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훨씬 오래전에 분리된 인류와 침팬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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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1.06.17

분리시기가 1500만년 이전이라고 하니 어쩌면 그보다 훨씬 이전에 분리되었거나,

처음부터 다른 종이거나 또는 상당히 이질적인 종이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소.

특정기능을 발현하는 단백질을 가지지 않은, 유전자 외부영역에서만 돌연변이가 일어났다는 것은,

1500만년동안 작은 단위의 소진화만 이루어졌다는 말인데,

1500만년 보다 훨씬 이전에 이미 대진화가 완성되었다는 뜻 아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7.

우리 할머니는 창겨원 출신이다. 임마들아... 캬캬캬

 

 

보다가 너무 웃겨서.. 댓글 하나...가져왔음...



가카께서 요즘 나라 걱정에 힘드신가 봅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p=a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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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6.17
李대통령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탄식

가카의 말씀은 정말 하나하나가 가슴에 절절히 박힙니다 오늘 또 어록에 오를 말씀 남기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7.

할말이 없네요....ㅜㅜ



반쪽 의자의 디자인이 어떴소?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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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6.17

미학적으로 멋있다 하지만,

곶추 앉아서 무얼할까.

좌우간 아이디어를 얻어도 그 아이디어를 정선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림.

 



영감이 중요해

원문기사 URL :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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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6.17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작곡자 강동철이 음악지식이 전무한데도 척척 대중가요를 작곡 했던 것은 그가 엄청나게 노력을 했다거나, 천재라서가 아니다. 사실 별 대단한 사람도 아니다. (요즘 유행하는 몇 개의 히트곡을 낼 수는 있지만, 10년 후에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노래를 만들지는 못한다. 공간은 뚫어도 시간은 뚫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노력의 량이 아니라, 영감(질)이 진짜다. 김연아가 8시간동안 얼음판 위에서 연습했다고 해서 그녀를 따라서 8시간 노력해봤자 김연아처럼 되지는 않는다. 김연아가 노력하는 것은 그 전에 영감을 얻었기 때문. 나비효과와 같은 것. 질 단위에서 약간의 변화가 량에서 엄청난 변화로 나타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17.

김태원은 원래 고수기도 하지만 10년, 20년 전의 노래가 지금도 많은 사람에 영감을 준다. 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박완규, 백청강, 이태권 등의 사람들이 모여 점차 세력화 되고 있다. 세력이 있어야 진짜다. 세력은 심이 있어야 한다. 심과 날이다. 



오등신을 어이할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p;nil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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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16

세빛둥둥에 태워서 서해바다로 떠내려 보내버려야 하나?


개인플레이의 극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6.17.

놔두세요.. 서울시장 때려치고 대선후보로 나서려는 모양인데


인천 앞바다 갈매기알 되는건 시간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7.

역겨움의 극치. 옛날 처음 방송에 나와 패널짓 할때부터 알아봤다.



젊은 날의 초상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ohm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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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6.16
"고객님이 남긴 빵부스러기, 배고파서 먹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너무 담담하게 얘기하는데 참 서글픕니다


MB치하 문화지원정책의 결정판? 아이돌 수출.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483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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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06.16

MB에게 문화란~

수출용 상품에 지나지 않으니

SM은 섬유공장 사장

아이돌은 미싱질 소년소녀노동자

JYJ는 블랙리스트에 오른 해고 노동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7.

손지창이 유럽언론의 한국아이돌에 대해 평한 기사를 비난한 것에 대해 반대글이 많자

손지창 스스로 트위트를 폐쇄하며 변명을 늘어놓는다.

손지창이 옮은 소리한냥

jyj를 죄와죄라고 하며 한류수출을 막는 걸림돌이니 뭐니하며 비난하는 댓글이 많더라.

 

경제발전, 산업역군을 강조하며 수많은 노동자의 인권을 희생시킨 박정희 때와

이명박의 문화정책은 어쩜 이리도 닮아 있는지.....

시대가 다른데.....

문화와 예술마저 공장생산품으로 전락시키는 MB 참... 대단하다..

 

정권과 언론의 이런 설레발이 장기적으로 K-pop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한류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것인데...

경제성장의 흑백논리로 인간과 예술의 본질을 흐리는 괴벨스선동질이 진화한  쥐박질....

쥐박이가 지원 안해도 한류는 뜨게 되어 있는건데....

 



흰돌고래 공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p=hanko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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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6.16

흰돌고래 왕비같은데...

졸지에 과학자가 주인공이고 돌고래가 조연이 되어 버렸다.

환상적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16.

북극 얼음물에 맨몸으로 들어가면 얼마 못 견딜텐데...



감사원, 구제역 감사 첫날 노래방서 유흥

원문기사 URL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9314364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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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6.16

국토부 직원은 4대강 사업체랑 룸살롱에서 헤롱헤롱

감사원은 피감기관과 노래방에서 으쌰으쌰


정말 잘~ 돌아갑니다. 



한옥의 문제는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en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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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16

나무에 칠이 안 좋소.

저급한 니스를 처덕처덕 발라서 꺼칠하게 벗겨진 곳도 많고

 

뺀질뺀질한 느낌을 주는 니스칠을 하면

나무라는 소재의 의미가 반감되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똥 되오.

 

칠에 광택이 있으면 안 좋소.

왜 한옥의 나무에 맞는 좋은 칠을 찾아내지 못하는지 모르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16.

비싼 칠을 쓰면 되는데, 뭐 저런 거에 돈쓰나! 이런 영감쟁이가 있어서 저렇게 하는 게 아니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6.

싸고 좋은 칠을 만들면 대박이겠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6.16.

한옥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새로운 좋은 재료를 설혹 만들더라도 개발비를 회수할 만한 시장이 형성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16.

역시 무광이 좋소.



미국, 후쿠시마 폭격을 원하오..

원문기사 URL : http://economicsnewspaper.com/economics/...132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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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en  2011.06.16
전송됨 : 트위터

- 원인불명의 폐섬유화가 방사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거..http://www.youtube.com/watch?v=okyLUPYqdGA&feature=player_embedded

- 일본, 한국, 미국 공히 언론이 통제되고 있다는거..방사능 안전?가능수치를 올려서 발표한다는거..미국도 마찬가지.

- 프랑스는 공구리질, 미국은 공중폭격을 원하고 있고 일본은 자포자기 상태

   mox를 수출한넘들은 프랑스 풀루토늄 소유를 허락한건 미국...피해순서로 보자면 일본>미국>한국..

   문제는 피폭 대상자가 3500만명이라는거...



용기있는 배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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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6.15

이 여인을 국회로...

이런 생각을 하다가...사람의 순수성을 일단을 그대로 보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녀가 가는 길에 언제나 희망이 함께하면 좋겠네요.

한진 중공업 사태는 솔직히 그렇게 피부로 느껴지지는 않는데..이렇게 나서는 사람들이 이슈화 시키니..관심을 갖게 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6.15.
동감.
정말 멋있어요 김여진씨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1]긴 호흡   2011.06.15.

그런데 저는 왠지 오버라는 느낌이드네요.

김진숙님에게는 감정이입이 되는데.....김여진님에게는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6.

사람이오.

누군가 시킨 말이나 주절대는 인형들 천지인 곳에 사람이 있었소.

반갑고, 고맙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6.

김여진씨에게 고맙다는 마음이 우선 듭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말하고 해야하는 일을 당연히 행하는 것에

이렇게 고마울 수가....

비판도 찬사도 다  부끄럽습니다.



후쿠시마에 무슨 일이..

원문기사 URL : http://youtu.be/dxzBKBKPL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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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6.15

40초 부터 흰연기 점점 강도쎄지고 1분쯤에 섬광 한번 1분30초 넘어가면서 흰연기 점점 심해지고 <<2분쯤에 스모그처럼 연기극강>>
뭔가 번쩍하고 섬광 난거는 뭔가가 터졌단 소리 아님? 그 이후로 1분 뒤에 무슨 폭탄터져서 위로 버섯구름 생기듯이 흰구름이 피어오름
2분30초지나면서 거의 원전이 연기로 뒤덮힘..


이렇게 써있다네요.

문제는 일본 언론이 너무 조용하단 거.. 트위터에서만 난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5.

조용한 언론, 망국에 이르는 과정에 있음을 말하는 전조.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15.

http://www.dwd.de/wundk/spezial/Sonderbericht_loop.gif 

그래프 상으로 보면, 내일과 모레 부산,제주등도 방사능 영향권 아래에 있네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원문기사 URL : http://durl.me/988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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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20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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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주목한 것은 바로 그림. 

선이 굵고 흑백의 대비가 강렬하여 주제가 그만큼 선명하게 각인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6.15.

박수근의 현신이로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5.

그림은 예술이오. 예술 중에서도 시간을 넘어 선 최초 예술이오.



왜?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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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6.15

누가... 확실하게 답해주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6.15.
이 사태의 핵심은 학생들의 물주인 부모들의 재산이 거덜난 것이라 봅니다.

비싼 주거비, 교통통신비, 학비와 사교육비, 경조사비 등등 비정상적으로 과도한 지출로 인한 가계부도죠.

꼭대기를 장악한 쪽에서 합법적 조직적으로 쥐어짜는데 당해낼 재간이 있나요?


대학생집단이 파산했으니 반격할 일만 남았네요. 진작에 파산했어야 하는데,

한국은 부모들이 집팔고 논팔아서 자식들 받쳐주니까 지금까지 간신히 버틴거죠.

대학생, 20대들이 이번 선거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음은 분명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5.

길이 정해지면 달리는 것이 모든 생명체에 본능이오. 쥐명박 정권은 없는 넘 착취하는 길이 그 정한 바. 쥐들은 본능대로 사는 것 뿐이오. 쥐 본능과 국민선택이 짝이 맞아 쥐들이 크게 성공한 것이오. 

 

이런 성공은 항상 있었소. 지구 상에 출현한 최초 생명체가 그 시작인데,  크게 성공했고, 큰 성공 때문에 크게 실패했고 다음 생명이 시작되었다 하오.

 

쥐들에게 당하고도 그네쥐들을 택할 수도 있겠소. 그럴지라도 언제가는 사람이 사람과 짝을 맞출 날이 반드시 올 것이오.

 

쥐들에게 힘 없는 젊은 사람들은 밥이고, 놀잇감일 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5.

이런 상황을 보면 뭔가 그동안은 대칭성이 없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권이 바뀌어도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자면..그것은, 그 이유는 어떠한 대칭성이 작동하지 못한 요인들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노무현- 유시민으로 상징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그 세력이 확실하게 수면위로 부상하지 못했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가 여전하다고 생각되구요.

또한 속내를 서로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얘기하는 것이나, 혹은 서로가  차별성을 갖는 것들에 대해서 정확한 인지가 안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긴 한데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확실하게 피부에 전달이 안된다는 것에 대해서도..그러한 부분들이 누적되어 이런 상황이 초래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두 분의 댓글을 보며 생각해보게 됩니다.



역사를 가르쳐야 해, 역사를!

원문기사 URL : http://is.gd/eWyZ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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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6.14

우리나라 역사 선생들보다 이 사람이 더 낫겠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6.14.

아래 서울대 이야기랑 같이 보니. 아주 짜증 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다음 폭풍 댓글이 난리군 !

이명박의 요미우리 독도 발언 댓글처럼 활활 타올라라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나름..속은 시원하네요.

직접 현장에서 눈으로 보면..마음에 잔상이 오래 남아서..그 사람의 의식에도 영향을 주나 봅니다.

어쩌면 저 분은 눈으로 본 상황들과 증언들에 대해서 증언을 해 주어야 하는 마음에 빚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인간이라면..진실을 밝혀야 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 그 한사람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무게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되며....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5.

우리는 아직 사람 사는 역사를 시작하지 못했소. 정치는 홀로 썩지 못하고, 한국은 홀로 학살 못하오. 진범을 잡지 못했으니 종범을 풀어 놓고 가 보는 것.



서울대 폐쇄를 권함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T_COMM=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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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14

한나라당이 지지정당 1위랜다.

이러고도 감히 지성 운운하고 설레발이 치겠지.

 

서울대에서 지성을 찾느니 전여옥에게서 미모를 찾겠다.

기본적으로 인간과 비인간의 구분에서 비인간으로 확정.

 

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6.14.

군바리 독재는 알아봐도, 돈다발 독재는 몰라보는 눈 뜬 장님들 참 많소. 지성없는 지력은 야만 중에 야만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야당 합이 33 % 이니 그나마

민노당보다 진보신당이 지지율이 높은 것에 확 질리네요

폐쇄가 정답이겠네요

우울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4.

본질은 폭력(금력포함)에 굴복한 것.

폭력에 굴복한 인격은 결코 지성일 수 없음.

지식노예 양성소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예전에 서울대를 대학원 등... 다른 것으로 바꾸자고 했지요

우리나라의 <서울대>가 존재하는 것은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한가지 좋은 예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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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정부때 대학원 중심대학 한다고 구라치고 세금 마니 뜯어간게 기억에 남아있슴...한국사람들 이게 문제임...사회적 발언에 대해서 강제할 시민힘이 없으면 법적으로 강제해야 되는데 그냥 당함..왜 그런거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현재 우리나라의 다수 국민이 그 폭력(금력포함)에 굴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반지성이 쥐명박을 대통시켜놓았지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들이 변화무쌍하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14.

미췬넘들이군.. 서울대의 개혁은 불가능이고 폐쇄가 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6.14.

학교를 적몰하고 총장이하 교수들을 유배시키는 수 밖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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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만 그런가유? 다 그렇지유 뭐. 

대학은 원래 지식노예양성소였지요, 뭐. 태생부터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6.14.

조중동-한나라-재벌-경상도-강남-서울대..

대한민국 권력 카르텔이 공식적으로 확인된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6.14.

참 할 말 없습니다. 저렇게 한나라당을 지지한 서울대생은 대부분 강남 출신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구 참여당은 선택지에 들어가 있지 않았는가 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1.06.14.
서울대를 폭파시키고 세울대로 다시 지어야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서울대를 개혁하려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4.

그런거 저런거 보다 저는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박정희 독재가 나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반공도서, 승공통일의 길 따위를 읽은 덕분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대가 머리가 나쁜 바보 위주로 자원을 선발했다는 점입니다. 서울대가 공부를 못 가르쳤다는 말이 아니에요. 돌대가리 위주로 선발한 것입니다. 고등학생때까지 모르다가 대학생때 처음 뭔가를 알게 되었다는 사람과 대화할 필요 있나요? 그런 자는 여전히 모르고 있는 겁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6.14.

저는 고딩때 영삼이 삼당야합하는 지롤보고 정신차림.

중딩 1학년때는 어리버리하게 노태우를 지지했었음. 보통사람, 중간평가, 물같은 인상땜에 초딩마인드로 속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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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학교,사회가 초딩때부터 정신적 폭력을 휘둘러서 그러함..논리나 올바름으로 판단하지 않고 꽁수와 회피를 가르침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바보를 만듬....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이 초딩보다 훨씬 똑똑한것 같지여..아닙니다..초딩보다 수준이 떨어집니다.. 일례를 들어서 신문컬럼을 보여주고 사실과 해석을 분리하는걸 가르쳐주고 ... 이틀후 시험을 치릅니다.. 결과가 어찌되냐면 초딩>중딩>고등>대딩>어른...

중딩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깨닫습니다..하지만 고딩은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대딩은 어버버하고 어른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합니다..즉 어른들은 자신의 평소의 가치관을 대입해서 해석을 사실이라고 우기는 단계..

교육자체가 바보를 만듭니다.. 뭐니뭐니 해도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건 국어..하지만 고딩때까지 배운게 뭐냐하면

초딩(듣기,말하기,읽기,쓰기), 중딩(형식), 고딩(문학)... 초딩은 학문분야가 아니니까니...배운건 중딩때의 형식이고 문학은 콘텐츠니 굳이 배워야될 내용은 아니죠..결국 아무것도 배운게 없습니다..

김동렬님 같은 케이스는 특수한거구..어버버가 표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열수   2011.06.14.

서울대 이름 바꾸는데 1표. 골빈대는 어떨까? 아니면 생각없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6.15.

입시위주의 교육에...

사회적 교육불평등 심화.....

아마도 sky 별로 다르지 않을 것.

점점 더 지들끼리 해먹고 노는 섬이 되는 것....

 

뭐... 교수들은 80%가 넘을 껄...............

 

프로필 이미지 [레벨:6]바라   2011.06.15.

대학은 더이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또한번 확인합니다.

어차피 자존감을 스스로 키워낼 수 있는 구조도 아니고,

그런 자존감을 옆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생도 없고, 제가 아는한 없습니다.

하여간 뭐하러 배우나요.. 참나

 



쿠바가 3위라면 걍 봐줄만한데...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ptype=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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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6.14

체 게바라의 기억이라도 있으니...

북한과 쿠바가 같은 선상에 있다니....그건 좀....

북한은 뭔가에 대해 기억할게 없잖아.... 3대세습 빼고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6.14.

명댓글 중에.. '저 순위는 국민이 아니라 정치인 순위'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조중동조승수 ?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쿠바도 세습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김일성과 그의 아버지가 45년 가짜 해방전까지

님과 님의 부모와 한민족 공동체를 위해서

목숨걸고 광복독립운동한 것 모르시나...

체게바라는 미국이 죽이고

김일성은 미국이 못 죽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조중동 개이버에서 보고 질리는 글을

여기서 보는 괴로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북한이라는 나라 성립 이후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이오.

북한을 움켜지기 전이 아니고...

뭔가에 대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해도, 뭔가의 성립 이후 그것에 대한 방향이 결코 제대로 가고 있다고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처음부터 뭔가가 잘 못된 것이라고 생각되오.

같은 민족, 같은 혈통, 남과북의 같은 독립운동... 통일...이런 것을 배제하고,

있는 그대로의 현재의 북한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오.

현재 북한가서 살라고 하면 살겠소?

현재 쿠바가서 살라고 하면 살겠소?

현재 북한 가서는 못 살것 같지만, 쿠바가서는 살 수 있을 것 같소.

왜...? 쿠바에 흐르는 공기가 북한과는 다르나고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북한이 조사한 행복지수요.

북한이라는 나라 성립 이후에서 지금까지 현재를 얘기한다라고 생각되오.

아무리 상대적인 행복지수라 할지라도....

아무리 공산주의 국가 일지라도....자유없는 행복지수가 무슨 의미가 있겠소.?

그걸 얘기하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다 옳으신 얘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살아계실 때에 북한에서 방문한 외교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하셔야 합니다...."

 

남북한 한민족의 소원은 평화통일이겠지요



박승대 또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16191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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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13

사람장사는 잘해도 위험. 인권을 건드리기 때문에. 인류 전체의 자산을 개인적으로 갉아먹고 있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6.13.
잘해도 위험 = 까다로움 = ..
참 어렵습니다.

꼭 사람장사가 아니라도 더불어 살려고
아옹다옹 하는 동안에,
반면교사 삼을 모델은 참 많은데
표본 삼고싶은 대상이 별로 없네요.

구조론이 제시한 모형을 기초로
조금 더 구체화 된 실증들이 얼른 들
나와줬으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4.

사람장사 하는 자들의 문제점은 한 마디로 실력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만의 고유한 무언가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제자들에게, 문하생들에게, 소속사 연예인들에게 공짜로 나눠줄 제것이 없는 겁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시스템에 집착을 하지요.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이 가진 자산을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을 시스템화 해서, 인원을 효율적으로 통제해서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는 겁니다. 두배로 연습하고 두배로 노력하고. 이건 아니지요.

 

누가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이 가진, 나눠줄 수 있는 고유한 자산이 있다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박승대의 문제는 결국 웃길 능력이 없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손에 쥔 확실한게 있으면 엄격하게 통제하고 그럴 필요조차 없습니다.

 

인원을 통제해서 효율성을 획득할 것이 아니라, 자기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개척할 때 얻어지는 시너지 효과로 자연히 배어들어서 모두에게 플러스가 되는게 진짜라고 봅니다. 어느 분야든 한 분야의 달인, 대가가 되면 자기만의 고유한 자산이 생깁니다. 그 경우 아랫사람을 쥐어짤 것이 아니라 자기가 앞에서 길을 열고 공간을 만들면 저절로 흐름이 생기고 세력이 세팅이 됩니다.

 

여유가 있어야 진짜가 되는데.. 100을 가진 사람이 80만 보여주는게 맞지.. 80 겨우 가진 사람이 120을 보여주려고 하면 무리수. 김동욱은 탈락했지만 좀 짱박아둔 자산이 있어보였고, 옥주현은 바닥까지 딱딱 긁었다는 느낌. 상당히 제조되고 가공된 느낌. 이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추측이지만 성민이 박승대보다 더 웃겨서, 더 아이디어가 많아서 문제가 생겨난게 아닌가 합니다. 부하가 보스보다 더 뛰어나면 팀이 깨지는건 당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보통 시스템화 하려는 것은 자신이 아니어도 어느정도 굴러가게 하려는 의도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만의 고유한 뭔가가 없어도 시스템화로 우려 먹으려 하는군요.

진보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 아니면 인간을 착취하는 시스템인가? 그것이 문제로다.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생산자

개발자

유통업자

소비자

사기꾼

가수 이선희가 시의원하고

코메디언 이주일이 국회의원하고

살인마 전두환이 대갈통하고

사람 노무현이 대통령하고

옥주현을 뭘 해도 항상 발가벗은 창녀의 모습

김동욱은 다 볼려고 해도  다 안 보이고

사기꾼이 사기를 치는 이유는 할 줄  아는 것이 사기라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흠... 어쨌든 옥주현의 출현은 뭔가 미묘한 것을 건드렸다는 것인가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카르멘을 뮤지컬로 각색한다면 옥주현이 그 배역을 맡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뮤지컬 배우도 가수긴 가수지만 배우라는 타이틀이 같이 붙어가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오페라, 뮤지컬..배우겸 가수들을 대중가요에서 분리시키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리되면 정통 순수 오페라가 예전에 뮤지컬을 차별 했듯이, 하지만 지금은 뮤지컬이라는 장르 그 자체를 인정받고 있지만, 현재 나가수의 경우, 오히려 대중예술이 순수대중예술이 되어서 무지컬을 차별 시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은 대중예술 자체의 질을 높이는데에 있어서 뮤지컬을 하는 가수겸 배우가 순수하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이겠지요. 어찌보면 대중예술의 반란이라고까지 생각되네요. 즉 대중예술은 그 자체의 질 향상을 꾀하는 것이고, 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올 수는 있어도 오페라나 뮤지컬에 소속된 이들은 배제하려고 한다.? 이것이 대중의 생각이다. 이런 생각들이 드네요.

결국 이것은 오페라나 뮤지컬이 대중가요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입장에서 오페라나, 뮤지컬, 대중가요가 = (입퀄)이룬다는 곧 한단계 상승한다는 동등해진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어쨌든 옥주현은 아이돌로서 정상을 맛 보았고 누릴 것은 다 누렸지요. 그리고 옥주현 뒤에는 아이돌 산업이 버티고 있는 것과 같아서, 이것은 아이돌들이  탤런트적인 재능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진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옥주현이 그 신호탄과 같은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충돌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서로 밀리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대중들에게서 먼저 양분되어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김동욱도 아마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 역시 오페라나 뮤지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으니까요. 또한 오페라라는...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최종적으로 2위를 한 전력이 있으니..뮤지컬을 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잘 어울릴 것 같구요.

 

가수들이 자신이 알지 못했던 재능을 발견하고, 이분야 저분야를 넘나 드는데... 현재 대중가요와 뮤지컬이나 오페라를 구분하는 이유는 대중가요 그 자체에 대한 완성으로 가는 것이라고 생각되고, 한계를 실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중가요가 지금은 자체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수순을 밟는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나가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이고 보면, 언제나 질을 상승 시킬 때에는 내부 결속이 필요하고, 응집력이 필요하므로, 순수한 것들끼리 뭉치고, 또한 그 안에서 질 향상이 일어나야 외부의 것들과 잘 넘나들게 되므로...대중들의 가는 방향이 아마도 그러한 수순을 밟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한가지...옥주현에 대한 어떠한 비판이나 생각이나 다 좋지만..지나친 개인에 대한 모욕적인 말들은 삼가하는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좋은 말씀 고맙습니니다

조심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4.

넵...저도 감사해요.^^



파리 한류..나가수 현상 등은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것일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1007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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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6.13

아이돌이 세계적인 한류를 타고 흐르는 것과

한국에서 나가수의 잡음이 계속 일어나는 것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우리끼리 자체적으로 질 향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크게 본다면, 이미 뭔가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

아이돌이 한류라는 바람을 일으킨다면..그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는 거...

한국은 전체적으로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하는데... 전반적으로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

방향성은 이미 그렇게 정해져 있다는 것. 그 길로 가야한다라는 것이 아닐까? 뭐..이런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13.

한류가 뜬다기 보다는 

유럽이 총체적으로 가라앉는 것이오. 


기독교 문화권 전체의 상상력 범위가 아주 협량합니다.

만약 징기스칸의 활약이 없었다면 그들은 아직도 중세 암흑시대입니다.(지나치게 일반화 한다면 곤란)


그리스 로마 문화는 일찍부터 무어인들의 아랍문화에 흡수당했고 

게르만지역은 그야말로 문화 황무지.


십자군 전쟁으로 서구가 아랍문화의 맛을 약간 봤지만 

무어인들이 유럽남부를 지배했으므로 여전히 서구는 야만했고


결정타를 맞은건 징기스칸이 아랍을 박살내버렸기 때문에 

아랍 지식인들이 너도나도 서구로 몰려가서 아랍은 그 이후 다시 부흥하지 못했고 


그 덕분에 유럽이 살아난거지요.

유럽은 그때 완전히 백지상태 즉 순수 골빈상태였기 때문에 


구조론의 굉장히 큰 낙차가 작동하여 르네상스가 일어난 거고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르네상스는 사기고 징기스칸의 대학살을 피해 아랍문명이 그냥 밀고들어온거지요.


다만 그리스 로마 문명을 아랍문화로 볼 것이냐 기독교 문명으로 볼것이냐인데

그건 종교가 가르는게 아니고 문명의 흐름으로 보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마호멧교야말로 최초의 종교개혁운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오늘날 문제되고 있는 기독교의 모든 병폐가 마호멧교에 있습니다.


무슬림 세계에는 교단조직과 사제계급이 불명하므로 아무나 이맘(아저씨)이 되어

종교의식을 집전할 수 있는데 이때는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게 상책.


오늘날 기독교의 폐해도 대부분 이와 같은 것입니다.

카톨릭이나 조계종은 교황과 종정이 책임을 지는데 


기독교나 마호멧교는 책임지는 자가 없으므로 

가장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이 권력을 가집니다.


조용기 집단이 먹고 있는 이유는 

이 양반들이 기도를 굉장히 빡세게 하는데 기도빨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새벽부터 잠안자고 빡세게 기도합니다. 주중에도 예외없고.

금식 뭐 이런 이상한 짓도 열심히 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6.13.

전 세계적으로 딱히 이렇다 할 그 무엇은 없지요. 지금은...?

근대화를 지나고 나서의 상황에서 보자면...

유럽도 한 때 휩쓸었고, 미국도 한 때 휩쓸고 갔고, 일본도 한 때 휩쓸고 갔고, 홍콩도 한 때 휩쓸고 갔고,

이들이 주춤한 사이..한국은 반사적으로 뜨고 있는 것 같지만...

한국은 이류라는 딱지 속에서 어쨌든 참 열심히 선진국 뒤를 쫒아 다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이 세계속으로 걸어가는 시점에서, 아류같은 느낌을 떼어내고, 일류라는 어떤 자부심...혹은 충분히 세계의 문화를 선도할만한 기량이 있는가?라는 것에서... 생각해 본다면...늘 조금은 부족했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한국은 그럴만한 기량을 거의 회복했다,라고 생각되며, 그런 기량을 갖추고 있어야 기회가 제발로 찾아올 때 기 회라는 흐름에 편승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나라들이 못해서 한국이 뜬다고 할지라도, 뜨는데는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되며,

우리의 것을 가지고 밖으로 나가지 못했던 이유들도 크다고 생각되며, 다른나라들이 부진한다고 해도, 그들이 어쨌든 간직하고 있는 역량에 대해서 뭔가를 채워줄 부분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반사 이익 자체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선진국이란 타이틀을 얻은 나라들의 경우, 그들 역시 퇴보나 도태보다는 고갈된 에너지를 채울 방향으로 간다고 보기 때문에, 그래서 다른 문화를 수용한다고 보며, 거기서 동질성과 이질성을 융합한다고 생각도 됩니다.

 

동양에서 에너지를 얻은 서양이기에, 역시 에너지가 많이 빠져나간 서양은 동양을 통해서 에너지를 다시 충전할 것이라고 생각되며, 동양은 본질적으로 어떤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 서양을 통해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을 많이 모방하기도 했으므로, 이 둘이 만나는 지금의 시점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질이 높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면에서 보자면, 선진국들과 한국의 낙차는?

한국이 뜨는 이유는 세계에 어떤 새로운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문화적으로 답보 상태에 빠져 있다고 보이며, 정치적으로 그렇다고 생각되며, 종교적으로도 그렇구요.

어떤 새로운 형태의 선진국이 필요해졌다라는 의미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서로가 가져갈 에너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되며, 그런 에너지의 교류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정리하시면 컬럼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6.13.
전송됨 : 트위터

기독교의 가장 큰 병폐는 한기총도 아니고 교단총회도 아니고 친목모임 비스므리한 부흥협회요....

애네들이 교파 가릴것 없이 모든 교회를 싸질러 다니면서 별 해괴한 주장을 해서라도 목사의 권력을 강화하는 도구로 쓰이오...애네들은 정치적인 발언이나 이권에 개입안하는듯 해서 별관심을 못받아서 그렇지 실질적인 악의축이요..

좀 생각있는 목사는 절대로 부흥회를 안하기도 하는데 그럴경우 띨빵한 교인들의 불만폭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6.13.

아프리카는 거들났고, 중동은 민주화 몸살에 걸렸고,

러시아 인도 중국 동남아 중남미는 고립노선을 걷는 중인데,

신경숙의 소설과 SM의 아이돌이 미국과 유럽을 흔들고 있다.

김구 선생의 말씀 그대로, 일본이 가라앉자 한국이 뜨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Ra.D   2011.06.13.
뭐, 굳이 타임머신과 인공위성등을 동원,
전체적인 시각 운운하지 않더라도
기분 참 좋네요!

움츠린채로 펴칠 날 기다리던 어깨가
이 같은 소식들에 거침없이 펴 지기를..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6.14.

이다도시 이다도시 이다도시

한국에서 프랑스 자랑하며 프랑스는 안가는 여자

여자 이한우

아마 이혼했지요 ? 

애도 있는 것 같은데

애도 안됐고 도시도 안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