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원전 수조에서 장화없이 작업하다 피폭

원문기사 URL : http://j.mp/gwIx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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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5

도쿄전력의 협력업체 직원으로, 장화가 아닌 보통 작업화를 신고 15센티미터 깊이의 물에 발을 담그고 일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일용직 노숙자를 최후의 50인으로 원전에 투입했다는 말도 있던데, 왜들 이러시나. 사고 첫날 절대 안전하다고 설레발이 치던 서울대 교수도 황됐네. 일본이나 한국이나 왜 일처리를 야무지게 못할까? 메뉴얼이 없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3.25.

이런... 다섯살짜리에게 총 쥐워 준 꼴이오.



아이들의 낙서가 세상을 바꾼다.

원문기사 URL : http://j.mp/fr5X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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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4

 시리아 그래피티 혁명. 우연처럼 보이지만 필연이다. 에너지는 만땅으로 충전되어 있었다. 오바마의 당선이 신호탄이 되었다. 그들은 속으로 떨고 있었고 곧 그러한 내막을 들켜버렸다. 흔히 나비효과니 해서 우연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정학적 필연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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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만땅으로 충전되어있다. 이곳 한국에서도



"질"차원에서 처음부터 접근하지 않으면 오리무중이 된다는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T_ENTER=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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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3.24

폐지한다는 것도 시청자에게 맞서는 거...

폐지 안하는 것도 시청자에게 맞서는 거...

그런데 불리한 것은 시청자에게 돌린다는 것이 문제...

 

질 차원에서 처음부터 제작을 결정 하였더라면 모든 것이 그안에서 수용,해결, 풀어야 할 과제 등등이 모두 해결이 되는데...

너무 낮은 차원에서 제작을 하고, 그때그때 결정한다는 안일한 방식이 문제해결의 방법을 찾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제가 생기면 그 다음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그것이 더 수준을 높일 수 있고 더 드라마틱해질 수도 있다고 보는데...

언론에 자꾸 흘리기는 한데...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같고...계속 언론에 흘리는 것은 반대 여론을 형성하겠다는 의도인 것일까요?

 

네티즌들이 달아놓은 수 천개씩의 댓글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비록 욕설이 들어가 있을지라도....그 전체를 보고 압축된 요구가 무엇인가를 파악해야 하고, 그 압축된 요구를 가지고 서로의 입장을 살펴서 룰을  높은 차원에서 새롭게 각색하면 되는 것이고, 그러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주고, 네티즌은 사과를 원하는 거 같은데..정중하게 사과방송하고...흐름을 매끄럽게 이어가버리면 되는 것이라고 보는데....

 

높게 접근해서 가치를 인정해 주려해도 예능차원(그렇다고 예능을 낮게 보는 것은 아님, 길이 다른 것을 의미함)으로 끌어 내려 버리고, 결국 폐지를 운운한다는 것은 척을 지겠다는 의미인 것인가....? 겉으로는 시청자를 존중하고 가수들을 존중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속은 자존심 세우는 거?...가수들 역시 그렇다. 자신들을 공격하는 네티즌들이 그들이 싫어서 그러겠는가? 그들을 존중해 주려고 해도 그들 스스로 존중받지 않겠다는 태도라고 보이며, 그런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고 보이는데....할 말이 없다.라는 거....진짜 존중이 뭔지를 모른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5.

'나가수'  프로그램 컨셉이 마음에 안들어서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정말 가관이다.

솔직히 몇년 전 '에플란티스' '런웨이' '도전 슈퍼모델' '아메리칸 아이돌'

무지 재미있게 많이 봤다. 정말 재미있어 보였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도날드 트럼프 만나러 한번 출연하고 싶더라.(You are fired!)

최근은 '브리티쉬 갓 탤런트'...

 

한마디로 한국은 서바이벌을 게임으로 즐길 수준이 안되는 사회라는 것.

초보자나 프로나  꼴사나운 눈물바람~ (왜들 저래?)

초보자 서바이벌 심사위원들 하는 꼬락서니도 쳇! 

 

안하기로 했으면 모를까 하기로 했으면 하는거지. 질질 짜고 울고 불고 ...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했던 이소라 김제동 기타등등 극심한 스트레스에 생난리. 내참.

 

그들에겐 게임이 아니라 진짜 불쌍한 생존 경쟁이었나보다. 고수 아니라는 증거.

그런거 키워질 풍토가 아니라는 거.

쿨하지 못한 사회라는 거.

경쟁을 뛰어넘는 존엄이 없는 곳이라는 거.

경쟁을 게임으로 쿨하게 즐길 여유 없다는 거.

아직 후진국이라는 거.

 

1등하면 배고픈 시절 복싱,올림픽 중계 아나운서처럼

"고국에 계신 국민여러분. 흐흐흑...."

울고불고 후진국 티내는 수준에서 뭐 별로 나아진게 없는 한많고 배고픈 불쌍한 존재들이라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5.

죄송하오. 한많은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독설이 안나올 수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3.25.

그들의 의도를 짚어야 하오.

막연히 기대한 것 만큼 실망들이 크구랴.

의식하고 정신 차려야 할게요.



신정아는 마케터?

원문기사 URL : http://changtle.com/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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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3.24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말이 '참' 이냐 '거짓' 이냐를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신정아가 책을 냈고, 대중이 그것에 반응했다는 것이다. 이번 신정아 사건은 장자연 사건의 연장선에 있다. 장자연은 언론사 사주의 노리개로 죽어갔고, 정부와 언론은 단순한 자살로 결론지었다.

호의적인 기사를 써준 조선일보 C기자는 신정아를 더듬었단다. 설령 그것이 사실이 아닐지라도 언론의 혓바닥에 하룻밤 노리개로 전락한 처녀가 한 둘이 아닐 것이라는 대중의 의구심과 현 정부와 언론에 대한 불신을 반증하는 것. 즉, 신정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모르게' 미국산 쇠고기, 한미 FTA, 천안함, 연평도, UAE 원전수주, 장자연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한 정부와 언론의 말을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신정아 대박' 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3.25.

역겨운 진실.

 

신정아의 책이 진실이건 거짓이건

대필이건 아니건

(공지영은 이 사건에서 겨우 대필인가 아닌가가 중요한 건가? 표절? 그런 류의 표지디자인이야 흔하디 흔한거고, 얼굴파는 방식이야 거기서 거기이고, 그따위 경험이 이쁘고 잘난 자신의 전매특허쯤이라도 되는줄 아나?

왜 쓸데없이 나서서 본질을 흐려???)

분명한 건 그런류의 일들은 이 사회의 아주 광범위하고 역겨운 진실임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당사자들이 아무리 근거없는 얘기라고 오리발을 내밀어도 '웃기시네. 찌질한 놈' 이 말이 어울린다. 

 

오늘 네이버에는 중국의 여배우들이 성상납의 댓가로 받은 돈과 기사가 실렸더라.

성을 파는 일이 창녀들이나 하는 건가. 유럽에는 없고 미국에는 없고 어디에는 없겠나?

성상납과 성거래는 분명 다르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기 성을 개인의 자유로 판것과

장자연과 같이 호스테스만도 못하게 성상납의 노예로 착취당한 것과는 성격이 다른 얘기이다.

그리고, 다른 길이 있는데도 돈과 성을 거래하는 행위와

다른 길이 너무나 좁고 없어서 할수 없이 말려들어가는 것과도 다르지.

대한민국은 후자라는거지.

 

성을 사는 일에 익숙한 남자들의 문화와

쥐뿔만한 권력이라도 쥐면 그걸 휘두르려고 꼴갑을 떠는 꼴들이 

만연해서 득세하는 풍토가 더욱 악질적일 일들을 꺼리낌없이 행하도록 부추긴다는 거지.  

 

비지니스에서도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호스테스건 아니건

매력있어 보이는 여성에게는 찝쩍거리는 찌질한 인간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른다는 거지.

 

신정아 책. 읽진 않았어도 기사만 봐도 차라리 통쾌하더라.

아무리 찝쩍거려봤자 치한이나 잡배수준밖에 안되는 찌질한 XX들이 바로 니들이라고 한방 엿먹인거지.

정운찬을 비롯한 찌질이들. 어딜 그런 식으로 수준낮게 인간을 꼬셔? 빙신소리 들어도 싸지.

 

---------------

 

비지니스에서 자신의 성정체성과 관계된 매력과 관계된 득과 실.

이 나라에서는 치명적 독약이 되기가 더 쉬운거지.

뭐하러 그렇게 다이어트에 성형에 열들을 올리는 지 몰라....

신정아가 차라리 순진했다고 본다. 이 책을 낸 것만봐도.

아무리 책을 많이 팔아봤자 그게 얼마나 된다고.

(이 좁은 한국에서 한권가지고 많이 팔아봤자 집한채는 사겠구만. 그까짓게 뭐 대단하다고.)

정말 영악하기만 하고 사기만 치는 인간이라면

얼마든지 뒷거래로 더 많이 챙길 수 있는 소스들이 많겠구만 고작 출판 마케팅과 그걸 바꾸었을까?

더구나 후환이 만만치 않을텐데...

여기가 미국도 아니고 신정아는 앞으로 더 힘들어질꺼다.

한국같으면 르윈스키야 이미 살해당했지.

 

신정아 책이 조금이라도 사회적인 순기능을 한다고 본다.

잘썼다.

선악 도덕적 평가 뭐 이런거 다 떠나서

쪽팔리는 꼴이 뭔지 아주 약간은 뜨끔들 할테니까.

지들이 지금 개망신 당한거나 알까?

 

(공지영은 진짜 공주병이군. 그나마 츨판계 문학계니까 고정도인거지.

 같은 여자로서 그걸 알면서 신정아한테 돌을 던지냐?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5.

공지영 기사에 관하여 나도 쓸까 하다 말았는데, 결국 한마디 해야겠다.

공지영 이 아줌 전에 무릎팍 도사 나왔을 때부터 내 속을 역겹게 하더니, 끝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네.


공지영 말대로 신정아의 대필일 수 있고, 또 그럴 가능성이 높다. 누가 그걸 모르나? 출판업계의 공공연한 비밀. 대중의 인지도가 높고, 컨텐츠가 될만한 소스를 가진 사람이라도 정작 기본적인 문장력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출판 기획자는 그걸 그대로 책으로 낼 수는 없고, 대필작가를 저자로 쓰면 마케팅 효과가 반감 될 거 같고... 결국 대필작가가 글을 다듬으면서 유명인을 저자로 내세우는 꼼수를 쓰는 거다. 그래서 대필저자 이름을 엉뚱하게도 '디자인'에 올려넣기도 한다는...


전업작가를 제외하고, 온전히 자기글을 책으로 낼 수 있을 정도의 훈련된 사람은 아주 드문 편이다. 심지어 좀 배웠다는 학자나 지식인 조차도 글을 개판으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한마디로 업계를 모르고 하는 소리다.


어느 대필작가가 신정아를 인터뷰 하여 썼거나, 그녀의 원고를 탈고하는 과정에서 재구성했다고 한들, 그 때문에 책 전체가 거짓이 되어야겠나? 신정아가 하는 말의 내용보다도 언론의 지나친 반응에 되려 더 의심이 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5.

자서전 90프로가 대필이지. 영삼이도 예외가 아닐테고.



HTML5의 선전을 기대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5&p=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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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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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의 웹환경이 변화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리겠지만..

그런데 어떤 원리로 HTML5가 RIA와 ActiveX도 없이 이 모든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는 건지 궁금하오. 

그리고 마치 Adobe AIR나 ActiveX의 개발자들이 서로 전공이 다른 것처럼 HTML5도 전혀 다른 분야가 되는 것이오? 현재 어느 분야의 개발자들이 HTML5를 개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3.24.

나도 기대하고 있소. 서점에 HTML5 책이 나와있소.



지구형 행성의 숫자는?

원문기사 URL : http://news.kbs.co.kr/science/2011/03/23/22628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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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3

우리 우주에는 지구형 행성의 숫자가 500억 곱하기 20억개 있다는데 그 우주가 또 수백억개 있는건 아닌지? 그 수백억 우주가 모인 우주집단이 또한 수백억 있고. 끝이 없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3.23.

하나, 둘, 셋, 많다.... 



첫번째 탈락자는 PD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10275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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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3

본질은 이소역대, 권력없는 PD가 권력있는 국민가수(?)를 멋대로 주무르려고 한 것이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3.23.

수퍼스타K에서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아슬아슬한 살려주기를 반복해도 먹혔었지.

'나가수'도 국민이 봐주면 넘어갈 수 있겠으나, 국민이 안봐주니 결국 쌀집 아저씨 김PD는 궁물도 없게 되었네.

그때 국민들은 가수의 완성과정을 지켜보고 싶었기 때문에 떨어진 사람도 살려달라고 아우성이지만,

이미 완성된 가수는 자기 노래를 멋지게 낳아내는 것 외에는 더 할 것이 없기에 이제 그만인게지...

건모는 노래는 잘하는데 솔직히 감동은 없다. 모든 노래를 잘 소화해서 작곡가들에게는 최고이지만

애절한 노래, 진지한 노래에는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 딴따라 일뿐.

 

사족 : 가수들이 제발 콧소리좀 줄였으면 한다. 콧소리로 진성을 깎아먹고, 자기 단점을 감추는 짓거리는

하지 말아야지. 물론 그런 짓거리를 기획사가 조정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가요계 정상화는 멀다.  



산으로 간 상괭이

원문기사 URL : http://j.mp/elWT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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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3

고래고기 좋아하는 일본인이 고래를 놓아주다니 과연 인류가 한 단계 진보한 것인지 알 수가 없구료.



손학규와 유시민의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j.mp/hAKM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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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2

유시민.. 근래 계속 운이 좋다. 

손학규와 정동영.. 근래 계속 운이 찾아오는도 제 발로 운을 찬다. 

송영길.. 운을 발로 찾는데 정세균이 떠먹여줌. 거부하는 송을 눌러 인천시장 출마시킴. 


결국 정치는 운에 의해 갈리는데, 그 운도 스스로 개척하는 사람이 있고 발로 차는 사람이 있다는 거. 

손학규가 진작에 분당을 출마선언 했으면 대박이었는데.. 눈치보다가 운찬 망가지니 결국 출마할 것. 

하여간 정동영 이 자는 띨박한게 손학규를 분당을에 출마시켜 제거하려고 뒤에서 수작함.


정세균.. 동영아 서울에 출마해라. 대박이다. 

정동영.. 세균이 나를 죽이려고 음모를.. 난 죽어도 전주 출마.


정동영.. 학규야 분당을에 출마해라. 대박이다.

손학규.. 동영이 정운찬과 대결시켜 나를 죽이려고 음모를, 내가 모를줄 알아..


바보들은 운이 찾아와도 끝끝내 물리치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은 한사코 궁지로, 외통수로 가면서 자신의 성공확률을 떨어뜨린다.

좋은 포지션에 가서 기다리다 흘러오는 공을 주워먹어도 골이 되는데 

나쁜 포지션에서 앞서가는 공을 뒤쫓지만 주력달려 헥헥.



프로필 이미지 [레벨:0]함성한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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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엄청나네요. 차이



한 동안 조용했었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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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2

장자연과 리비아와 일본대지진이 맹바귀의 '밤마다 싸대기' 시리즈를 빼앗아갔다네.



정운찬 사실은 신정아 때문에 잠적.

원문기사 URL : http://j.mp/gthm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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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2

뭐 다 폭로되어 있네. 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2.

http://j.mp/g29swu  "서울대 총장이란 이 나라 최고의 지성으로 존경받는 자리인데, 정 총장이 `존경`을 받고 있다면 존경받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내가 보기에는 겉으로만 고상할 뿐 도덕관념은 제로였다"고 적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1.03.22.

천사(1004)는 역설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2.

성추행한 조선일보의 C기자는 지금 한나라당의 금뺏지(?)가 되었다고? 쥐성호?

프로필 이미지 [레벨:0]함성한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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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C' 기자라고 했을까? 'J' 기자 아닌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2.

C기자의 C는 씨바쥐성호의 약자인듯. http://goo.gl/O2FaF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3.22.

여자 한명 까발려서  청와대 욕보일려고 지롤지롤했던 넘들  부메랑 단디맞을 준비해야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0]함성한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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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사장에 장자연 죽어나갔는데, 신문기자 혓바닥에 놀아난 여자가 한 둘 이겠는가?

권력이 된 언론, 통제가 불가능한 권력.



천기누설-과속에 안 걸리는 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HT_COMM=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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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2

고속도로 과속단속 카메라에 안 걸리는 방법이 다 공개되어 버렸네. 기자가 용자인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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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 정보 감솨!


거북이 생고생

원문기사 URL : http://j.mp/foGL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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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1

인터넷 시대에 여즉 정신 못 차린 사람 많지. 이젠 평범한 시골농부도 전 세계의 지성들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 저게 잘했고 잘못했고를 떠나서, 동물학대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 영감쟁이가 잘못했건 아니면 거기에 돈을 넣은 사람이 잘못했건 간에 이젠 저런 것이 낱낱이 고발되는 시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21.

그밥에 그나물?..하필 김영삼...?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3.21.

몰랐다는 응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인류의 심판대.



시청자는 호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116234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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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1

공정사회냐 특권사회냐 그것이 문제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03.21.

윤도현처럼 시원하게  부르고. 

떨어져도 후회없다 이렇게 말하면 깔끔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21.

믿거나 말거나지만...

제작진의 관심끌기 의도는 성공했네요.

TV에서 배포하고 인터넷에서 확산시키고...

맡은바 임무들을 알아서 잘 해줬음...

이제 반전을 주면 되고,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면.... 급 마무리....하고

대략적으로 조율해서 룰 손보고, 또 손보고...나름대로 모형 만들고,

우려먹을 수 있는 프로로 정착시키고....

이상까지는...그냥 그럴거 같아서 생각해 본 것이고....

김건모는 왜 립스틱 퍼포먼스에 그리 집착을 했을까...?

정성과 성의를 원하는 관객에게 뻑큐 날리는 짓을 왜 했을까...?

그냥 살아온 그대로를 보여준 것일까...?

립스틱은 어찌 되었든 여성의 상징과 같은데...그것으로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

그리고 그 노래 자체에 대한 모독 행위로 비춰진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했을까...?

일관되게 고집하다 아차 싶었겠지만....시청자와 평가단은 진지함 혹은 수준이상의 것을 원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사고는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이나 그 다음 대처와 수습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보는데...

그냥 노래 부르는 가수와 가수가 매너를 갖추는 가수는 다른 모양이다.

그냥 가수가 나온 것이 아니라 소속사도 같이 딸려있고, 그외에 딸려 있는 것들이 줄줄이 사탕이라....

뭐..이런 것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21.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잘 하는걸 합니다.

왜? 그래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사람들은 미학원리에 따라 다음 단계가 있으면 무조건 그쪽으로 갑니다.

그리고 그 다음 단계는 자기가 잘 하는 것에서만 찾을 수 있죠.

왜냐하면 멍청하니까.

 

나가수 헛소동이 증명한 것은

한국은 판이 작아서 경쟁에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점입니다.

일본이 특히 화(和)를 강조하는 이유는 고립된 섬이라서

패배한 자가 도망칠 구멍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한국 역시 쿨하지 못하고 총체적으로 찌질하지요.

판이 작아서 스트레스가 크고 쿨하지 못하고 눈물콧물 짜고

 

쿨한 경쟁과 승복보다는

불복하고 패자부활에서 감동을 찾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3.21.

흠..결국 김건모는 자기를 희생했네요.

집단을 위해서....

그래서 방향이 분명하게 정해져 버렸고, 시청자의 요구가 무엇인지 명확히 드러나 버렸는데...

그것참...김건모가 승복했다면... 그나마 주가 엄청 뛰었을텐데...

그래서 시청자가 다사 불러들여 무대에 서는 날 같이 승리하는 것이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연습하겠네요. 뭔가를 이제는 보여 주어야 하니....

 

이상한건....경쟁이 아닌 것이 룰을 어김으로 인해서 진짜 경쟁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들은 경쟁이었을지 모르나....그래도 가수들이 자신들을 지켜내면서 아름다운 하모니 정도는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다만...드러날 것은 드러나줘야 그 다음의 갈 길이 정해지는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그 룰은 제작진이 만든 룰이었지 모두가 합의한 룰은 아니었기에...앞으로는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어쨌든 불복한 상황이 생겼으므로...그런 상황을 만든 것이 의도된 것이었는지 즉흥적인 것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가수들이 룰을 불복하게 만들었으니...가수들 아직은 경쟁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경쟁을 안할 정도까지 가려면 더 가야 하는가 봅니다. 수준을 보여준 것이니...앞으로 수준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구나 처음 접하는 것에서는 당황하겠지만...가수들 그 상황에서 너무나 나름대로 추태를 보였으므로....분위기에 휩쓸리는 상황, 그 상황에서 별 생각이 다 스쳐지나 가겠지만...아마도 앞으로 저 사람을 계속봐야 한다는 그것이 더욱 컸다는 생각과 함께, 나름대로 가수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는 것 같은데....인정을 받는 다는 사람이 그런 결정을 했다면...아직은 더 성장해야 할 길이 남은 거 같고...아무리 작은 한국에서라고 하지만... 한국에서 그동안 나온 노래들 좋은 노래 너무나 많은데...가수들이 오히려 노래를 못 따라가는 수준이니...더 가야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일본이 줄을 잘 서는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j.mp/e2Hx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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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1

어저께 재난지역 주유소에서 새치기하다가 살해당한 사람이 있더군요. 일본에서 줄 안 서면 살해됩니다.


구조적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간은 어떤 경우에도 의사결정이라는 본질을 따라갑니다. 일본식 의사결정의 편의가 있다는 거죠. 국민성은 거기에 맞추어져 세팅되는 것. 그리고 의사결정 내용이 변하면 거기에 맞추어 변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1.03.22.

왕따가 두렵고,  살해가 두려워서라도  줄 잘설수밖에.



뮤지션과 가수의 차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TER_TOT=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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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1

몇몇 사람들은 그냥 가수라는 느낌이 있다. 가수는 무대에서 노래부르는 사람이다. 즉 세팅된 무대 안에서 특정한 역할을 맡은 조연의 느낌이다. 뮤지션은 전체적으로 무대를 책임지는 지휘자의 느낌이다. 무대를 세팅하는 사람이다. 뮤지션은 하나로 충분하지만, 하나로 무대를 꽉 채워주는 느낌이지만, 가수는 여럿이 줄줄이 나와서 각자 한 곡씩 부르고 들어가는 거다. 가수는 하나로 부족한 거다. 조연이니까. 


김건모는 왠지 가수다. 천상 가수다. 국민가수라는 이름은 결코 칭찬이 아니다. 국민배우, 국민여동생, 국민.. 자 붙은 사람 중에 제대로 좋았던 사람 별로 없다. 국민 들어가면 뭔가 하향평준화다. 어디가 있어도 모나지 않고, 특별히 튀지도 않고, 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저 그런 맹탕 느낌. 나 국민~ 안 좋아한다. 매가리없다.


나가수 사태는 이 나라에 가수의 숫자가 별로 없어서 생긴 현상이다. 워낙 바닥이 좁으니까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것. 김건모 빼고 섭외 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은 것, 이런 식이면 앞으로 어느 가수가 출연하려 하겠는가? 한 명 잘라서 혼자 왕따 시키는게 부담이면 차라리 두 명씩 자르고, 대신 일정한 시간 이후 재도전 기회를 주어서 부담을 줄여주는게 나을 것. 



잊혀져가는 씨랜드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j.mp/eeZS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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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3.20

왕국은 있는데 백성이 사라졌다는군요. 바다낚시가 안 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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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어떻게 몇년이라도 살았을까나.. 재밌는 아이디어이긴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긴 저돌성에 박수를!



Adobe AIR에 대해 개발자의 의견 구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j.mp/gawu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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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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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의 AIR가 데스크탑과 웹을 이어주는 좋은 개발툴이라는 평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의 모든 OS와 브라우저에서 호환이 가능한 리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RIA)을 제공한다는데, 이넘의 한계와 가능성 등을 알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1.03.22.

저는 개발자가 아니므로 개발자의 의견은 아닙니다. 다만 데스크탑과 웹 사용자로서 궁금해져서 검색해보니

어도비플렉스, 구글웹툴킷, 오픈라즐로 중에서는 개발자의 편의성과 완성도면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http://flex.sys-con.com/node/489336?page=0,0 (2008년도 2월)

구글검색을 활용하는 구인구직 트렌드 통계 indeed.com에서도 2011년 1월동안 어도비에어와 실버라이트가 상승세이며 둘 중에서는 어도비에어가 우위네요. 오픈라즐로와 자바에프엑스는 바닥이구요.

데스크탑에서는 일단 무겁습니다. 에어로 구현된 트윗덱이 (기능은 더 다양하고 화려하지만) 브라우저 확장으로 구현된 에코폰이나 피비트윗보다 무겁습니다. 데스크탑이나 웹탑 하드웨어 사양 평균이 상향된다면 가볍게 느껴지겠습니다만.

피씨통신 시절에 html 웹이 무겁다고 불평하던 저였기에, 피씨통신에 안주하다가 웹포탈로의 도약 타이밍을 놓치고 실패한 천리안의 쇠망과 네이버의 도약을 전혀 예측하지 못했으므로 ^^; 무겁다 가볍다는 사용자로서의 불평일 뿐 RIA나 에어의 한계는 아니겠네요.

화려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잘 먹어주는 쇼핑몰이나 인터액티브 콘텐츠 부문 정도에서만 RIA가 에어든 플렉스든 부가적인 보조적인 역할로 머물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자정부나 교육 등 공공분야에서는 시각장애인의 웹접근성을 고려해서 가급적 RIA가 적용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공공분야 웹에 RIA를 적용하려면 오히려 개발자 삽질은 더 증가하고 사용자 만족도는 떨어질 듯합니다. http://channy.tistory.com/162

에어랑 플렉스랑 아리까리해서 저는 여길 가봤습니다. http://koko8829.tistory.com/




그대사 백만 돌파!

원문기사 URL : http://j.mp/e1Z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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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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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충실히 반영했고, 연기도 좋았다. 무엇보다 영화에서 '감동'이라는 요소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용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보통 영화의 감동은 감독이 관객을 모으려는 술수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얕은 술수에 넘어간다는 거 자체가 기분 나쁜 일. 그러나 강풀이 구사하는 감동은 선굵은 진실의 힘이 느껴진다. 감동은 많지만 기름기 빠진 가뿐한 느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1.03.19.

강풀의 이번 영화는 한국영화의 에피소드식, 미원 뿌리기식의 조작드라마와는 차원이 달랐다.

삶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엮어가고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니

억지 눈물짜내기 신파극이 아닌, 인간의 인간다움에 대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3.19.

명바귀.. 마파도는 퇴물배우 써서 출연료 아꼈다며 헛소리 하더니, 마파도 감독이 만든 '그대사'는 왜 관람 안 해주지? 답.. 강풀 무서워서. 김대중 대통령이 서편제 보고 대박, 이후 대통령들이 좋은 영화(주로 저예산 감동영화)를 봐주면 흥행하는 징크스 성립.. 그러나 명바귀 워낭소리 봐주자 말자 흥행스톱.. 그리고 조용.

 

 



38미터의 쓰나미라면 대체!!

원문기사 URL : http://j.mp/gXt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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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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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피해는 넓은 간척지에 주거지가 많이 생겨서 생긴 것이 아닌가 하오. 보통 바닷가 마을은 뒤에 산을 지고 생기는데, 일본 피해지역을 보면 쓰나미가 드넓은 평야를 미친듯이 달려갔소. 지진과 쓰나미가 잦은 지역에서 이렇게 얼척없이 마을을 만들다니... 게다가 낭떠러지에 폭탄 공장을 만드는 꼴. 거기에 왜 핵발전소를 짓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