고... -예견불가능했나. 다들 스티브잡스 덕을 보고 있는 건가.

http://www.hani.co.kr/arti/economy/it/492134.html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8.18.

 참..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이런 행보를 예상못했으면, 바보거나 정말 순진한 거죠.

 애플과 구글이 세계 최대의 데이터 센터들를 운영하면서 형성된 컨텐츠에 대한 장악력을 바탕으로,  TV, 휴대폰, 도서, 음악, 컴퓨터, 소셜네트워크 이런 분야들을 한묶음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고, 또 내놓을 계획이죠..  MS도 예전부터 이런 방향으로 나갈려 했지만 능력 부족이어서, 이제는 후발 주자로 밀려났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중국기업들과 이들의 하청업체 경쟁을 하게될지 아니면 이들 기업과 경쟁하게 될지 몇년안에 판가름이 나게 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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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 못했을리가 없습니다..침묵하고 대세가 정해지는 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란 집단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거죠.

사안의 옳고 그름, 이득과 손실에 따라서 판단하는 구조를 망쳐놓는게 선생,부모,사회죠...오로지 권위,권력,사대주의적 사고를 하도록 셑팅됩니다...분명히 lg내에서도 수용의견이 있었을 것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8.18.

지금이라도 삼성이나 엘지가 림-블랙베리를 인수하면 가망이 있다고봅니다만..

날로먹는거 버릇된 국내 재벌들이 그럴 가능성은 5프로 미만.



무상급식 투표 13프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weekly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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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7

자연스러운 투표율은  13프로 안밖, 그러나 오세훈이 졸라리 동원하면 20프로까지는 가능.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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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허우대 멀쩡하고 백인이면 더욱 좋고..그냥 넘어가는 심각한 정신병이 있는게 분명...

제주도 7대경관 선정에서 대텅과 모든 관료가 사기코스프레에 참여하는건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감성을 불러일으킴..

오세훈의 대통령 코스프레도 같은 맥락...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8.18.

33% 넘지 않으면 열어보지도 않는다는 얘기...  투표 절대로 하면 안됌. 트윗, 문자, 언론에서 벌써부터 투표율 높을거라고 떠드는데, 24일에는 가관일 것임. 투표율이 예상보다 높으니 투표해서 반대해야 된다 등등...  걍 무시전략이 최고.  



김성근의 똥침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p=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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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8.17

김성근 야구가 재미없네, 쥐어짜기네 하는 건 논외로 하고...

김성근 감독이 SK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것은 꽤나 통쾌한 사건이오. SK 구단이 어쨌다는 얘기가 아니라, 소위 말하는 '갑와 을의 관계' 를 뒤집어버렸소. 한예슬 사건도 그렇고, 구단이나, 대기업이나, 방송국이나 자본으로 길목을 장악하고 끼리끼리 뭉쳐서 "너희들이 그래봤자 갈 데가 있냐? 까라면 까야지!" 라는 명박스런 생각에 한 방의 똥침을 날린게요. 야구를 통 모르는 SK 재벌은 이참에 말 안듣는 노예 김성근 혼구녕을 내줘야겠다 싶었겠지만, 되려 카운터 펀치를 얻어 맞았소.


조직과 개인의 문제로 보아야하고, 인류와 인권의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오. 결국 한국사회가 여전히 시장이 좁고, 외부로부터 닫혀있기 때문이고, 머 같은 맥락으로 한국에서 김성근 야구가 통하는 것도 시장이 좁기 때문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어떤식으로든 인류는 또 한국인은 진보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한 밑바닥의 에너지가 흐르고 있소. (혹은 진보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소.)



방송국 엿먹이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7101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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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7

왜 아무도 방송국을 엿먹이는 멋진 일을 시도하지 않을까? 왜 한예슬의 저항에 쾌감을 느끼지 못할까? 한예슬의 한 방이 명박이 삽질 100억번보다 낫다는 사실을 모를까? 그렇고 그런 삼류 드라마 백 편보다 한예슬의 한 방이 더 예술이다 인간들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8.17.

통쾌하오. 한예슬이 끝까지 도도하길 바라오.

김성근의 SK 똥침도 통쾌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8.17.

어제 오늘, 집안에서, 길거리에서 가는 곳마다 내내 딸아이(딸아인 한예슬은 뭔가 생각이 있는 연예인이라

하더군요)와 함께 한예슬의 통쾌함을 주저리 주저리 주고 받았습니다. 담장 앞에서  익고 있는 포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포도알은 한예슬!^^) 

프로필 이미지 [레벨:2]영산홍   2011.08.17.
네티즌들은 회당 수천만원 한예슬이 월 80만원 스탭들을 엿먹였다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노조 파업을 고깝게 보는 비정규직의 심리같은 걸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7.

단지 머리가 안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한예슬을 편드는데 소용되는 논리와 어휘들이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사람들은 어차피 할 수 있는걸 합니다. 만만한걸 공격하는 거지요. 한예슬을 옹호하려면 일단 받쳐주는 논리와 어휘와 수준과 미학과 감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거 개나소나 다 되는거 아닙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7.

이 글을 쓴 듀나라는 양반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먹물인데, 여전히 한예슬을 옹호하는 단어발굴에 애를 먹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 본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졸라 끙끙대며 썼다는 느낌이 확. 안다는 양반도 이 정도인데.

 

어쨌든 프랑스라면 이런 논리가 많이 쏟아집니다. 왜? 이런 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이 꽤 되니까. 이것도 전통이 있고 시스템이 돌아가야 되는 거죠.

 

인간의 논리와 산업의 논리가 충돌할 때 아는 사람들은 일관되게 인간을 옹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류가 구원받습니다. 이건 일개 방송국이나 스태프나 PD나 탤런트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문제입니다. 한국인은 여전히 에레베스트를 정복할 수 있다면 가다가 몇명 죽어도 괜찮다는 식이죠. 그래서 에베레스트에 유골 많이 묻었고. 잘한거 아니죠.  

 

왜 한국인은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가? 한국이 세계 1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반칙 좋아하고 사람 쥐어짜고 노동자 희생시키고 그런 사람들이 최고의 예술, 최고의 문화, 최고의 사상을 만들어 세계를 집약하는 표준을 제시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7.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어느 분야든 반드시 대항수단이 있어야 합니다.

줄빳다 쳐맞고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면서 주는대로 맨손밥 먹는 거지새끼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8.17.

한 개체이 모든 집단과 맞설 수 있어야 문명이오. 사람 사는 세상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8.

인간의 논리와 산업의 논리가 충돌할 때 아는 사람들은 일관되게 인간을 옹호해야 합니다 !

캬 ~~~~~~~~~~!



오세훈 불출마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삭제]

원문기사 URL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no=37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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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en  20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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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불출마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헤럴드와 다음에서 삭제된 기사라서 퍼옴...]

지금까지 오 시장은 무상급식 저지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권한을 사용해왔다. 
그 와중에 절차적인 위법성이 제기될 만한 여러 사건도 발생했다. 

오 시장은 지난해 12월 서울시의회에서 친환경 무상급식 조례안이 통과되자 이 조례는 법률에 위반된다며 대법원에 제소했다. 
거기까지는 좋았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조례의 효력은 대법원에 제소함으로써만 다툴 수 있다. 

그런데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오 시장의 조바심은 발동했다. 그는 다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추진했다. 
1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운동을 선언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변호사들과 민주주의법학연구회 소속 법학교수들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는 조례 효력은 대법원에 제소함으로써만 다투게 한 지방자치법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다. 또 재판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주민투표를 금지한 주민투표법과도 배치된다. 


뿐만 아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주민투표를 발의하기 위한 서명을 받는 과정에서도 위법적인 일이 무수하게 자행됐다. 
주민투표를 발의하기 위해서는 투표권자 40만여명의 서명이 필요했다. 서울시는 이를 훨씬 넘는 80만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그런데 민주당 서울시의원 측에 따르면, 열람 과정에서 서명을 살펴본 결과, 대리서명이나 잘못된 서명 등이 전체 서명의 40%에 달했다. 서울시는 유효 서명이 40만여개가 넘어 주민투표가 발의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민주당 서울시의원 측은 불법 대리서명으로 점철된 불법 투표라며 완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이뿐이 아니다. 민주당 서울시의원 측에 따르면, 서명을 받는데 사용된 서명지 양식이 주민투표 발의를 위해 규정된 서명지 양식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다. 게다가 서명지를 받는 수권자가 서명지에 해야 하는 날인도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를 외면하고 주민투표를 진행한다면 '절차 민주주의'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막힌 사실이 또 하나 있다. 
여전히 시민들은 이번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상급식에 대한 찬성과 반대를 투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실은 그렇지 않다. 투표 용지에는 시민들이 2014년까지 초ㆍ중ㆍ고등학생 50%에 단계적으로 무상급식하는 방안(서울시안)과 2014년까지 초ㆍ중학생 전원에게 무상급식하는 방안(서울시의회안) 등 두 가지 중 하나를 고르게 돼 있다. 
이는 오 시장이 무상급식 저지를 위한 주민투표를 처음 제안할 때 전혀 없던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주민투표 발의 서명운동을 주도적으로 벌였던 시민단체가 제안한 내용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민들은 대부분 고개를 갸우뚱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안이 채택되면 내년부터 초ㆍ중학생 85만명의 급식비용으로 매년 4092억원이 필요하며, 서울시안은 초ㆍ중ㆍ고교생 소득 하위 50%인 60만2000여명의 급식비용으로 2014년 기준 3037억원이 필요하다. 결국 1055억원 차이의 싸움이다. 

하나 더 놀라운 사실은 무상급식 관련 문제는 사실 서울시 교육감의 고유 권한이라는 점이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시가 무상급식 문제로 주민투표를 하려면 교육청이 서울시에 부담하도록 요청한 무상급식 예산의 30%에 대해서만 서울시가 부담할지 말지 시민들에게 물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table=humorbest&no=379031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812000777 [삭제]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13093012164&p=ned [삭제]


조선족은 한국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61603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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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8.16

흠...일본 조총련계 제일동포들과 상황이나 심리가 비슷할 듯...

나는 그들이 모두 한국인(흠..한국인이라고 말하니 뭔가 아닌 것 같으니 그냥 핏줄이라고 하자) 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한국인이라고 말하기 난감할 듯... 조선인(조선시대의 조선)이라면 몰라도...

그들이 우리와 같은 핏줄인 것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국가 그 자체에 대한 혼란이 있을 듯...

그들이 나는 어느나라 사람이예요. 라고 말 할 수 있을 때는 통일된 나라일 때만이 정체성 확립에 크게 도움을 받을 듯...

지금은 국적을 그들의 필요에 따라 취득할 수는 있어도 마음으로 뭔가 결정하라고 강요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닌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6.
전송됨 : 트위터

언론의 이중성 때문임... 다문화..다민족 광풍이 부는데...본능적으로 안 맞고, 자본의 캠페인이라는거 다 알거던여..

사적인 관계로 들어가면 전부다 민족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해석함..문제는 배웠다고 하는게 미디어 종사자인데..이런 간단한 문제에서도 일관성을 유지못함..

다문화 다민족 나쁘지 않다고봄..문제는 한국사람들이 여기에 적응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기득권에게 뒤통수 맞고 있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6.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중국놈으로 보는 놈은 중국놈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8.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고 중국놈으로 보는 놈은 중국놈입니다 !

아호 ~~~~~~~~~~~!



경로 우대도 50:50으로 가르지 그래

원문기사 URL : http://www.taeri.org/v3_taeri_21/?doc=bb...amp;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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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8.16

맨처음 한나라당이 무상 급식을 반대할 때 -> 이때는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된 때였음. 출산과 아이를 기르는 가구를 위한 최소한의 보답과 성의라는 논리로 즉각 맞받아 쳤어야 함. 정부와 한나라당도 저출산 문제를 소리 높이고 있었던 때임. 본햏이 늘 주장하는 것이, 사안의 연계를 하지 못하고 있음.

 

나중에는 부자집에게도 급식비를 면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50:50 방안을 들고 나옴. -> 경로우대도 50:50으로 가르지 그래. 왜 인터넷에는 보이는 의견이 토론장에는 보이지 않을까? 저들의 대답이 참 궁금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6.

본햏은 아무리 생각해도 오세훈과 이명박이 정치적 소득이 없는 또라이짓을 하고 한나라당은 마지못해 끌려가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 의견들좀 주시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8.16.

세훈이 ,쥐박이가 망가지길 바라는 애들도 딴나라당에 많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6.

반대로 세훈이, 쥐박이 때문에 자기네들이 망가진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꽤 많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벌써, 정의사회는 종쳤느니 (정두언), MB에게 정떨어졌느니 (김동길) 쥐박이와 결별 선언하는 쥐새끼들이 나오고 있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6.

지금 생각해 보니 야권은 투표 거부하지 말고, 투표 참여 운동으로 전략을 짰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됩니다. 본햏 생각으로 45% 정도만 넘겨도 이길 수 있는 투표인데, 그 정도 투표율을 달성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지요. 그점을 알고 한나라당은 투표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지요. 가까스로 33.3%만 넘기면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 그러나, 이번 건도 역시 투표율이 아예 높아 버리면 야당이 승리합니다. 그점에 있어서 한나라당은 교활하지요.

 

야권으로서는 참여 정치라는 명분을 인정하고 투표 참여로 방향을 잡았을 때. 투표율이 아예 높아져서 승리하면 제일 좋은 것이고. 만약에 투표율이 낮아 패배하면, 오세훈이는 진짜로 애들 밥그릇 빼앗은 불한당이 되지 않겠습니까? 서울의 유권자들은 다음 선거에는 꼭 투표에 참여해서 손좀 봐줘야 겠다는 생각을 높일 수 있구요. 이상 지극히 정략적인 분석이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8.16.

이번 사안은 투표를 거부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하지 말아야 할 투표를 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라는 것이고 보면...

투표로 가자고 하는 것 역시 물타기이고, 이정권 들어 보여 주는 행태는 100만명이 모여도 다수가 아니다라고 하여 거부한 것들이 많은데, 투표는 어쨌든 이기는 쪽이 주도권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몰고가는 것이라고 보이네요.

또한, 부자집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이 필요없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보임.

왜냐하면 차별화 그 자체가 자신들의 존재이유라고 보기 때문, 그것이 자유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이구요.

도시락에서 차별화를 보이는 서열화를 원하고 있기 때문... 특목고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봄.

이쪽이 생각하는 자유와 저쪽이 생각하는 자유가 다른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8.16.

투표율이 33.3%를 넘기지 못하면 주민투표가 무효가 됨은 물론 개표 자체를 하지 않는 제도가 있어서 이번에 투표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광역 이상의 선거에서는 1%이상 틀린 적이 거의 없는 방송사 출구조사가 있지요. 사실상 개표는 하게 되는 효과가 나겠지요. 이것이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 올까? 투표율 33.3%를 넘지 못한다고 가정을 해서 개표는 하지 않고 출구조사만 발표한다고 할 때.

 

생각대로 오세훈쪽 의견이 상당히 높게 나오면, 한나라당과 오세훈 "거 봐라. 참여하는 시민들의 생각은 이렇다. 야권은 포퓰리즘을 고집하지 말고 자세를 고쳐라. 블라블라"

 

혹시 예상 외로 비슷하게 나오거나 또는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전면적 무상급식이 더 많을 경우. 야권 속으로 "아이 이럴 줄 알았으면 정면으로 투표참여 해 보는 건데..."



아라뱃길 2조원대 적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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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8.16

아라뱃길은 한 마디로 말해서 지금 안산으로 가 있는 구로공단을 여의도로 불러오겠다는 거.

여의도를 항구로 만들겠다는 거.

 

지금 항구는 인천도 이미 끝났고 평택, 당진 아니면 군산, 목포로 가고 있는 실정임.

당진, 군산은 지금 항구가 모자라서 난리임.

 

군산항과 장항항 사이에 있는 섬(유부도.. 최대 6만평 나옴)을 개발해서

신항으로 만들어야 할 지경임.

 

인천은? 끝났음. 항구기능 상실중.

부산도 부산항 감천항 시대는 끝났고 50리 떨어진 녹산 신항만으로 중심이동 중. 

 

하여간 김문수가 아라뱃길 손실 이조원 물어내야 함.



외국인이 겪는 희한한 불편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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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8.16

나도 너무 공감간다.

한국 언제 변할래?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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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나 파리는 우리보다 더 심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8.16.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8.16.

쓸데없는 질문들.  당당하지 못하고 눈치보는 사대주의.

이런걸 기사화하는 조선일보가 더 쪽팔리고 화끈거리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8.16.

지금 2011년 맞어?  이거 뭐 70년대도 아니구.  아직 이런 기사를 읽어야되는겨?  

조선일보 보는 독자는 다 70개구, 외국에 한번도 안가봐야 성립되는 이야기아녀?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8.17.

외국 문화의 어떤 점에 비해 우리나라가 낫다, 못하다는 발상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오.

다만,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문화 중에서 내가 느꼈던 불편함을 대입시켰을 뿐이오.

 

물컵을 식탁에 뒤집어 놓지 않았으면.

휴지를 도매금으로 화장실 입구에 달랑 1개만 놓기보다는 화장실 각칸 안에 두었으면 하는 바램이오. 

화장실에 물이 흥건해서 미끄러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하오. 본인 할머니도 화장실 입구에서 미끄러져서 넘어지신후 누워계시다가 중풍으로 돌아가셨소.

 

외국과 우리나라의 비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소.

다만, 외국인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면서 당연시 여겼던 것, 우리 안에서 볼 수 없던 점을 새롭게 볼 때가 있소.

 

사람사는데 편리한 쪽으로, 피해주지 않는 쪽으로,  안전한 쪽으로, 개인을 좀더 배려하는 쪽으로 가면 그뿐.  

 

다만, 조선일보의 우리나라의 미개(?)한 현실제시 - 외국인의 입을 빌려 대안 제시 같은 글짓거리는 없어졌으면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8.18.

문화의 차이를 인류의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지 않는 쓰레기 방문자들에게 허비할 관심 따위는 없소 !

아자 ~~~~~~~~~~!

이상우님도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