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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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내가 말한다. 진리는 점차 사어가 되어 가고 있다. 종교인 외에 진리를 입에 담는 사람이 없다. 종교에서 말하는 진리는 철학 용어 진리와 의미가 다르다. 다른 단어다. 나무위키든 위키백과든 검색해도 진리 항목에는 서술된 내용이 빈약하다. 과학이 진리를 밝혀주기는커녕 도리어 오리무중이 되어버렸다. 진리가 상대적이라느니 절대적이라느니 하며 바보 같은 논쟁을 하고 있다. 상대적이든 절대적이든 그것은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 언어의 문제다. 인간이 말을 똑바로 하지 못하므로 진리가 있어도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결정하는 것과 전달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결정은 절대성이고 전달은 상대성이다. 인간은 설명하는 것과 가리키는 것을 구분하지 못한다. 언어를 바로잡으면 진리는 명확해진다. 과학의 바벨탑을 높이 쌓을수록 오히려 장벽이 만들어지고 언어가 통하지 않게 된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는 법. 이제 진리를 말할 때가 되었다.


신간 김동렬의 구조론


진리를 담고 있다는게 가치가 있다. 티벳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마니차를 돌리는 것과 같다. 답은 이 안에 있다는 확신을 가질 때 마음은 편안해진다. 구조론은 생각하는 기술이다. 머리 속에 테이블을 펼치는 된다. 질 입자 힘 운동 량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57 대 3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57, 찬성은 32

국민의 진심은 특정 사안에 대한 찬반이 아니라

그 찬반에 대한 결정권을 국민이 가지는 것을 원하는 것.

국민이 가진 권리를 약탈한 다음 찬반을 묻는 것은 무의미한 거.

여친을 잘 못 사귀는 남자에게 접근해서 넌 못하잖아. 내가 대신할께. 넘겨. 

이런 말에 찬성하고 여친을 넘기는 넘은 미친 넘. 그게 팔아먹은 거지.

실패해도 내가 실패하는게 인간의 본성.



정의당 말아먹은 진중권


유시민과 진중권에게 책임이 있지. 엘리트 명망가, 노동계, 주사파, 여성계, 유시민계 등과 이합집산.



기적의 아이들


콜롬비아 정글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어른 3명은 죽고 아이들 4명은 살았는데 나이가 13, 9, 4, 1살. 40일 만에 모두 구조되었다고 한다. 



부산 돌려차기 남


빵간 밥을 많이 먹어본 자가 형량을 줄이려고 이상한 짓을 했음. 신상공개 최대 피해자는 경찰. 유튜버들이 주변을 들쑤시고 다녀서 경찰 일이 열 배로 늘어난다. 유나바머 사건과 같은 강력사건의 경우 쏟아지는 수십 만건의 엉터리 제보와 민간인의 기상천외하고 집요하고 악랄한 수사방해 때문에 경찰이 범인을 검거할 수 없었던 상황인 거.



사이코패스 전성시대


밤마다 머스탱 끌고 다니며 굉음을 내는 민폐족 20대. 일본인들이 왜 이지메를 하는지 알만하네. 공동체가 붕괴하면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자구책을 찾은거. 옛날에는 말썽꾼의 아버지나 동네 어른들한테 말하면 자동해결. 지금은 집단이 똘똘 뭉쳐서 집요하게 갈궈야 겨우 해결.



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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